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네파점퍼 글 보다가 궁금해서요.
gs샵 주니어 옷에서 맘에들고 저렴한것들로 사 주는데
아직까지 한마디도 브랜드 얘기 한적은 없거든요. 저도 브랜드를 잘 모르기도 하고요.
그냥 사주는대로 입고,신고하던데 ..다른댁 자녀들은 어떤가요.^^
이러다가 중학교 올라가면 갑자기 좋은브랜드 사달라고 바뀌기도 할까요
아래 네파점퍼 글 보다가 궁금해서요.
gs샵 주니어 옷에서 맘에들고 저렴한것들로 사 주는데
아직까지 한마디도 브랜드 얘기 한적은 없거든요. 저도 브랜드를 잘 모르기도 하고요.
그냥 사주는대로 입고,신고하던데 ..다른댁 자녀들은 어떤가요.^^
이러다가 중학교 올라가면 갑자기 좋은브랜드 사달라고 바뀌기도 할까요
애들마다 달라요..울아이도 주는대로 입는데 따지는 애들도 있는것 같더군요.
영악하고 따지는 애는 초등 저학년부터 따지고요
안 따지거나 그런데에 둔한 애들은 고등학교에 가도 주는대로 입습니다만 여자애들은 보통 중학교에 가면 유명 브랜드에 눈을 뜨죠.
몇십년전에도 유행하던 패션, 브랜드 있지않았나요. 아무래도 또래집단에선 그런거에 괜히 민감해지기도 하고 그렇죠.
저는 40년전에도 그랬네요
딱 무슨무슨 백화점 가서 사야한다고~ㅋ
애들도 나름^^
울친정엄마 다른 형제들은 아무도 그런 적 없다고 늘 말쓰씀하신다는~ㅋㅋ
이런 댓글 쓸려면 욕먹겠지만 보통 지방이 메이커를 따지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