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몸이 약한 소음인이구요.
초등학교 6학년때 초경을 시작했는데 지난달엔 생리대 2개로 완전 끝났어요.
대충 1~2년전부터 생리가 준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이러다 45세도 되기전에 폐경 오는 거 아닐까요?
폐경 오고 나면 여기저기 아프다고 해서 걱정인데
지금부터 제가 뭘 해야 할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 또래 다른 님들은 어떤가요?
저랑 비슷한 상황인지 궁금해요.
참고로 몸이 약한 소음인이구요.
초등학교 6학년때 초경을 시작했는데 지난달엔 생리대 2개로 완전 끝났어요.
대충 1~2년전부터 생리가 준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그래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이러다 45세도 되기전에 폐경 오는 거 아닐까요?
폐경 오고 나면 여기저기 아프다고 해서 걱정인데
지금부터 제가 뭘 해야 할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 또래 다른 님들은 어떤가요?
저랑 비슷한 상황인지 궁금해요.
저도 그래요
첫날 살짝 비치고 다음날 하루, 길면 이틀 정도만 제대로 생리하듯 하구요
그 이후로는 뚝 끊어져서 끝나요
주변에 아는 언니들 이야기 들어보면 폐경까지 적었다가 많았다가 끊어졌다가 다시 또 했다가
계속 오락가락 한다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전 건강검진에서 골다공증 초기 증상 보인다고해서 칼슘 마그네슘제 먹고 있어요
대략 폐경시기 가르쳐주던데 한번 물어봐보세요
그리고 저는 삼십대 초중반?인데도 요즘은 한 4일만에 생리가 끝납니다 대신 2,3일째는 좀 많이 하고요
원글님 같은 패턴으로 이모가 그러셨는데..폐경이 빠르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넘 걱정마시고 단백질 섭취 잘하시고 걱정되심 산부인과 한번 가보세요
한번 가기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작년부터 배란시기에 갈색 점액이 나온다 싶더니 요즘엔 아예 점액에 붉은 혈흔이 비쳐요.
붉은 색이 선명해서 첨 보자마자 이건 피다.. 왜 피가 나오지.. 하고는 있는데
아프지는 않으니깐 병원 가기 싫어서 자꾸 미루고만 있네요.
작년 소변검사에도 피가 있으니 비뇨기과 가봐라 하던데 참.. 왜 이리 병원이 가기가 싫나 모르겠어요.
누가 병원 오면 돈 준다 하면 갈까 진짜 너무너무 가기가 싫어요^^
저도 양이 확 줄어서 좀 걱정했는데 규칙적으로 하기만 하면 양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대요. 양이 주니까 편하기는 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