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외국여행가세요 담달말경

외국여행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4-12-18 23:10:06
이모들과 스페인모로코포르투갈
이모들이 다섯명있으신데 다들 고만고만사시니
같이도 꽤자주가시고 두이모는 서울부산드나들듯~가시네요
전외국살다오고 뭐많은나라가보진 않았고 그냥 처지에순응하고사는지라
우리엄마가 이모외국너무자주가는거 좀 못마땅해하고 질투비스므리하게 하시면 늘 뭐라했어요 우리나라사람들 너무기를쓰고 외국나간다 물론자기돈으로 뭘하든상관없지만 ~
아까 엄마가 담달여행가시는거 땜에 이런저런얘기 하는끝에
엄만 외국여행 정말많이가는편 이라니까 민망하셨는지 서둘러서 끊으시네요ㅋ ;;; 울엄마 이모들 부럽네요~나도 저렇게 할수있을까 싶고 허덕허덕 사는 지금내현실이 쬐끔 지겨워지려해요
IP : 220.121.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ㄱㄱ
    '14.12.18 11:13 PM (115.140.xxx.111) - 삭제된댓글

    패키지로가시나요

  • 2. ...
    '14.12.18 11:14 PM (175.215.xxx.154)

    횡설수설 글이 두서가 없네요.

  • 3. 어머
    '14.12.18 11:19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저도
    읽고 뭐지? 했음

  • 4. 패키지 인것같아요
    '14.12.18 11:25 PM (220.121.xxx.3)

    이모들과 여행가시는 엄마가 들떠계시고 요즘 좀기분좋아하시네요 그런데요 나이드시면 그렇게 외국여행에 목숨거실만큼 좋으신가 싶어서요 관절이 그리좋지않으시고 숨차하시는데 맘만앞서는건 아닌지 걱정도되는맘
    그리고 우리이모들 같은 돈과시간여유있는 노년이 쬐끔 부럽기도 해서요 월급받아 허거덕 거리며 사는 입장에 만감이 교차도되고 뭐 ~~;;;

  • 5. ㅇㅇㅇ
    '14.12.18 11:2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들은얘기론 어르신들 약먹음서 여행 다니신다고....

  • 6. 그분들
    '14.12.19 7:15 AM (223.62.xxx.73)

    이제 사실날 얼마 안남으셨어요.
    안그런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고생하셨구요.
    자식들 등치며사는거 아니면 즐겁게 여행하시는거
    안좋게생각할 이유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751 예전 집단 심리상담 받을 때 어이없었던 기억 7 심리상담ㅎ 2015/01/07 2,310
453750 빨간 종이 주까~ 하얀 종이 주까~ 22 건너 마을 .. 2015/01/07 1,965
453749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추천 좀 해주세요.. 12 여행.. 2015/01/07 3,977
453748 백합향이 원래 이런가요 ㅠㅠ 3 꽃한송이 2015/01/07 1,619
453747 대한민국은 경쟁 때문에 불행하다는데 해결방법은 없는거에요? 5 ... 2015/01/07 1,564
453746 종종 그리운 전남친의 미국인부모님 15 ㅇㅇ 2015/01/07 5,909
453745 서울대 병원 공사현장 유골 108구 해부용 3 섬뜩허네요 2015/01/07 2,607
453744 왜 이리 비싼가요? 한달에 몇십만원인데 계속해야 효과 있는거 .. 2 필라테스 2015/01/07 1,978
453743 교정전문의 연세대 vs. 경희대 2 교정 2015/01/07 1,693
453742 다시는 찾지않습니다 7 종교 2015/01/07 2,145
453741 스타벅스 그럼 내일은 음료먹어도 스티커는 안주고 그냥 다이어리 .. 5 스벅 2015/01/07 1,676
453740 삶에 대한 심한 회의가 들어요.. 4 궁금이 2015/01/07 2,044
453739 필경재 가보신 분, 음식 어떤가요? 8 장소고민 2015/01/06 2,722
453738 이별후 남자는 초반 홀가분하지만시간 지날수록 아쉬워지나요? 5 so 2015/01/06 4,903
453737 헬스장, 수영장, 문화센터는 세대간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6 할매들 2015/01/06 3,544
453736 해외사시는분들께질문이요~ 14 ... 2015/01/06 1,817
453735 드라마 펀치가 말하는것은 4 재미지네 2015/01/06 1,819
453734 데이트할때 물어보는 남자가 왜 싫은가요? 28 ... 2015/01/06 8,826
453733 41살 갑자기 얼굴이 팍 늙어요. 4 샤롱 2015/01/06 3,849
453732 전화번호부삭제 2 2015/01/06 794
453731 세월호266일)추운 날씨에 시린 마음으로 실종자님들을 기다립니다.. 10 bluebe.. 2015/01/06 686
453730 풀무원 퍼스트*럼 비슷한 제품 있을까요? 1 아줌마 2015/01/06 878
453729 초등학교 2년쉬다 다시 다닐때 어느 학년으로 가나요? 2 궁금 2015/01/06 911
453728 김용건 하정우 진짜 잘 키운것 같지 않나요..??? 30 ... 2015/01/06 16,689
453727 제가 과외를 받는데 과외끝나면 어지럽고 주위가 흐려져요 2 과외 2015/01/06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