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자님 인터뷰 넘 재밌어요~ㅎㅎ

손사장님 멋쳐부러~ 조회수 : 4,823
작성일 : 2014-12-18 21:18:11
동네 아줌마수다 떠는것같이 인터뷰하시네요~
넘 솔직해요
손석희님 깍쟁이같다시는데(동감할 수 없지만 ㅋ)
얼굴 빨개지네요..ㅋㅋ
정말 재밌어요
엉뚱하기도 하고
IP : 180.229.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12.18 9:20 PM (1.235.xxx.19)

    김혜자씨 귀여워요.
    진정 여배우 같은 몇 안되는 사람 중 한명이죠.

  • 2. 초롱맘
    '14.12.18 9:21 PM (59.19.xxx.230)

    그쵸? 완전대박
    진짜 밝고 따뜻한 인터뷰였어요

  • 3. 나이드시니
    '14.12.18 9:22 PM (110.47.xxx.21)

    주책맞아진것같아요
    우리식구들 한참 웃었어요
    티비드라마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 4. 원글
    '14.12.18 9:28 PM (180.229.xxx.88)

    원래 김혜자씨는 연기할 때와 인터뷰할때 이미지가 많이 다른 것 같더군요.
    십여년도 더 오래전에 아침방송에서
    김수미씨와 나와서 이야기할 때도
    오늘과 같은 모습이셨어요 ㅋ
    그거보고 실망했었거든요
    근데
    오늘 보니 귀여우시네요 ㅎㅎ

  • 5. 깍쟁이 발언
    '14.12.18 9:29 PM (211.218.xxx.224)

    전 이해가요.
    손석희씨가 평소 인터뷰할 때 따지듯이 꼬치꼬치 질문할 때도 있고
    오늘은 알리에게 열광했던 여자 연예인들 모습이 요즘은 아무 것도 아닌일 아니잖느냐는 김혜자씨 말에 손석희씨가 동의하지 않는다니까 깍쟁이라고 하셨는데
    김혜자씨 연배에서는 야박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고 그래서 깍쟁이란 말을 할 수도 있다고 봐요.

  • 6. 00
    '14.12.18 9:34 PM (1.230.xxx.152)

    김혜자씨는 골초에 김치 담글 줄도 모르는데 국민엄마 칭송 받는다고
    요리 잘하는 내가 진짜 국민 엄만데.. 하던 김수미씨 말 생각나요ㅋㅋ
    두 분다 뭔가 반전 매력이 있는 분들이라 좋아요 ㅎ

  • 7. khm1234
    '14.12.18 9:52 PM (203.228.xxx.35)

    제 친구 언니가 연예계 쪽에서 일을하는데 옛날부터 그렇게 착하시데요 아마 연예인 이쪽에서 제일 착하신거 같다고 하드라고요 그때 다시 뵛어요

  • 8. 진짜 기분이 푸근해지는
    '14.12.18 10:43 PM (110.70.xxx.124)

    김혜자씨랑 고 김자옥씨는 결이 같은 사람이라는

  • 9. 인터부
    '14.12.19 12:41 AM (175.208.xxx.91)

    골초는 아닐거예요.
    예전 잡지에서 골초였는데 어느날 단호히 끊으셨다고 하셨어요.
    그게 둘째딸때문이었다던가
    하여간
    이제 골초는 아니시고 책을 많이 읽으시는분

  • 10. ..
    '14.12.19 1:21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끊으셨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986 디오스 양문형?4도어?..어떤게 나을까요?? 3 부자맘 2015/01/01 1,889
451985 미혼인데요, 남동생이 먼저 결혼했는데 저의대한 호칭 10 사람의 마음.. 2015/01/01 2,416
451984 여행 싫어하는분 계세요?? 24 ㅇㅇ 2015/01/01 7,098
451983 1년 연봉을 걸치고 다니는 여자라네요. 12 이정재 2015/01/01 6,536
451982 오늘 팽목항 3 유리동자 2015/01/01 1,172
451981 왜 낳았냐고 원망할까봐 4 아이 2015/01/01 2,016
451980 전세들어갈 집.. 짐 빼고 나니 벽지에 곰팡이... 집주인이 해.. 3 곰팡이 2015/01/01 4,403
451979 지 뱃속만 편한 큰 아들... 5 ㅠㅠ 2015/01/01 2,696
451978 국민티비 노종면 국장님 제발 돌아와 주세요~ 1 국민티비 2015/01/01 1,505
451977 40중반 아줌씨들 7 ㅁㅇ 2015/01/01 5,251
451976 입시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6 엄마 2015/01/01 1,303
451975 세월호261일) 새해 첫날.. 아직 차갑고 어두운 곳에 계신 분.. 11 bluebe.. 2015/01/01 471
451974 남편이 있어서 좋은 점?? 굳이 이 사람일 필요가??? 13 모르겠다 2015/01/01 3,897
451973 침대사야하는데요. 1 .. 2015/01/01 886
451972 ㅇ ㅎ ㅅ 14 짜증 2015/01/01 2,826
451971 인터넷 보세쇼핑몰에서 오리털패딩 구입하신분 계신가요? 1 지름신 2015/01/01 832
451970 중국어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3 궁금이 2015/01/01 1,302
451969 서태지콘서트 다녀왔어요 28 joy 2015/01/01 4,157
451968 명품 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7 육아맘 2015/01/01 2,493
451967 국가장학금 받을때 공인인증서요 3 .. 2015/01/01 1,419
451966 남대문 아동복 도매/사입에 관해 궁금해요 8 아동복판매 2015/01/01 5,880
451965 제가 심심하니 조카 데려다키우라는 농담하는 시어머니 38 농담? 2015/01/01 14,483
451964 이 식품이 뭘까요? 2 ^^;; 2015/01/01 998
451963 양재역쪽에서 아산병원이 먼가요 9 2015/01/01 787
451962 차명계좌관련 9 고민중 2015/01/01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