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억대 명퇴금 챙긴뒤 컴백 얌체교사들

샬랄라 조회수 : 3,726
작성일 : 2014-12-19 08:39:2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219030303624
IP : 218.50.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식좀
    '14.12.19 8:48 AM (115.132.xxx.135)

    꼭 기사화되고 문제가 되기 전에 최소한 교육자로서 좀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안되나...연금을 주지 말던가 기간제 임용을 막던가 둘 중 하나는 적용해야 합니다. 임용대기 기다리는 팔팔한 젊은 친구들 생각해서라도.

  • 2.
    '14.12.19 9:29 AM (122.36.xxx.73)

    연금은 연금대로 나오고 명예퇴직금은 따로 주는거군요? 그리고 다시 기간제로 월급받고..나참 연금받는사람들은 다시 기간제로 고용하는거 법으로 금지시켜야하는거아닌지..젠장..저런인간들이 애들은 잘도 가르쳤겠네요.

  • 3. 경기도 교육청 화이팅!
    '14.12.19 9:35 AM (121.166.xxx.250)

    경기도는 얌체교사 금지했다니
    진짜 멋지네요.

    교육청장 누구예요?

  • 4. 저런경우는
    '14.12.19 10:47 AM (122.153.xxx.162)

    다 초등이예요

    기간제 구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일단 퇴직하신분이라도 급하게 모셔?? 와야되는거고요
    막상 교사 못 구하면 애들을 그냥 놀리나요....

    중등은 나이드신분 다 꺼리고
    젊은 기간제교사들도 너무 많아서
    설사 퇴직하고 오고싶어도(그런 분도 거의 없음) 올 수가 없어요

  • 5. 물론
    '14.12.19 11:29 AM (116.125.xxx.244)

    저 기사에 나온 교사는 학교장과의 친분을 악용한 진정한 얌체교사네요.

    하지만 보통 초등학교에서는 명퇴교사를 기간제로 채용할수 밖에 없는 현실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1년 미만의 기간제 자리라서...교육청에서는 정식교사 발령을 내주지 않습니다.

    1학기 기간제는 그나마 임고 준비생, 임용 대기자가 있어서 젊은 사람으로 채우지만
    2학기 기간제는 임고 준비생들이 시험준비로 빠지고 임용 대기자도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간제 교사를 구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1학기 말에 퇴직이 이루어지면 중간에 담임이 바뀌는 혼란이 있고,
    학교에서 혼란을 감수하고서 라도 기간제 교사를 구해보지만...쉽게 구해지지 않다보니
    퇴직하시는 분이 남은 2학기를 기간제로 채우는 경우도 있구요.

    기사에서 처럼 얌체같은 교사도 분명히 있겠지만, 기간제 교사를 구하지 못한 교감 선생님의 읍소에
    다시 학교 현장으로 오시는 교사도 분명히 있습니다.
    나이드신 기간제 선생님들을 너무 색안경 끼고 보지는 말아주세요...ㅠ.ㅠ

  • 6. 그게
    '14.12.19 11:40 AM (211.178.xxx.70)

    젊은 기간제 구하기가 어려워서 퇴직자 중에서 구하는 걸로 알아요.

    저도 교장 친분으로 무기계약직, 방과후 계약해서 떵떵거리는 동기들은 몇몇 봤어요. 우리 아버지가 학교 교장인데 하면서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승진하는 구조도 문제에요. 학교 다닐 때 악명 높던 사람들은 다 승진해 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863 폐경 직전에 생리양이 어느정도로 많아지나요? 5 생리 2015/07/06 8,410
460862 꽁치쌈장 대신 참치쌈장 괜찮겠죠? 10 요리 2015/07/06 2,970
460861 80년대 바야야 부른 가수 이정희 기억나세요.. 8 ... 2015/07/06 2,457
460860 제가 너무했죠 그래도 후회 라는 글을 읽고 7 그냥 2015/07/06 3,006
460859 안양 범계역근처 친구와 한끼할수있는 음식점좀 2 범계역근처 2015/07/06 845
460858 초1 아이 담임선생님....너무 힘드네요.. 14 에휴... 2015/07/06 6,498
460857 일본여행가려고 하는데요 후쿠오카 뱃부요. 잘 아시는 분 조언 좀.. 6 일정좀봐주세.. 2015/07/06 2,124
460856 근데 그 야구선수가 그렇게 대단한가요? 23 oo 2015/07/06 14,577
460855 [그것이 알고 싶다] 메시아가 된 아버지와 아들 인디펜던트 2015/07/06 2,224
460854 처음 연애했을때 생각나시나요? ~ 2015/07/06 1,206
460853 어떤 경우에도 통일보다 나은 분단은 없다 2 기고 2015/07/06 573
460852 그리이스 국민투표 어떻게 될까요?? 2 과연 2015/07/06 732
460851 ㅇㅌㅎ 야구선수 이야기라네요. 22 베이스볼 2015/07/06 22,822
460850 자식때문에 힘드니 이러다 늙나봐요 3 사는 방법 2015/07/06 2,941
460849 올만에 미사갔다가 주보를 봤는데,,, 5 세월호 2015/07/06 2,128
460848 대치동 과외나 학원샘들은 3 ㅇㅇ 2015/07/06 2,757
460847 7평 원룸 만기전에 나가면 이사비용은 얼마(주인이유로) // 2015/07/06 785
460846 친구고민 - 이런 경우? 102 ddd 2015/07/06 11,585
460845 아이낳고 육아하면서 남편과의 관계변화 2 아몬드케잌 2015/07/06 2,862
460844 남편이 본인친구(남자사람)중요부위를 장난으로 만짐 10 상식밖 2015/07/06 4,622
460843 송파 이은재 어떤가요? 뭐라도 알려주세요 4 달달 2015/07/05 3,619
460842 애니윤님 블로그 아시나요? 3 요리 2015/07/05 2,950
460841 저 며칠전에 보험때문에 남편과 대판 싸웠다고 썼는데요 3 ... 2015/07/05 1,350
460840 광주광역시 82님들.... 4 ... 2015/07/05 1,210
460839 딸래미 검도시키려는데....살 빠질까요? 10 방학중 운동.. 2015/07/05 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