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키작은게 제탓처럼 느껴요

힘드네요 같은분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4-12-18 15:54:40
먹이는거 운동 ~성장홀몬
처음엔 초5에 성호르몬일찍나와 억제제 1년하고
초 6에 시작 그런데도
키는 안커주네요 아무래도 유전인가봐요
중1 162 시간이 남지 않았다했는데
아직 겨털은 안났지만 에고ㅠ
이작은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때 힘들까봐 ㆍ정말 괴로워요
성장홀몬 값때문에 2년동안 돈버느라 했던 내 고생은
전혀 괜찮은데
자식이 뭔지 아시나요?

IP : 39.7.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말씀.
    '14.12.18 4:01 PM (211.114.xxx.82)

    고기 많이 먹이시고 겨울방학내내 푹 잘자게 하세요.
    이제 중1이면 클시간 아직 충분히 있어요..

  • 2. 당근
    '14.12.18 4:06 PM (210.179.xxx.177)

    유전이죠
    엉뚱한데 돈만 들이네요

  • 3. ...
    '14.12.18 4:09 PM (222.109.xxx.104)

    친척 보니, 평균이하였는데 고2~3 사이에 훌쩍 큰 케이스도 있어요. 부모님은 작았구요.

  • 4. ...
    '14.12.18 4:34 PM (121.190.xxx.82)

    솔직히 키 작으면 뭐 어떤가요?~~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주는 말하거나 그런 모습 보이지 말아주세요
    대학 동기중에 160간신히 넘는 남자아이였지만,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최고라고 엄지 추켜 들 수 있을 정도로 멋진 사람이었어요 .

  • 5. ,,
    '14.12.18 4:37 PM (72.213.xxx.130)

    아직 시간이 있는 듯 하고
    아이한테 잘 설명해서 납득하게 해 주심 좋을 거 같아요.
    자는 동안에 키 크는 성장호르몬이 나오고
    야동같은 걸 보게 되면 성호르몬이 나와서 키가 덜 크게 된다는 사실도요.
    규칙적으로 운동 시키고 단백질 섭취 골고루 잘 먹는 것도 중요하고요.

  • 6. 임블리
    '14.12.18 4:54 PM (175.223.xxx.44)

    저희부모님 다 키가 크지않는 편이신데 제동생은 183 저는 168이에요. 제동생은 고등학생일때 농구를 엄청 했어요 잘 먹고 운동 하면 어느정도 크지않을까요? 갠적으로 성장기때 콜라는 진짜 비추입니다.

  • 7. .........
    '14.12.18 6:18 PM (180.71.xxx.236)

    성장기때 될수있는한, 닭고기 많이 먹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271 마음이 우울할때 미드 푸싱데이지 보세요 7 힘드시죠? 2015/01/05 2,608
453270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치즈피자 맛있나요? 4 컴 대기! 2015/01/05 2,691
453269 롱샴 미듐사이즈 가방 끈 갈색가죽 말고 검정은 단종됐다고 하는데.. 84 2015/01/05 768
453268 오만과 편견 보시는 분 계세요? 8 우와~ 숨막.. 2015/01/05 1,985
453267 웹디자이너 웹디자이너 2015/01/05 659
453266 변액연금.5년지난 지금도 손해.ㅜㅜ 10 어찌할까요 2015/01/05 3,904
453265 고등국어 공부 참고하세요.두번째 196 제인에어 2015/01/05 14,867
453264 세월호265일) 실종자님들이 어서 가족 품에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13 bluebe.. 2015/01/05 476
453263 태어나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 도와주세욤^^ 14 푸르니 2015/01/05 2,164
453262 43세 일반 건강 검진 결과 함 봐주세요 13 은이맘 2015/01/05 4,180
453261 더블웨어 쿨바닐라보다 더 밝은거 있나요?? 4 00 2015/01/05 2,323
453260 국,찌개 뭐해드세요? 8 나엄마에요 2015/01/05 2,498
453259 하이난 산야 호텔 수영장 중 수심이 깊은 곳 아시는 분 계세요?.. 2 00 2015/01/05 1,239
453258 농담처럼 들었던 출산 포기의 이유 경향오피니언.. 2015/01/05 1,791
453257 기한이 지난 11번가 상품권 어떡하죠?? 2 …… 2015/01/05 902
453256 사진 잘 나오는 얼굴? 6 사진 2015/01/05 2,540
453255 장어구이에 어울리는 반찬 뭐있을까요? 8 모모 2015/01/05 6,424
453254 이거 바람피는 거 맞죠. 9 빡침 2015/01/05 7,082
453253 예비 초6학년 3 학습 2015/01/05 1,237
453252 충치치료한후 밥을 먹을때마다 아파요. 3 칼카스 2015/01/05 2,744
453251 개가 서열을 중시여긴다는데요. 키우시는 분들~ 9 . 2015/01/05 1,883
453250 결혼준비, 이건 하지마라. 품목 알려주세요^^ 21 아트온 2015/01/05 6,799
453249 내일 오후 4시에 우리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키는데 지금 목욕시.. 7 원글 2015/01/05 2,539
453248 20대에돈모으려면 타지자취 비추요? 2 음고민 2015/01/05 1,081
453247 토토가에서 주영훈 노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6 대단 2015/01/05 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