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픈일날 왜들 가죠?

아니 왜 조회수 : 3,555
작성일 : 2014-12-18 22:35:53
오늘 이케아 정식 오픈 날이죠.
블로그 보다가 이해가 안가서요.
오픈날 가서 차가 막혔다 사람이 많타
다신 안간다 당분간 안간다~~
이런글들 쫌 웃겨서요.
왜 오픈날 가서 사서 고생을 하는지...
뭐 오픈세일 같은게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자기 발로가서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
한심해 보여요.
IP : 203.90.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8 10:37 PM (180.228.xxx.78)

    남들보다 먼저 가서 보고 이랬다 이야기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인가죠..
    뭐 이해 안갈것 까지야..

  • 2. 고생 사서 하는 부류
    '14.12.18 10:40 PM (59.7.xxx.240)

    남보다 먼저 하는 선점 의식, 또는 호기심 많은
    부류, 아님 시간이 남아 돌던가

  • 3. ㅋㅋㅋ
    '14.12.18 10:45 PM (223.131.xxx.24)

    고생 사서 하는 부류
    공감 백배입니다 ㅋ

  • 4. ~~
    '14.12.18 10:46 PM (58.140.xxx.162)

    저 어렸을 때 어린이날 용인자연농원이었나? 지금은 에버랜드라 하나본데, 거기 오픈하는 날 온가족이 가서 고생 직사하게 하다왔어요, 종일 줄 서고요. 그래도 나중엔 사진만 남아서 재밌었던 것 같은 착각이.. ㅎ

  • 5. 시간이
    '14.12.18 10:49 PM (121.130.xxx.222)

    남아 도는 사람 맞을듯

  • 6. 아니 왜
    '14.12.18 10:53 PM (203.90.xxx.16) - 삭제된댓글

    막상 그들의 장바구니 보면 크게 사는 사람은 그닥 없
    더라고요. 그리곤 식당가 가서 놀이공원 줄서는거 마냥 쭉~ 줄서서 싼 값에 밥먹고 온다는게 현실이죠. 가는거야 자유죠. 그러나 왜 갔다와선 그런 소릴 하는지...

  • 7. ~~
    '14.12.18 11:00 PM (58.140.xxx.162)

    그런 소감 한마디 남보다 앞서 하려고 그러는 거죠.

  • 8. ㅁㅁㅁ
    '14.12.18 11:01 PM (121.168.xxx.162)

    그냥 구경가는 거죠.
    평소 관심 많은 브랜드라면 빨리 가서 보고싶지 않겠어요?
    사람 많을거란 예상도 했겠지만 그렇게까지 많으리라고는 상상을 못했나보죠.
    저도 구경가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서..ㅎㅎ

  • 9. ㅎㅎ
    '14.12.18 11:13 PM (220.124.xxx.131)

    1유로 핫도그도 들어왔나요?
    전 밥먹으러 종종 갔었는데ㅋ

  • 10. ㅇㅇ
    '14.12.18 11:15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자랑하려고ㅋ
    진짜 물건구매가 목적이면
    오픈빨로 사람 득실할거 뻔히 알면서 안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644 유치원 친구가 아이 온몸에 낙서를 해놧는데요 54 Wkwmd 2015/09/25 7,588
485643 발냄새 심하게 베인 운동화 세탁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2015/09/25 2,273
485642 단풍이 아름다운 시월, 네 번의 일요일, 운길산, 청계산,검단산.. mooden.. 2015/09/25 1,518
485641 나 죽으면 제사 간편히 하란 말도 19 장수시대 2015/09/25 4,615
485640 법외 신문? 이게 당신들이 바라는 건가? 1 샬랄라 2015/09/25 780
485639 취업난속 빚폭탄 1 빚더미 대학.. 2015/09/25 1,863
485638 조리된 갈비찜 보관기간 2 단디 2015/09/25 4,799
485637 두살 아기 앞으로 비과세 예금 넣어둘수 있나요? 2 이자가 형편.. 2015/09/25 1,806
485636 [이덕일의 천고사설] 사도세자 사건의 진실 8 사도세자 2015/09/25 3,443
485635 요즘 중고딩들 연애 많이하나요 8 ㅇㅇ 2015/09/25 2,009
485634 김밥천국같은 데 시급이 얼마인가요? 3 .. 2015/09/25 2,043
485633 화장실 타일 수리 비용 알려주세요.. 3 화장실 2015/09/25 2,362
485632 명절이 우울하네요 남편이 20년 다닌직장을 29 ... 2015/09/25 12,003
485631 음식가지고 창렬스럽다, 혜자스럽다..가 무슨뜻인지? 8 궁금해서 2015/09/25 3,284
485630 추석 전날 친정 아버지 제사 49 추석 2015/09/25 3,321
485629 명절당일저녁밥까지 먹고 5 명절 2015/09/25 1,659
485628 차기 대통령에 물려줄 건..국가부채 730조 5 창조경제결과.. 2015/09/25 1,205
485627 무쇠칼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2 무쇠칼 2015/09/25 1,451
485626 서울대 사범대 박사과정 가기 힘든가요? 6 ... 2015/09/25 2,606
485625 공부안하는 자식이 밉습니다...ㅠㅠ 49 12345 2015/09/25 18,817
485624 조선시대 성범죄 처벌 5 참맛 2015/09/25 2,326
485623 홍어무침 할때 홍어 막걸리에 안 재우기도 하나요?? 1 홍어사랑 2015/09/25 1,427
485622 뭘해야 미모 업그레이드.. 32 ddd 2015/09/25 10,693
485621 여러부운~ 여러부운~ 5 노세노세 2015/09/25 903
485620 여자아이 문과나와서 할만한 직업? 9 ㅇㅇ 2015/09/25 4,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