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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자님 인터뷰 넘 재밌어요~ㅎㅎ

손사장님 멋쳐부러~ 조회수 : 4,731
작성일 : 2014-12-18 21:18:11
동네 아줌마수다 떠는것같이 인터뷰하시네요~
넘 솔직해요
손석희님 깍쟁이같다시는데(동감할 수 없지만 ㅋ)
얼굴 빨개지네요..ㅋㅋ
정말 재밌어요
엉뚱하기도 하고
IP : 180.229.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12.18 9:20 PM (1.235.xxx.19)

    김혜자씨 귀여워요.
    진정 여배우 같은 몇 안되는 사람 중 한명이죠.

  • 2. 초롱맘
    '14.12.18 9:21 PM (59.19.xxx.230)

    그쵸? 완전대박
    진짜 밝고 따뜻한 인터뷰였어요

  • 3. 나이드시니
    '14.12.18 9:22 PM (110.47.xxx.21)

    주책맞아진것같아요
    우리식구들 한참 웃었어요
    티비드라마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 4. 원글
    '14.12.18 9:28 PM (180.229.xxx.88)

    원래 김혜자씨는 연기할 때와 인터뷰할때 이미지가 많이 다른 것 같더군요.
    십여년도 더 오래전에 아침방송에서
    김수미씨와 나와서 이야기할 때도
    오늘과 같은 모습이셨어요 ㅋ
    그거보고 실망했었거든요
    근데
    오늘 보니 귀여우시네요 ㅎㅎ

  • 5. 깍쟁이 발언
    '14.12.18 9:29 PM (211.218.xxx.224)

    전 이해가요.
    손석희씨가 평소 인터뷰할 때 따지듯이 꼬치꼬치 질문할 때도 있고
    오늘은 알리에게 열광했던 여자 연예인들 모습이 요즘은 아무 것도 아닌일 아니잖느냐는 김혜자씨 말에 손석희씨가 동의하지 않는다니까 깍쟁이라고 하셨는데
    김혜자씨 연배에서는 야박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고 그래서 깍쟁이란 말을 할 수도 있다고 봐요.

  • 6. 00
    '14.12.18 9:34 PM (1.230.xxx.152)

    김혜자씨는 골초에 김치 담글 줄도 모르는데 국민엄마 칭송 받는다고
    요리 잘하는 내가 진짜 국민 엄만데.. 하던 김수미씨 말 생각나요ㅋㅋ
    두 분다 뭔가 반전 매력이 있는 분들이라 좋아요 ㅎ

  • 7. khm1234
    '14.12.18 9:52 PM (203.228.xxx.35)

    제 친구 언니가 연예계 쪽에서 일을하는데 옛날부터 그렇게 착하시데요 아마 연예인 이쪽에서 제일 착하신거 같다고 하드라고요 그때 다시 뵛어요

  • 8. 진짜 기분이 푸근해지는
    '14.12.18 10:43 PM (110.70.xxx.124)

    김혜자씨랑 고 김자옥씨는 결이 같은 사람이라는

  • 9. 인터부
    '14.12.19 12:41 AM (175.208.xxx.91)

    골초는 아닐거예요.
    예전 잡지에서 골초였는데 어느날 단호히 끊으셨다고 하셨어요.
    그게 둘째딸때문이었다던가
    하여간
    이제 골초는 아니시고 책을 많이 읽으시는분

  • 10. ..
    '14.12.19 1:21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끊으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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