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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키작은게 제탓처럼 느껴요

힘드네요 같은분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14-12-18 15:54:40
먹이는거 운동 ~성장홀몬
처음엔 초5에 성호르몬일찍나와 억제제 1년하고
초 6에 시작 그런데도
키는 안커주네요 아무래도 유전인가봐요
중1 162 시간이 남지 않았다했는데
아직 겨털은 안났지만 에고ㅠ
이작은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때 힘들까봐 ㆍ정말 괴로워요
성장홀몬 값때문에 2년동안 돈버느라 했던 내 고생은
전혀 괜찮은데
자식이 뭔지 아시나요?

IP : 39.7.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말씀.
    '14.12.18 4:01 PM (211.114.xxx.82)

    고기 많이 먹이시고 겨울방학내내 푹 잘자게 하세요.
    이제 중1이면 클시간 아직 충분히 있어요..

  • 2. 당근
    '14.12.18 4:06 PM (210.179.xxx.177)

    유전이죠
    엉뚱한데 돈만 들이네요

  • 3. ...
    '14.12.18 4:09 PM (222.109.xxx.104)

    친척 보니, 평균이하였는데 고2~3 사이에 훌쩍 큰 케이스도 있어요. 부모님은 작았구요.

  • 4. ...
    '14.12.18 4:34 PM (121.190.xxx.82)

    솔직히 키 작으면 뭐 어떤가요?~~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주는 말하거나 그런 모습 보이지 말아주세요
    대학 동기중에 160간신히 넘는 남자아이였지만,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최고라고 엄지 추켜 들 수 있을 정도로 멋진 사람이었어요 .

  • 5. ,,
    '14.12.18 4:37 PM (72.213.xxx.130)

    아직 시간이 있는 듯 하고
    아이한테 잘 설명해서 납득하게 해 주심 좋을 거 같아요.
    자는 동안에 키 크는 성장호르몬이 나오고
    야동같은 걸 보게 되면 성호르몬이 나와서 키가 덜 크게 된다는 사실도요.
    규칙적으로 운동 시키고 단백질 섭취 골고루 잘 먹는 것도 중요하고요.

  • 6. 임블리
    '14.12.18 4:54 PM (175.223.xxx.44)

    저희부모님 다 키가 크지않는 편이신데 제동생은 183 저는 168이에요. 제동생은 고등학생일때 농구를 엄청 했어요 잘 먹고 운동 하면 어느정도 크지않을까요? 갠적으로 성장기때 콜라는 진짜 비추입니다.

  • 7. .........
    '14.12.18 6:18 PM (180.71.xxx.236)

    성장기때 될수있는한, 닭고기 많이 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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