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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물.기념품 수건은 안쓰시나요?

수러이 조회수 : 4,209
작성일 : 2014-12-18 21:49:35
정말 이해가 안가서 여쭤보고 싶어요.
기념품으로 받은 수건들요,,,회갑기념,운동회기념등..이런 수건들은 안쓰시나요?
저번에 우리집에 그런 수건들 쓰는거 보고 이런 수건쓰냐고 놀리던 아줌마가 생각나서요.
저에게는 당연한 일이고 그런 수건을 쓴다는게 꺼려질만한 이유라도 있는건지 너무 생소한 경험였어요.

그런 수건은 걸레용도로만 쓰는거였나요?
따로 구입해서 쓰는 수건들이라면 어디에서 얼마짜리 수건을 사서 쓰는건지 궁금합니다.
 
또,,글자인쇄된 판촉수건 쓰는게 비웃음당할만한 우스꽝스럽고 저렴하게 보여지나요?
IP : 118.218.xxx.21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12.18 9:50 PM (183.98.xxx.13)

    전 전부 그런 수건인데요???
    수건 그깟게 뭐라고 그저 공짜로 생기면 감사하죠.

  • 2. 남이사
    '14.12.18 9:51 PM (175.223.xxx.21)

    뭘 쓰거나 말거나 참 할 일도 없는 여자네요

    원글님에게 뭔가 열등감이 많은 여자인거 같아요

  • 3. 씁니다
    '14.12.18 9:53 PM (175.223.xxx.45)

    친구는 안쓰더군요 깔맞춤 해서 쓰던데 스타일마다 달라요
    그분은 신혼이니 그럴수도

  • 4. 오렌지
    '14.12.18 9:53 PM (1.229.xxx.254)

    전 연한색만 써요 막 삶아도 되는것들

  • 5. 저희집 경우는요
    '14.12.18 9:53 PM (125.58.xxx.250)

    씁니다
    흰수건 - 일반수건으로 사용
    색깔수건 - 발수건 또는 싱크대 발밑수건

    버리는건 너무 아깝네요
    더군다나 요즘 판촉용으로 나오는 수건 질이
    매우 좋아요

  • 6. ..
    '14.12.18 9:53 PM (175.121.xxx.3)

    저도 아끼느라 털빠진 수건 아시죠?
    그런거까지 썼는데 십수녀 쓰다보니
    이게 뭔 궁상인가
    싶어서
    털빠진거
    낡은거
    보기싫은데 억지로 쓰는거
    다 버렸어요
    대형 재래시장가니
    적당한거 있어서
    그거 쓰고 있어요
    사실 글자 적히고
    그런거
    이제는

  • 7.
    '14.12.18 9:54 PM (1.227.xxx.127)

    전 안 씁니다만, 그 아줌마는 정말 헐~이네요.

    제가 안쓰는 이유는 딱히 따로 있는 게 아니고 깔맞춤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사은품으로 생기는 수건은 얌전히 친정 갖다 줍니다. (판촉물 수건 안쓴다고 친정엄마한테 디립다 욕 드리드리 들어먹었었다는... ㅎㅎ 별나다고.)

    판촉물 수건이라고 수건이 뭐 어때서요? 물기 닦이는 건 다 똑같습니다.

    아참, 어디서 무슨 수건 사다 쓰냐면 지마켓에서 송월타올 좀 크고 두툼한 거 사다 씁니다.

  • 8. ...
    '14.12.18 9:55 PM (125.181.xxx.23) - 삭제된댓글

    전 잘써요 누가준다면 덥석 받아와요ㅎ
    수건 돈주고 사는게 아까워요
    친구들집 가봐도 다들 기념품 수건 쓰더만요

  • 9. 첫댓글
    '14.12.18 9:56 PM (183.98.xxx.13)

    쓴 사람인데요,
    사실 요즘 살짝 색깔별로 몇장씩 사볼까 싶긴해요.
    전 그냥 수건 막 썼는데 82에서 수건 자기꺼만 쓴다는거 보고
    그거 괜찮겠다 싶어서요.
    그래서 연한 색으로 흰색 하늘색 분홍색 연두색 뭐 이러게 네식구꺼
    사볼까 생각...중이에요^^

