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분유 어른이 먹어도 되나요?

하얀겨울 조회수 : 20,292
작성일 : 2014-12-19 10:47:59
7개월 된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모유수유 중이라 분유는 안먹이는데 2통이나 있어요~
주변에 줄때도 없고~
저 어릴때 동생 분유 숟가락으로 퍼먹은 기억이 나는데 그때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ㅋㅋ
이유식 만들때 닭고기 비린내 제거 용도 말고는 쓸데가 없는데 제가 먹어도 될까 모르겠네요~^^;;;
IP : 59.19.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만셋
    '14.12.19 10:49 AM (58.232.xxx.209)

    요즘 분유는 딱히 맛이 없더라구요ㅎㅎㅎ
    애가 먹으나 내가 먹으나 똑같다고 뜯은건 제가 먹고 안뜯은건 지역카페에 올려 나눔했어요

  • 2. ㅁㅁ
    '14.12.19 10:50 AM (125.178.xxx.5)

    넹.. 먹어도 되는데 살쪄요..
    그리고 어릴때 먹었던 생각에 저희 아이거 슬쩍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 맛이 없어요...

  • 3. 아가야
    '14.12.19 10:53 AM (118.217.xxx.77)

    그러게요.. 저도 어릴 적 몰래 훔쳐먹어봤던 맛이 기억 나서.. 아이 낳고 한숟갈 먹어봤는데.. 맛이 없었어요.. 성분이 달라졌을까요.. 아님 어른되어서 입맛이 변한걸까요? ;;

  • 4. 에구
    '14.12.19 10:55 AM (175.121.xxx.3)

    건강 생각하시는분들은 소젖으로 만든건 송아지에게만 맞다고 하더라구요 .

  • 5. ^^
    '14.12.19 10:56 AM (222.106.xxx.155)

    유통기한 넉넉히 남은 새 분유면
    인터넷 중고장터에 파세요.
    단돈 몇만원 이라도 아껴야 잘 살죠.

  • 6. 하얀겨울
    '14.12.19 11:05 AM (59.19.xxx.170)

    다들 저같은 경험이 있으시네요~^^
    방금 한숟가락 먹어봤는데 달아도 너무 다네요~
    어릴땐 이 단맛이 맛있었나봐요~

  • 7. 분유좋아
    '14.12.19 1:09 PM (223.62.xxx.60)

    그냥 숟가락으로 퍼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ㅎㅎ근데 많이 먹으면 설사해요 변비 있는 분 먹으면 효과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410 155 통통족 어느 브랜드? 어느정도의 길이 옷타령 2014/12/19 811
447409 수원 토막살인에도 불구하고, 불법체류자에게 영주권? 2 해루 2014/12/19 1,529
447408 꽁돈 20만원이 생겼는데... 3 선택 2014/12/19 1,396
447407 아이큐 검사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1 대문글 보고.. 2014/12/19 1,782
447406 12월 19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4/12/19 1,039
447405 소액으로 돈 모으는데 지혜좀 보태주세요 12 ㅇㅇ 2014/12/19 2,945
447404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3,201
447403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599
447402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597
447401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855
447400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3,234
447399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905
447398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514
447397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390
447396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704
447395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705
447394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975
447393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483
447392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1,091
447391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820
447390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286
447389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1,105
447388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209
447387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820
447386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