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출간하고 싶은데..출판업계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4-12-18 21:55:36
어릴 때부터 글쓰기 좋아했고 블로그만으로는 성이 안 차네요.
기존 여행책들 많이 봤는데 정말 달필이다 싶은 작가는 두어 분 정도 같아요..
나도 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오만이겠죠...그래도 도전하고픈데
일단 원고 다 끝내고 무조건 규모 큰 데부터 투고해봐야 할지요.

아래 채용 공고도 안 난다는 걸 보니 출판사 불황인가본데 무명으로서 힘들까요.
그리고 전자출판권 이런 것도 법률상 따로 정해져 있고 작가가 고생해서 글써도 힘들겠더라구요..여행에세이 분야로 걸출한 출판사 어디가 있나요...좋은 출판사인지 작가 허리만 졸라대는 곳인지 알 수가 없네요...
IP : 84.144.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8 10:01 PM (121.190.xxx.63)

    출판사들은 대박내줄 신인을
    인터넷으로 찾고있는중이예요.

    요즘 출판사들은 개인블로그를 통해서 출판의뢰를 해옵니다
    인터넷시대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블로그가 일단 있어야해요
    글 잘쓰고.사람확 끌어댕기는, 능력있는블로그면 가만있어도
    출판사에서 여기저기서 책내자고 연락와요

    블로그로 사람모을수있는사람은 책으로도 사람모으게 되어있어요
    일단.넷상으로 검증을 한번 받으셔야되요

  • 2. ..
    '14.12.18 10:02 PM (175.223.xxx.9)

    재미있게 보았거나 인상적이었다고 생각했던 여행애세이를 출간한 출판사부터 메일을 보내보세요.
    원고가 시장성이 있으면 출간 가능하겠고
    아니면 자비출간도 방법이구요.
    마음에 들었던 책을 내는 곳을 컨택해야
    원글님 책도 그렇게 나온답니다.
    출판사 스타일을 보시라는 말씀.

  • 3. --
    '14.12.18 10:03 PM (84.144.xxx.110)

    출판사에서 한 번 연락왔었어요. 제가 워낙 뒤늦게 확인해서 기회를 놓쳤죠.
    사실.....그래서 블로그만 하다가 희망을 가지게 되었죠...
    그냥 블로그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 되려나요...

  • 4. ㅇㅇ
    '14.12.18 10:06 PM (175.203.xxx.67)

    출판사로 들어 온 작가들 원고 검토하는 일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문학 파트라 조금 상황이 다를 수는 있는데.....
    일단 원고를 최선을 다해 쓰시고요.
    본인 글이 어느 출판사와 맞는 컨셉인지 연구하셔야 합니다.
    여행정보글이거나 여행에세이라면 평소에 눈여겨 보신 출판사가
    있으실테니 그쪽으로 알아보세요.
    원고는 여러 군데 보내도 됩니다.
    본인이 짚이는 출판사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쪽 장르에 대한
    공부, 책읽기를 더 하셔야 합니다. 화이팅하셔요~~

  • 5. ......
    '14.12.18 10:15 PM (1.224.xxx.14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20795&page=1&searchType=sear...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397 체하면 졸리기도 하나요? 5 건강 2015/09/29 9,004
486396 오늘 뒷산에 올랐다가 1 까치 2015/09/29 1,327
486395 귀국한 중3아이 중간고사 꼴지했어요 ㅜㅜ 36 어쩌죠ㅜㅜ 2015/09/29 9,322
486394 맥주한캔이 나을까요? 과자 한봉지가 나을까요? 11 유혹 2015/09/29 2,418
486393 빨리 영애씨 했으면 좋겠네요. 6 점 둘 2015/09/29 1,496
486392 이연복 쉐프가 승률이 좋은이유는 13 ㅇㅇ 2015/09/29 9,274
486391 이혼하려니 시모만나서 계산하고 헤어지재요 49 ㅐㅐ 2015/09/29 20,908
486390 오늘 백선생 명절음식 남은 거 처리하는 거 한다네요 7 참맛 2015/09/29 3,442
486389 회사 상사에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6 흠....... 2015/09/29 2,989
486388 짧은 사도 후기 1 저도 2015/09/29 1,983
486387 동생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46 ,,,, 2015/09/29 12,822
486386 개 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 검사를 매년 해야하는건가요? 4 동물사랑 2015/09/29 1,528
486385 아이 입던 옷 물려줄 어려운 이웃은? 6 외동맘 2015/09/29 1,238
486384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3 무서워 2015/09/29 1,920
486383 9월한달동안 유류세 없다는데 미리 비행기표 끊어도 해당되나요? 3 ... 2015/09/29 1,770
486382 밥솥을 어떤걸 사야 되는지 고민되요~ 1 밥솥 2015/09/29 1,198
486381 어른들하고만 얘기하려는 초2아들.. 애정결핍일까요 15 자꾸 2015/09/29 2,504
486380 시부모님께 집사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8 .. 2015/09/29 2,422
486379 아빠를 부탁해 재방 봤는데 이덕화 부녀 7 ... 2015/09/29 3,911
486378 빅마마 김혜정 남편, 훌륭한 의사분이 뭐하러 사서 고생을/// 47 어휴 2015/09/29 30,397
486377 높은 곳에서 뛰어내일까봐 높은 곳을 싫어하는 것이요.. 18 00 2015/09/29 2,564
486376 동물원 한번쯤은 가보셨죠? --- 2015/09/29 504
486375 저의 상황이라면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실런지요 1 스스로 2015/09/29 1,839
486374 부엌가구바꾸는데... 오븐 2015/09/29 872
486373 담양여행시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8 여자둘 2015/09/29 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