  • 10. ...
    '14.12.18 9:56 PM (175.223.xxx.77)

    판촉물은 발수건이나 강아지용으로만 써요
    물론 비싼수건을 쓰는건 아니구요
    결혼 십년넘었는데ㅡ수건은 통일된게 좋더라구요
    개인의 취향이겟죠

  • 11. 전 안써요.
    '14.12.18 9:56 PM (125.137.xxx.94)

    전 글자 찍힌건 수건으로 안써요.
    그렇다고 비싸고 좋은걸 쓰는건 아닌데 ...
    마트에서 흰색 같은거 20장 사서 돌려서 몇년쓰다 낡으면 또 같은거 20장 사와서 써요.
    전 통일된게 좋아서 이렇게 써요.

  • 12. 사용해요
    '14.12.18 9:58 PM (121.145.xxx.49)

    수건은 수건일뿐.
    판촉물 수건도 흡수력만 좋고
    빨래에도 이상 없던데요.

  • 13. 막대사탕
    '14.12.18 10:00 PM (39.118.xxx.16)

    기념품수건 넘 많은데 그럼 다 어찌하시는지
    질도 좋고 요즘거는 색도 디자인도 세련이던데

  • 14.
    '14.12.18 10:01 PM (110.13.xxx.37)

    전 어디서 기념품 줄때 수건주는게 제일 좋던데..

  • 15. 음음음음음
    '14.12.18 10:01 PM (175.211.xxx.191)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은 좋으신 분 같아요.저 주시니깐요...ㅎㅎㅎ 놀리는 그아줌마 좋으신 분입니다.소개해주세요.20장 모으시면 제가 받으러 간다고 꼭 전해주세요.ㅋㅋ 전 요즘에 판촉물 수건이 넘 안 들어와서 마트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는데요.아까워요.

  • 16. ...
    '14.12.18 10:01 PM (14.37.xxx.147)

    아무 생각없이 평생 사용중입니다

  • 17. ...
    '14.12.18 10:02 PM (121.136.xxx.150)

    한달된 새댁의 수건글이 베스트 갔네요.
    신혼인데 예쁜 새 수선으로 깔맞춤해서 쓰고 싶겠죠.
    그깟 수건 얼마나 한다고요.
    그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하는데
    신랑이 시댁에서 쓰던 수건 가져 온 걸 두고
    남이 쓰던 거다, 버려도 되나 하니
    저도 이해가 안 되네요.
    물론 제가 시어머니라면
    예쁘고 고급스러운 세트로 사주겠지만요.

    색깔이나 브랜드 맞춰 수건장에 정리해 놓으면
    깔끔하고 보기도 좋아서
    저도 거실 화장실에는 맞춤정리하고
    대신 짝도 안맞고 제각각인 판촉용 수건 들은
    안방 화장실에 놓고 혼자 씁니다.

    모양 크기 색 모두 제각각이어도 버리기는 아까우니
    열심히 쓰는거죠.

  • 18. 비웃던 뭐하던 냅두세요
    '14.12.18 10:04 PM (121.145.xxx.49)

    그러거나 말거나
    빼곡히 상표 인쇄된 가방은 수백씩 주고도 사더니
    수건에 상표하나 문구하나 인쇄된건
    비웃음싀 대상이라니 그야말로 웃지요.

  • 19. 써용
    '14.12.18 10:05 PM (182.230.xxx.159)

    써요. 요즘 판촉물 수건도 질이 얼마나 좋던지요. 그나마도 요즘은 거의 안들어와서 시무룩~~~

  • 20. 어머
    '14.12.18 10:06 PM (114.205.xxx.114)

    저는 집에 수건이 넘쳐나도
    남편이 어디 개업식에라도 다녀 와서 기념 수건 주면
    남편까지 이뻐보이던데...ㅎㅎ

  • 21. 좋은 건..
    '14.12.18 10:09 PM (218.234.xxx.133)

    판촉 수건 많이 받아봤는데요, 수건이 두껍고 품질 좋은 건 글씨도 그렇게 많이 안넣더라고요.(글씨도 자수로)
    영문으로 그리 길지 않아서 접어 포개두면 그냥 브랜드인가 싶을 정도.

