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제사 갔다가 오늘 낮잠자는데 할머니가 꿈속에 나왔어요.
너무 의외라....깜짝 놀랐는데 얼굴을 보니..얼굴이 아주 검정색.... 아주아주 심하게 멍든완전 까만색 얼굴로 나와서... 제가 죄송하다고 하며 울다 깼는데.....
꿈좀 해석해주실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나왔는데 ... 얼굴이..
꿈에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14-12-19 02:33:49
IP : 223.62.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
'14.12.19 2:36 AM (223.62.xxx.15)할머니 살아계셨을때 같이 살았는데 잘해드리지 못한게 많이 죄송해요..철없이 군것도... 전에 돌아가시고 나서는 꿈에 한번 나왔는데 아주 아주 좋은 산속에 폭포며 산속을 같이 걷던 꿈이었어요 그때는 마음이 편했는데 이번 꿈은 마음이.좀 불편하네요
2. 혹시
'14.12.19 3:17 AM (220.80.xxx.32)요즘 심하게 피곤하고 그러시진 않는지요?
건강검진 한번 받아보세요.3. ㅇㅇ
'14.12.19 4:14 AM (58.236.xxx.101)할머니 이름으로 보시(기부)하세요.
그리고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지극정성으로 기도하시고요. 슬픈마음이 아니라 할머니가 행복해하시는것을 생각하면서요.
죽은사람을 위한것보다는 님에 마음과 무의식을 위한것입니다.4. ...
'14.12.19 5:46 AM (218.156.xxx.96)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좋은 꿈만 꾸다가 갑자기 배고프다고 나타나시고 도와달라고 나타나시고 얼굴빛도 안좋고... 제사가 돌아오는 시점이나 엄마가 제사를 안챙기고 그냥 넘어간 다음에 이런 꿈을 꿨어요... 묘자리도 좀 둘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9388 | 7천대출받아서 넓은 평수로 이사...무리일까요?;_; 12 | ㅡㅡ | 2014/12/25 | 4,089 |
449387 | 카스맥주 소독약 냄새 루머 경쟁사가 퍼뜨려 5 | 진짜나드만 | 2014/12/25 | 1,309 |
449386 | 애슐리가 맛있나요? 28 | ㅐ슐리 | 2014/12/25 | 6,421 |
449385 | 82cook 주요 사건 같이 정리해볼까요? 38 | 82 10대.. | 2014/12/25 | 5,925 |
449384 | kpop, 왜 이래요? | 참맛 | 2014/12/25 | 1,047 |
449383 | 제생각을 여쭈어 봅니다 121 | 질문 | 2014/12/25 | 14,514 |
449382 | 배고프면 다 맛있다더니.. 1 | 스프밥 | 2014/12/25 | 1,018 |
449381 | 자동차 폐차 2 | 친구 | 2014/12/25 | 1,310 |
449380 | [펌글] '만만하고 약해보이면 잔인하게 구는 한국인들' 13 | 냎 | 2014/12/25 | 3,950 |
449379 | 돼지감자 사왔는데 이거 어떻게 해먹는건가요? 2 | 돼지감자? .. | 2014/12/25 | 1,454 |
449378 | 오늘은뭐먹지 6 | 올리브 | 2014/12/25 | 1,874 |
449377 | 시래기 삶는 비법 알려 주세요. 6 | 엉엉 | 2014/12/25 | 1,974 |
449376 | 오천 현금 잃어버렸단 사람입니다. 54 | 전에82에 | 2014/12/25 | 24,725 |
449375 | 예금도 안전하지 않을 수있다 10 | 금융위기 | 2014/12/25 | 4,857 |
449374 | 영어도 수학도 절대평가로 바뀐다면 누가손해인가요? 5 | 2018대입.. | 2014/12/25 | 2,369 |
449373 | 래미콘, 덤프트럭, 아스팔트 까는 냄새 2 | ... | 2014/12/25 | 697 |
449372 | 스마트폰 보조금 없이 제값 다 주고 사도 요금제 제한이 있나요?.. 1 | 84 | 2014/12/25 | 957 |
449371 | 서장훈 웬만하면 사회정의에 맞는 착한 임대업자가 됐으면 좋겠다 10 | 임대업자 | 2014/12/25 | 5,532 |
449370 | 남편이 제 선물로 사온 것 들을 시모가.. 48 | 이런 시모 .. | 2014/12/25 | 18,231 |
449369 | 객관적인 이유로는 설명할수없는 강한 끌림. 계속해도 될까요 21 | 고민중 | 2014/12/25 | 8,558 |
449368 | 주진우기자님 신작나왔습니다. 11 | 복숭아 | 2014/12/25 | 1,554 |
449367 | 인천공항이나 근처 오늘 | dream | 2014/12/25 | 631 |
449366 | 내가 너무 좋아하나.... 3 | 마음이 울적.. | 2014/12/25 | 1,086 |
449365 | 경력단절된 주부 재취업 기사에 젊은 남자들이 욕을 바가지로 10 | 하네요. | 2014/12/25 | 3,219 |
449364 | 중앙대 문예창작과/문헌정보학과 어디가 더 나을까요? 7 | 중대 | 2014/12/25 | 2,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