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 이런 상황이면 항의 하시나요?
1. ᆢ
'14.12.18 9:09 PM (223.62.xxx.44)그 분들 마니 고생하시던데 그냥 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냥 담당기사님 번호로 메세지 보내세요 맘푸시구요~~
2. 헉
'14.12.18 9:19 PM (115.139.xxx.86)역시 82네요..
저는 원글님이 올리신 상황 자체가 지금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황당스러운데요..
일부러 2차로 보내고 퇴사,,,?
근데 첫댓글님 반응도 당황스러워요
그분들 고생하시니 놔두라니요
아...적응 안되네요3. ..
'14.12.18 9:21 PM (121.187.xxx.63)저 같음 항의합니다..
한두번이면 이해는 해도 고의성이 다분히 보이네요..
힘든건 이해하지만 일방적인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요.
님 말고도 다른 배달에서도 사고를 일으킨게 아닌가 싶네요.4. 음
'14.12.18 9:25 PM (110.13.xxx.37)일단 그 분이 일부러 그러셨다고 보는건 너무 나가신것 같고요..
참 애매합니다.. 그 분들 고생하신다고 그냥 넘어가기에도 그렇고.. 그렇다고 일일이 항의하지니 또 그렇고.. 애매한 상황 맞습니다.5. ///
'14.12.18 9:27 PM (61.75.xxx.10)항의하는 게 맞아요.
부재중이거나 배송사항에 소비자가 무조건 택배함에 두고가라고 메모한남긴 것도 아닌데
무인택배함에 무조건 두고 가는건 아니죠.
제가 겪은 황당한 경우는 책을 주문하고 배송기간이 추석전후라서
배송사항에 집으로 올라오지 말고 무조건 경비실에 맡기라고 메모 남겼어요.
추석을 지내고 집에 가보니 복도식 아파트 현관앞에 책을 떡하니 그것도 세워두고 갔더라고요.
이건 뭐지... 도대체 언제부터 책이 이런식으로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뭐가 그리 기분이 상해서 책박스를 세로로 문앞에 세워두고 갔는지 만감이 교차해서
그냥 항의도 안하고 그 인터넷서점을 끊었어요.6. ....
'14.12.18 9:37 PM (175.223.xxx.150)분위기 진짜 이상하네.
저 택배 기사님께 예의바르게 인사 철저히 하고 더운날엔 음료도 드리고 깍듯하게 구는 사람인데요.
기사님이 본분을 다하지 않으신 경우에는 항의해도 되는 게 맞죠. 무슨 퀵을 쓰라느니. 고생 많은 분들이라느니.7. ...
'14.12.18 9:38 PM (121.190.xxx.63)저라면 항의안함..
그리고ㅡ 이일때문에 퇴사한것을 절대아님. 그 기사가 마침
퇴사할 시점이었고.이일이 우연히 겹친것임
하루 250건~ 300건 이상 배송하다보면. 별별 일이 많고..심지어 고객으로부터 쌍x,개 XX
욕도먹어야함 / 어쩔수없슴./고객에게 미안하긴해야하는데. /각종택배사 박빙경쟁에 .매출수익이 낮아지고
한건당 몇백원 간신히 남다보니.경쟁 치열해짐.
문자도잘안주고.하면. 진짜 고객에게 미안해야햐는데;.너무일이 치이니
사람무감각해짐.
너무 바빠서
미안할틈이 없슴
바쁜게 핑계니? 하면 할말없슴.
암튼 날추운데 기사님들 고생많이 하고있슴
편안하게 내가 좋은시간.친절한 배송 서비스받고싶으면 .퀵부르세요
대략 2만원내면 대리점에서 내집앞까지 초스피드로 아주 친절하게 잘해줄거임.
현재 배송시스템 싼맛에 쓰는거면 싼맛에 대충적응해가시오
안그럼. 혼자 정신병납니다8. 세모네모
'14.12.18 9:43 PM (124.50.xxx.184)날씨가 추워지니 집에 사람이 있어도 경비실이나 무인택배함에
넣고 가는경우가 요즘들어 잦더라구요.
게다가 연말이니 택배양이 늘어서 기사님들이 더 바쁘신것 같아요.9. 무인택배
'14.12.18 11:25 PM (59.7.xxx.123)무인택배 시스템 있는 건물에 살아요.
무인함에 두고 가는 경우, 갖다주는 경우.. 택배 기사 마다 달라요.
근데 전 괜찮은데... 집으로 오는 것보다 편해서 좋아요 전^^
무인 택배가 택배 넣고 가라고 설치한 시스템이잖아요.
편리하게 사용하라고 있는건데, 좀 예민하신듯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9355 |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 심난 | 2015/10/09 | 3,181 |
489354 | 슈스케 박수진 5 | 음... | 2015/10/09 | 4,034 |
489353 |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 김효은 | 2015/10/09 | 1,032 |
489352 |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 내참 | 2015/10/09 | 1,652 |
489351 |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 말까요? | 2015/10/09 | 3,546 |
489350 | 압구정/청담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망고스틴 | 2015/10/09 | 1,728 |
489349 | 슈스케 보세요? 13 | ... | 2015/10/08 | 2,775 |
489348 |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 jackso.. | 2015/10/08 | 4,981 |
489347 |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 | 2015/10/08 | 1,051 |
489346 |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 아들엄마 | 2015/10/08 | 2,047 |
489345 |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 | 2015/10/08 | 990 |
489344 |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 ㅊ | 2015/10/08 | 6,507 |
489343 |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49 | .. | 2015/10/08 | 3,575 |
489342 | 넌 참 특이해 3 | ... | 2015/10/08 | 1,186 |
489341 |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 ㅇㅇ | 2015/10/08 | 4,264 |
489340 | 오랜만에 드라마 본방사수했어요 4 | ... | 2015/10/08 | 1,889 |
489339 | 지금 썰전에 비정상회담에 나왔었던 일리야 나왔네요. ^^ 5 | 비정상회담 | 2015/10/08 | 2,679 |
489338 | 자녀가 예체능 재능을 보이면 4 | ㅇㅇ | 2015/10/08 | 1,998 |
489337 | 솔직히 장기하는 서울대 간판빼면 볼거 있나요? 45 | 저도 여자지.. | 2015/10/08 | 14,606 |
489336 | 온돌마루 셀프 보수는 어떻게? 2 | 은이맘 | 2015/10/08 | 5,628 |
489335 | 퇴직연금 IRP 가입하셨나요? | 궁금 | 2015/10/08 | 1,416 |
489334 | 남편과 키가 같은 분들은 신발굽 어느정도 2 | 신으세요? | 2015/10/08 | 1,079 |
489333 | 이럴때 어떻게조언해주어야하나요? 2 | ㅇㅇ | 2015/10/08 | 835 |
489332 | 치통때문에 죽을거 같아요 10 | 나무안녕 | 2015/10/08 | 3,578 |
489331 | 베스트 한심하네요 3 | 2015/10/08 | 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