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에 이사들어갈때...
집을 공사하고 손대는거말구요.
꾸미는거...
가구, 소파부터 시작해서 액자, 화분...기타...
왜... 잡지에 나오는거보면 공간 자체를 확 다 꾸며주잖아요,
그런거 하는데도 있나요?
그런거 해주시는 분들이 혹시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인가요?
근데, 그걸 남한테 완전 100% 맡기는게 아니라
당연히 집주인의 의견을 반영시켜서, 그렇지만 집주인은 전문가가 아니니
정보력이나, 지식이 딸려서... 전문가의 손을 빌리고 싶은거라면.
그 인테리어 해주시는 분이 그렇게 해주시나요?
같이 가구도 보러다니고 같이 고르러 다니구요??
집주인이 살림이나 가구를 보지도 않고 누가 맘대로 가구를 다 골라서 쨘~ 하고 막판에 완성품만 보는건 안되는데.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