    얇고 저렴한 판촉 수건이 자수 아닌 전사(프린팅) 많이 하는 것 같고,
    이런 건 주로 발수건이나 강아지 목욕용으로 사용. 또 사우나 갈 때 들고 갑니다.

  • 22. ㅇㅇ
    '14.12.18 10:09 PM (121.169.xxx.139)

    글자나 품질이 문제가 아니라 이 색 저 색 섞여서
    수건장에 있는 게 싫어요
    흰 색에 패브릭까지 덧붙인 거 써요
    쓸 때마다 기분 좋아요

    판촉 중에서도 흰 색이면서 글자가 작으면서 이쁘게 들어간 건
    써요.
    솔직히 발수건도 흰색으로 쓰고 싶어요
    이쁘지 않은 색의 수건으로 발 닦을 때랑
    하얀 수건으로 발 닦을 때 그 기분, 다르던데요

  • 23. 유럽
    '14.12.18 10:13 PM (88.153.xxx.61)

    유럽 면수건 비싸다고 여기서 안사고 친정 엄마가 쌓아둔 판촉수건 새것들 수십장 좋다고 비행기에 데려온 나는 뭔가...ㅠㅠ

  • 24. 수건
    '14.12.18 10:20 PM (203.81.xxx.36) - 삭제된댓글

    사본적없어요
    남편이 축구조기회 회원이라
    대회있을때마다 가져와요

    판촉수건 요즘 질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색깔만 틀릴뿐 쓰는데 지장없어요

    일부러 인쇄잘못돼서 저렴해진 수건만
    찾는분들도 계시던데요

    누가머라든 상관있나요
    그들이 빨아주고 말려줄거 아닌데

  • 25. 잘써요
    '14.12.18 10:24 PM (58.226.xxx.234)

    각종 기념식, 행사때 수건 챙겨 주면 좋아요
    요즘 수건 도톰하고 색깔도 이쁘던데요
    수건이 뭐라고...

  • 26. ^^
    '14.12.18 10:24 PM (122.37.xxx.25)

    당연히 너무 자알 쓰죠~
    요즘엔 수건 받을 일이 없어서 좀 사긴 샀지만 그동안 판촉물 수건 아주 잘 썼어요~~~
    옛날엔 바스타월도 행사있고 그러면 척척 나눠주고 그랬는데 요즘엔 판촉물이 귀하네요~

  • 27. 아스파시아
    '14.12.18 10:31 PM (223.62.xxx.104)

    남이사...라고 해주세요.
    세상에 놀릴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걸로...
    제가 소심해서 그렇겠지만 전 그런 걸로 놀리는 사람하곤 서서히 관계 끊어요. 예전에 제 친구 A가 드른 친구 B가 화장실에 같이 갔는데, 그러니까 각자 다른 칸에요, B가 소변보다 방귀도 같이 뀌었다며 애들 잎에서 큰 소리로 놀리더라고요. 사실 이런 게 별거 아닌데 은근히 수치스러운 거잖아요. 그래서 A랑 거리를 뒀어요. 아니나 다를까, 지켜보니 A는 애들 사이 이간질하고 질투심에 다른 애들 괴롭히고 그러더군요. 그런 사소한 데에서 본성이 드러난다고 저는 믿어요.

  • 28. 아스파시아
    '14.12.18 10:32 PM (223.62.xxx.104)

    드른이 아니고 다른요.
    왜 하필 오타가 거기서 ㅋㅋㅋㅋ

  • 29. ..
    '14.12.18 10:34 PM (180.71.xxx.241)

    전 아주 잘써요.
    글자가 크건 작건 별신경안써요.
    친정에서 평생을 넘쳐나는 판촉수건으로 써왔고
    결혼할때도 가져왔고
    제남동생부부도 결혼후 와서 싹 골라갔어요.
    친정엄마는 얇은걸 좋아해서 두꺼운건 다 저희들이 써요.
    깔맞춤은 요즘 흰색이 많아 문제될게 없고
    판촉물 수건 좋은건 사는것도 비싼지라
    수건 가끔 들어오면 잘 두고 써요.

