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518 광주폭동이라는 발언과 뒤이어서 폭도들이라는 발언이 담긴 녹음화일이 올라와서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민주화운동특별법이후 10년도 더 지난후의 발언이라고 합니다. 검색 "김구라 광주폭동"
김용민과 강용석의 예에서 보듯이.
진보성향의 정치인은 과거 어떤 끔직한 발언을 밥먹듯이 공개적으로 인터넷방송에서 했어도 새민년(민주당)공천도 받고 지지도 엄청 받습니다. 우파정치인은 강용석처럼 비공개 술자리에서 한마디 농담을 해도 잡아먹을 듯이 난리를 치고, 우려먹고 또 우려먹습니다. 물론 당에서도 쫓아내지 않고는 버틸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우파냐 진보성향이냐가 기준입니다. 며칠전 문희상 현야당대표가 과거 노무현정부 여당실세시절 대항항공에 처남을 청탁 출근도 안하고 8억을 월급으로 받아서, 그걸 이자라고 자신들이 다 갈취한 사건에도 온라인 모든 커뮤니티와 각종 좌파언론들이 조용한 것은 바로 그 이유입니다. 그것도 지금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항항공에서 그랬는데도 말입니다. 꿀먹은 벙어리입니다. 우리나라 진보라는 사람들 2중잣대는 그 크기를 가늠할 길이 없습니다.
"위안부 창녀발언"으로 잠정은퇴를 했던 때는 소위 김용민과 함께한 막말이라는 이유로 진보커뮤니티의 압도적인 쉴드와 지지를 받았었지만 결국 장정은퇴를 했었지요. 그런데, 이제 진보측에서 도저히 쉴드해줄 수 없는 훨씬 심각한 문제가 될 발언이 나온 것입니다. 처음에는 광주폭동이라는 발언이 앞뒤짜른 것이라고 쉴드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그 짜른 부위에서 폭도들이라는 발언이 나옴으로써, 진짜 공황장애에 빠진 것 같습니다. 다른 화일에서는 광주사람들은 좀 뭐 안해주면 폭도로 변하는 사람들이라는 발언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제, 지구상 최고최대의 2중잣대로 세상에서 가장 민주적이고 약한척 착한척도 하고, 온갖 막말로 저주도 하는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의 반응이 기대됩니다. 온각 욕설과 막말에 열광하던 나꼼수 김용민의 단짝 친구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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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2중잣대의 예를 더 들어 볼까요 ?
"미국소고기가 노무현대통령이 다시 수입하겠다고 약속하기전에 잠시 중단되었던때 훨씬 전부터 쭉~~ 광우병 위험부위라고 하는 내장, 뼈 전부 포함해서 60년이상 미국소고기를 수입해서 먹었다. 그러니, 미국소고기를 먹기시작한지 70년정도 되는데.... 미국소고기를 통한 광우병 잠복기는 100년이래서, 죽은 다음에 "뇌송송구멍탁 한다"" 고 카더라.
"죽은 다음에 안그러면 그게 이상 한 것이지."
"우리나라 진보들은 죽은 다음에 그런 것도 광우병이라고 갖다붙이고, 만약에 죽어서도 안그러면 잠복기 1000년이라고 떠들고도 남을 사람들."
"한미 FTA 되면, 간단한 수술비용도 천만원 넘게 되어 서민들은 다 치료도 못 받고 죽게 된다고 하더니만, 건강보험혜택이 늘어서 더 싸진 수술이 더 많아졌는데도, 그당시 선동질 하던 사람들중에 단 한명도 사과하거나 창피해 하는 사람이 없던데 ?"
"우리나라 진보들은 "우리나라 점점 망해가고 있다" 고 다음 선동질하고 저주할 재료 찾느라고, 그런 말 했다는 것 기억할 사람도 없다고.."
"나라는 곧 망해간다면서, 공짜로 해줄 국부와 국가 수준은 충분하고 높아지고 있다면서, 뭐든 다 공짜 해줘야 한다고 맨날 징징거리는 것은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