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초보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4-12-19 09:21:17
시골에서 농사지은 땅콩을 많이 가지고 왔는데 항상 삶아서 조림만 해보다가 한번 볶아보고 싶은데 스텐에서 볶아도 잘 할 수 있겠죠??^^; 잘 볶는 요령이 있을까요ㅋ
IP : 182.219.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땅콩
    '14.12.19 9:26 AM (210.106.xxx.167)

    뭐 특별한 방법은 없고요
    약한 불에서 저어주면서 볶는데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볶는 시간을 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넘 고소한것을 싫어해서 생땅콩사다가 조금만 볶아서 먹거든요
    불을 약하게 하세요 탈수도 있어요

  • 2. 22
    '14.12.19 9:27 AM (59.187.xxx.109)

    깐땅콩이죠?저는 깐땅콩을 그릇에 담아 약2분정도씩 뒤적이며 두번정도 전자렌지에 돌려요
    그리고 코팅후라이팬에서 계속 저어 주며 볶아요
    후라이팬에 처음부터 하면 어떨땐 팔아파서요
    전자렌지 온도 체크 잘하셔야 해요 잘못하면 타요

  • 3. ...
    '14.12.19 9:31 AM (211.108.xxx.4) - 삭제된댓글

    혹시, 오븐 있으시면(미니오븐이라도) 오븐에 구워보세요. 오븐에 따라 다를테고, 저는 컨벡스 미니오븐인데 160도 정도로 한 30분 돌리니까 탄것도 없이 노릇하고 고소하게 완전 잘 구워졌어요.

  • 4. 저두.
    '14.12.19 9:32 AM (175.192.xxx.234)

    전자렌지에..
    넓은접시에 잘 펴서 담은후 7~8분덩도 돌리면 맛있게 구워지던데요~~^^

  • 5. 피땅콩
    '14.12.19 10:16 AM (1.241.xxx.71)

    혹시 껍질있는 땅콩이면
    예열한상태일때
    오븐에놓고 180도에서 8분정도지난후
    꺼두세요
    바로꺼내려면
    15분정도 지난후 바로 꺼내면 됩니다

  • 6. 땅콩귀신
    '14.12.19 10:27 AM (121.167.xxx.34)

    우리집에 땅콩귀신이 있어서 저도 시골에서 농사지은거 집에서 볶아먹어요..그냥 넓은 후라이펜 예열시키고 약한불에서 많이 저어요..센불은 금방 타버려서 시간에 오래걸리더라도 약한불.. 전 볶다보면 색깔도 약간 검게변하고 온집안에 땅콩볶는냄새 진동할때까지 볶아요 ㅋㅋ 고소한게 좋아요..차가운 베란다 같은곳에 내놓으면 그방 식어서 껍질도 잘 벗겨지고...통에담아 놓으면 귀신들이 집어가요 ...^.^ 이상 집에 오븐 없는 아짐이였슴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814 식당에서 맛없어서 젓가락 놓은적 있으신가요? 5 ㅎㅎㅎ 2014/12/19 1,487
446813 꿈해몽 되실까요 며칠전꿈인데 안잊혀져서.. 1 꿈해몽 ㅠㅠ.. 2014/12/19 933
446812 155 통통족 어느 브랜드? 어느정도의 길이 옷타령 2014/12/19 627
446811 4개월 아기와 유럽에 2주 여행 ..가능할까요.? 37 갈까말까 2014/12/19 4,109
446810 수원 토막살인에도 불구하고, 불법체류자에게 영주권? 2 해루 2014/12/19 1,365
446809 꽁돈 20만원이 생겼는데... 3 선택 2014/12/19 1,235
446808 아이큐 검사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1 대문글 보고.. 2014/12/19 1,630
446807 12월 19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4/12/19 881
446806 소액으로 돈 모으는데 지혜좀 보태주세요 12 ㅇㅇ 2014/12/19 2,777
446805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3,030
446804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442
446803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429
446802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697
446801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3,068
446800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691
446799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333
446798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237
446797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547
446796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545
446795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832
446794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318
446793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958
446792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74
446791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138
446790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