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독 + 암웨이 = 암개이
1. 친구가
'14.12.18 6:35 PM (58.140.xxx.43)암웨이....교회 사람들이랑 같이 하면서
그 인덕션이랑 주방기구....홈파티 하는데를 같이 가자고 했는데
첨부터 이야기 했으면 거절했을거에요.근데 암웨이는 이야기 않하더라구요
홈파티 하는 그 집은 암웨이 전시장..욕실 주방 거실 전부 암웨이.
음식이 맛은있긴했지만....거북했다는
느낌은 처음 교회 갔을때 모두가 다 할렐루야 하면서 환영하는 분위기.
식사 하는 동안 tv에서는 그 라인들 여행다녀온 영상 틀어놓고
한국의 호텔 쉐프를 동행해서 그사람이 요리했다고...
솔직히 해외여행가면 그나라 음식먹으러 가는건데....2. 저도 당했음
'14.12.18 7:02 PM (211.245.xxx.20)몇 년 전 이사한 아파트 같은 동에 사는 엄마가 지나치게 친절하게 음식해서 갖다 주면서 자기네 가서 맛있는 커피 마시자고 매일 와서 하도 끈질기게 권유해서 예의 상 가줬더니 윗님 말씀처럼 온 집안을 암웨이 제품에 자랑 자랑을 어찌나 하던지..공짜로 세계 여행 다녀온 비디오 틀어 주면서 세계 일류 호텔에 암웨이 전용 쉐프가 있다며 특급 만찬,특급 대우를 받는다며 결국엔 제품 사라고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너무나 말을 잘하고 특급 훈련된 매매 유도에 넘어가서 많이도 샀었네요ㅠㅠ저 왠만한 기초 화장품 다 맞고 부작용없는데 비싸기만 하고 어찌나 끈적 끈적거리던지 쓰다가 발 각질에 바르고ㅠㅠ퀸 쿡에 공기청정기에 얼마나 큰 지출을 했던지 생각하기도 싫은 암웨이 게다가 교회 열심히 다닙니다 그런데 그 집 아들 중 2때 부터 동네 불량배로 어린 애들한테 돈 뜯고 친구들과 패 모아서 어린 애들 협박하고 돈 안 갖고 오면 끌고가서 때리고..암웨이에 암자만 들어도 그 여자 생각나서 치떨림
3. 어머
'14.12.18 7:15 PM (58.140.xxx.43)그 홈파티에서 .하나 사볼까 싶었던건....그 브로컬리 씼어내던 주방세제...
그게 다 수순이였군요..식사 중에 .여행 영상 보여주면서....4. 쭈앤찌
'14.12.18 8:05 PM (39.116.xxx.31)마자요....
다단계 종류도 얼마나 많은지.....
라라문 애터미 멜라루카 허벌라이프,,,,,등등
라디오에 나오는 암웨이광고 넘 듣기싫다는....
그 광고모델까지 싫어지는5. ㅇㅇ
'14.12.18 8:23 PM (1.247.xxx.233)다단계 하는 사람들 결말은 어찌 되나요?
돈 많이 벌어 풍족한 노후를 지내거나
아니면 돈 다 날리고 중간에 그만 두는지6. ...
'14.12.18 10:13 PM (211.36.xxx.75)억지도 이런 억지가~
불쌍7. 아는사람
'14.12.18 11:10 PM (39.113.xxx.123)암웨이 더블 다이아몬드?
카스보니까 연예인같더군요
집도 백평대 아파트에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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