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나왔는데 ... 얼굴이..

꿈에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14-12-19 02:33:49
몇일전에 제사 갔다가 오늘 낮잠자는데 할머니가 꿈속에 나왔어요.
너무 의외라....깜짝 놀랐는데 얼굴을 보니..얼굴이 아주 검정색.... 아주아주 심하게 멍든완전 까만색 얼굴로 나와서... 제가 죄송하다고 하며 울다 깼는데.....
꿈좀 해석해주실수 있을까요....
IP : 223.62.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9 2:36 AM (223.62.xxx.15)

    할머니 살아계셨을때 같이 살았는데 잘해드리지 못한게 많이 죄송해요..철없이 군것도... 전에 돌아가시고 나서는 꿈에 한번 나왔는데 아주 아주 좋은 산속에 폭포며 산속을 같이 걷던 꿈이었어요 그때는 마음이 편했는데 이번 꿈은 마음이.좀 불편하네요

  • 2. 혹시
    '14.12.19 3:17 AM (220.80.xxx.32)

    요즘 심하게 피곤하고 그러시진 않는지요?

    건강검진 한번 받아보세요.

  • 3. ㅇㅇ
    '14.12.19 4:14 AM (58.236.xxx.101)

    할머니 이름으로 보시(기부)하세요.
    그리고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지극정성으로 기도하시고요. 슬픈마음이 아니라 할머니가 행복해하시는것을 생각하면서요.
    죽은사람을 위한것보다는 님에 마음과 무의식을 위한것입니다.

  • 4. ...
    '14.12.19 5:46 AM (218.156.xxx.96)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좋은 꿈만 꾸다가 갑자기 배고프다고 나타나시고 도와달라고 나타나시고 얼굴빛도 안좋고... 제사가 돌아오는 시점이나 엄마가 제사를 안챙기고 그냥 넘어간 다음에 이런 꿈을 꿨어요... 묘자리도 좀 둘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874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3,013
446873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424
446872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410
446871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674
446870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3,054
446869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662
446868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310
446867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224
446866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530
446865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527
446864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812
446863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305
446862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940
446861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64
446860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124
446859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935
446858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065
446857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673
446856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736
446855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초보 2014/12/19 1,547
446854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ㅜㅜ 2014/12/19 2,193
446853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늙은맘 2014/12/19 440
446852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꺾은붓 2014/12/19 839
446851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레드토마토 2014/12/19 3,136
446850 이래서야 4 걱정이네요 2014/12/19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