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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시원하게 남편욕

메롱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4-12-19 10:29:41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남편욕 시댁욕은 못하자나요

해도 정도껏이지 .. 제얼굴에 침뱉는거니까

어제도 친한 대학친구들 만나는데

저혼자 유부고 나머지 셋은 미혼..

좀 일찍 결혼해서 주변에 유부친구가 없어요

미혼친구들은 시댁얘기 삼분에 일만해도 기겁을 하더라구요

지네들도 겪어봐야 알지..

 

님들도 말못할 남편 시댁 단점있으신가요?

그런의미에서 남편욕 시댁욕 시원하게 합시다

IP : 210.216.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14.12.19 10:33 AM (14.32.xxx.97)

    여기 있는 사람들은 속시원히 다 해요 남편욕 시댁욕 ㅋㅋㅋ
    자게의 반이 그거로 채워지걸요 뭘 새삼 하하하하

  • 2. ....
    '14.12.19 10:39 AM (116.123.xxx.237)

    유부녀들끼린 ㅜ욕해요
    동병상련이라

  • 3. 미혼 생각
    '14.12.19 10:48 AM (175.197.xxx.151)

    왜 그런 시댁이랑 같이 사는지 궁금하죠. 싫으면 싫다고 하지 암말 안 하고 꾹 참고 있으면서
    하소연은 엄한 사람에게 하니까 답답하고.

    참고 사느 ㄴ게 묘책도 아닌데 그렇게 살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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