  • 30. 잘써요
    '14.12.18 10:43 PM (211.36.xxx.148)

    특히 수건 완전 좋아해요 기념품중 수건이 제일좋음

  • 31. 저도
    '14.12.18 10:54 PM (211.178.xxx.223)

    좋아합니다. 딸셋이다보니 수건을 크리넥스처럼 써서...고상떨고 이쁜것만 챙기긴 힘들어요.

    저도 과거엔 시댁수건 쓰기 싫다는 저 새색시처럼 살때도 있었답니다. ㅋ

  • 32. 거참
    '14.12.18 11:23 PM (110.11.xxx.86)

    남이사 판촉 수건을 쓰건 말건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런 수건을 쓰는게 이상한게 아니고, 그런 헛소리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 33.
    '14.12.18 11:38 PM (115.137.xxx.76)

    저도,판촉물로 수건 줄때가 제일 좋던데, 사람 참 다양해요~

  • 34. 저도
    '14.12.19 12:10 AM (182.222.xxx.35)

    써요...다만 진한색은 싫어서 발수건이나 걸레로..
    글씨 인쇄는 상관없구요.
    결혼준비하면서 엄마가 판촉물 수건을 잔뜩 주셨는데 그때 새색시 맘에 좀 안들었지만 엄마가 준거라 그냥 썼어요...쓰면서 얼른 닳아라 닳아라...그랬는데..
    지금은 수건귀신 중딩 딸이 있어 연한색 수건이면 누가 주던 오케이입니다.

  • 35. 흰색
    '14.12.19 12:39 AM (222.105.xxx.161)

    흰색은 쓰고 색깔수건은 발수건으로 써요

  • 36. 너무 잘 씁니다.
    '14.12.19 1:04 AM (175.117.xxx.199)

    다만, 색상이 짙은건 발수건이나 잘라서 박음질해서 주방수건으로 쓰기도합니다.
    작년엔 뭔 바람이 들었던지 인쇄인지 자수가 잘못된 하얀수건 싸게 파는거
    20장 처음 사봤습니다.
    이걸 샀던 이유중에 한가지는 아주 두툼한 무게감있는 수건이었기때문입니다.

  • 37. ...
    '14.12.19 1:11 AM (114.207.xxx.153)

    저희 어릴 때 친정부모님도 그랬었고, 저도 결혼해서 내내 판촉물로 얻은 수건만 쓰는데..
    저희 시어머님이 꽃무늬 깔맞춤으로 수건 쓰시는 거 보고 시부모님이 외부활동 없으셔서 얻은 수건이 없으신가 했었는데....
    사서 쓰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저는 왠지 수건은 돈 주고 사기 아깝더라고요....ㅠ

  • 38. 참~~
    '14.12.19 1:31 AM (180.182.xxx.117)

    남의집에 왔으면 그냥 이집은 그런가부다 하는거지.. 뭘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 39. 저도
    '14.12.19 8:30 AM (121.166.xxx.120)

    수건, 비누 사본적이 없어요. 다 들어오는 판촉물이나 기념품이에요. 그런 거 별로 신경안써요.

    소모품인데 제 돈들여 사고 싶지 않구요. 없으면 모를까. 아직도 비누랑 수건 박스가득 있어요.

  • 40. 저도 의아했어요
    '14.12.19 10:27 AM (116.41.xxx.233)

    저희집 생활수준이 높지 않았던건지..수건을 사 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친정집에서도 항상 판촉물수건이나 회갑,돌,고희연 수건들 천지고..저희집두요..
    남편이 건설회사 다니는지라 아파트현장 끝날때마다 수건갖고 오고, 여기저기서 워낙 많이 들어오니 수건은 당연 공짜로 얻는 거라 생각했어요..요즘 돌리는 수건은 도톰하고 색깔도 은은하니 괜찮던데요..
    지금도 안쓴 새 수건 30개정도는 있을거에요..
    새댁 글 보고 수건 사 쓰는 집이 꽤 많고, 판촉물 수건 싫어하는 분들이 꽤 많은거 같아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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