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제시장 보고왔어요

영화 조회수 : 4,648
작성일 : 2014-12-18 19:57:19
응답하라 1994에 나온 쓰레기의 이종 여동생 나오더군요.
응사에서도 참 재밌게 봤었는데, 연기가 아니라 진짜 여동생같은 느낌이라 정말 웃겼거든요.
또,미생에서 젤 뺀질거리고 얄미운 대리로 나오는 분 나오더군요.
웃기고 재밌었어요. 울어서 눈이 퉁퉁부어서 집에 왔네요.
IP : 203.226.xxx.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슬기요?
    '14.12.18 8:00 PM (122.40.xxx.94)

    예전에 김원해씨랑 연극하는거 봤는데
    정말 연기 잘 하더라고요
    그때 팬 됐는데.. 텔레토비로 그냥^^

    국제시장 저희집도 주말에 보네요.

  • 2. 원글
    '14.12.18 8:01 PM (203.226.xxx.70)

    맞아요. 끝날때 보니까 김슬기 더군요. 연기 더 보고싶어지는 배우에요.

  • 3. ....
    '14.12.18 8:05 PM (121.167.xxx.114)

    그 영화 일베충들이 민다는 거 아니에요? 벌레들이 왜 민대요? 내용상 뭐 있나요? 궁금해서 그런 거니 오해는 마시구요.

  • 4. 하아
    '14.12.18 8:15 PM (183.98.xxx.95)

    그 시절 그 세대의 땀과 노력은 부정할 수가 없는 것임은 맞는데요 그 결과물이 과연 얼바른 방향으로 갔느냐 하는 문제와 우리 부모님의 희생과는 별개로 생각해야 하는건데...그 시절 권력자가 우리 부모님 세대의 피땀 어린 청춘이 동일시되고 미화되는 것을 경계하고 싶어요

  • 5. 일베가 민다니...
    '14.12.18 8:19 PM (110.14.xxx.144)

    저는 안봐야 겠네요

    (원글님께 딴지는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제가 일베를 너무 싫어해서요)

  • 6. 저도
    '14.12.18 8:30 PM (59.6.xxx.187)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가서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던데요..?.
    볼만한 영화예요..

  • 7. 벌레들이 민다나
    '14.12.18 8:33 P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볼려다가 포기했다는
    재미도 없다는 평이 대부분이고

  • 8. 안봐도
    '14.12.18 8:54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너무 뻔해서......

  • 9. ...
    '14.12.18 9:00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잘살아보세 새마을 드라마...ㅋㅋ

  • 10. 동글이
    '14.12.18 9:28 PM (175.199.xxx.243)

    일베충들 네이버 별점테러+감독=안 봐!!

  • 11. 나도
    '14.12.18 9:45 PM (14.32.xxx.157)

    이런 눈물나는 영화는 싫네요.
    너희도 이렇게 살아라??

  • 12. 부산이라
    '14.12.18 9:51 PM (61.79.xxx.56)

    좋네요.
    남포동, 국제시장..
    언제나 가 봐도 또 가 보고 싶은 곳..

  • 13. 헬로키드
    '14.12.18 10:52 PM (1.216.xxx.233)

    저도 봤어요....재밌어요..간만에 뭉클한 영화....

  • 14. ...
    '14.12.18 11:05 PM (175.113.xxx.45)

    대놓고 40,50대 감성을 자극한 영화라고 하던대요.
    통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작품일듯 ㅎㅎ

  • 15. soso
    '14.12.19 11:44 AM (115.91.xxx.14)

    그냥 감성을 좀 강요하는 듯한 영화였어요.
    딱히 그 시대를 미화하는 내용이 느껴지는건 아니었어요.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은 많이 우시던데요.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587 질투는 어쩔수 없는 감정인가요 3 베리 2015/10/31 1,743
496586 테레비에 도도맘 어쩌구 하는 것들 3 궁금 2015/10/31 1,929
496585 차만 타면 찡찡거리고 헥헥거리고, 신음하는 녀석 12 강아지 2015/10/31 8,950
496584 한국사 교과서국정화반대 청소년 대학생 교사 교수 거리로 1 집배원 2015/10/31 875
496583 이불 빨기엔 드럼하고 통돌이중 뭐가 더 깨끗이 되나요? 5 ㅇㅇ 2015/10/31 2,410
496582 냉동실에 빵이 많은데 6 괜히 2015/10/31 2,770
496581 중성세제랑 아기 전용 순한 세제 중 어떤 게 옷감에 손상이 덜 .. ㅇㅇ 2015/10/31 537
496580 초등선생님과 코치님의 대화법 4 ... 2015/10/31 1,193
496579 다운튼에비 어멋 2015/10/31 1,078
496578 혹시 공기압 다리 맛사지기 쓰시는 분들 3 다리맛사지 2015/10/31 2,354
496577 김치할때 생강 넣고 안넣고 ~차이가 있을까요? 4 .... 2015/10/31 2,539
496576 기타연주곡인데 제목알려주실분 4 조아 2015/10/31 889
496575 가장 따듯한 바지 추천부탁요 49 추위혐오자 2015/10/31 2,230
496574 근데 미술에 절대적인 소질 애매하지 않나요? 4 근데 2015/10/31 1,824
496573 도도맘 인터뷰보니 매력적이네요 47 ㅇㅇ 2015/10/31 22,235
496572 안내장에 표본으로 선정됐다는 말없으면 의무는 아닌가요? 1 인구주택조사.. 2015/10/31 647
496571 화장품이요 브랜드껀 다좋나요? ^^ 2015/10/31 476
496570 빈폴 제품 자주 구매하시는 분들 2 궁금 2015/10/31 2,393
496569 비서라는 2002년 영화 ## 2015/10/31 656
496568 결혼, 결혼은 뭘까요? 결혼에 대한 다각적 시각 1 링크 2015/10/31 966
496567 맛있는 귤이 먹고 싶어요 6 2015/10/31 1,465
496566 항상 여름끝무렵 되면,,껍질땅콩 사서 삶아먹었는데, 5 .. 2015/10/31 1,387
496565 여자 삼십 중반에 모아 놓은 돈 없으면... 결혼 못하겠죠..?.. 7 저요 2015/10/31 4,237
496564 두산 8 joy 2015/10/31 1,934
496563 다들 극세사나 겨울이불꺼내셨나요?? 9 네스퀵 2015/10/31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