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리얼스토리눈 보신분계세요?
작성일 : 2014-12-19 02:13:34
1925994
애 재워놓고 엉엉 울면서봤네요
아홉살 여자아이가 혼자 탈북하는걸 찍어낸건데
가슴이 찢어질듯하더라구요...
할머니가 혼자키우다가 탈북시켰는데
중국에서 남쪽으로
하루 열몇시간씩 이사람저사람거쳐
기차타고 버스타고내려오면서
애가 멀미하고 힘들어하고
검문소나 경찰들만보면 애가 불안해떨고
잡히면 탈북수용소로보내진다는데
보는내내 조마조마하고..
다행히 후원해주시는 좋은분이계셔서 다행이지만
너무 안쓰럽고 가슴ㅈ아팠어요...
부디 고생그만하고 행복하게 편히
여기서 맘껏 웃으며 예쁘게 컸으면하네요ㅜㅜ
IP : 115.126.xxx.6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46806 |
12월 19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
세우실 |
2014/12/19 |
881 |
446805 |
소액으로 돈 모으는데 지혜좀 보태주세요 12 |
ㅇㅇ |
2014/12/19 |
2,782 |
446804 |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
이모 |
2014/12/19 |
3,033 |
446803 |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 |
2014/12/19 |
446 |
446802 |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 |
2014/12/19 |
4,433 |
446801 |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 |
2014/12/19 |
1,700 |
446800 |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 |
2014/12/19 |
3,071 |
446799 |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
지하철 |
2014/12/19 |
2,696 |
446798 |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
서울 사람들.. |
2014/12/19 |
2,335 |
446797 |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
웃자 |
2014/12/19 |
1,242 |
446796 |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
흠 |
2014/12/19 |
2,554 |
446795 |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
며느리 |
2014/12/19 |
2,545 |
446794 |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
도라에몽쿄쿄.. |
2014/12/19 |
1,835 |
446793 |
주말에 이케아 10 |
sss |
2014/12/19 |
2,322 |
446792 |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
참맛 |
2014/12/19 |
959 |
446791 |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
당신 그리워.. |
2014/12/19 |
677 |
446790 |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
찔레꽃 |
2014/12/19 |
1,140 |
446789 |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
마왕 |
2014/12/19 |
949 |
446788 |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
도와주세요.. |
2014/12/19 |
1,081 |
446787 |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
세우실 |
2014/12/19 |
686 |
446786 |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
동글 |
2014/12/19 |
1,751 |
446785 |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
초보 |
2014/12/19 |
1,562 |
446784 |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
ㅜㅜ |
2014/12/19 |
2,210 |
446783 |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
늙은맘 |
2014/12/19 |
454 |
446782 |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
꺾은붓 |
2014/12/19 |
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