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프 사면 음대 그냥 들어간다는 유명한 일화를 남긴 유명한 여자

땅콩 조회수 : 7,179
작성일 : 2014-12-18 15:32:37
하프 사면 음대 그냥 들어간다는 유명한 일화를 남긴 유명한 여자


하프 사서 서울대 음대 진학하고 ㅋ
대충 외국서 호텔경영 이수해서 (무려코넬)

대한항공 칼호텔 사장, 대한항공 부사장 

인생 그동안 쉽게 살았다. 
알겠냐? 이제 얼마나 인생이 어려운지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218080017671

피해자들한테 허위진술 종용


일등석 목격자한텐 "인터뷰 자제" 회유


검찰 "감추고 덮으려고 온갖 추한 짓"


증거 인멸 혐의…사전구속영장 청구키로


조현아 기내 언행 알려진 것보다 심각


"이 비행기 못 띄워, 내려!" 폭언 포함

"대기업이 온갖 잔머리를 굴렸다. 어떻게든 감추고 덮으려고 온갖 추한 짓을 다 했다."

검찰 관계자는 17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 결정 배경을 이렇게 정리했다. 재벌 3세가 대기업 총수 일가이자 임원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수백명의 승객이 탑승한 항공기를 회항시킨 뒤 기내 안전을 책임지는 사무장을 강제로 내리게 하고,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처벌을 피하기 위해 임원들을 '사적으로' 동원해 진술 조작까지 한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IP : 209.58.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네의 한수
    '14.12.18 3:36 PM (209.58.xxx.143)

    아무리 봐도 열흘째 1면기사와 온 뉴스페이지를 조땅콩 뉴스로 도배하는게 어쩐지 박근혜의 한수로 보여진다.

    박정희가 그냥 주다싶이한 알짜 기업에 대한 보은을 조씨가문에서 박정희의 장자나 다름없는 박근혜에게 별로 안해준것에 대한 보복. 아무리 쓰레기 짓이라도 정권에서 한마디만 하면 다 덮어질텐데... 아주 계속 군불을 떼고 있는 모양새.... 박근혜가 자서전에서 자신을 무시하고 배신한 모든놈들은 가만두지 않겠다는 식으로 언급해 놨던데...

    삼성새키들이 대선과 그 전 그네 의원시절에 얼마나 지원해 줬는지 모르겠는데 차례대로 당하게될듯

  • 2. ...
    '14.12.18 3:38 PM (121.181.xxx.223)

    근데 하프랑은 무슨상관이요.

  • 3. 설대음대
    '14.12.18 3:50 PM (59.5.xxx.152)

    간거 맞긴 한거에요?
    설대 입학만 했어도 프로필에 대거 늘어놨을텐데.
    코넬로 바로 빠진거아녜요?
    하프가 정식은 아니래도 그나이때 설대음대 가려고 안한사람이 없을텐데...
    저아는 사람이 그 연배 설대 음대 하프로 갔었거든요

  • 4. 설대 음대
    '14.12.18 3:56 PM (207.244.xxx.225)

    맞아요. 박종주랑 설대 동창

  • 5. 노태우
    '14.12.18 4:03 PM (182.172.xxx.223)

    며느리도 하프로 설대 음대 간 거 아시죠?

  • 6. 응???
    '14.12.18 4:30 PM (61.84.xxx.189)

    박종주랑 경기초등 동창이라는 것만 봤는네...

  • 7.
    '14.12.18 5:26 PM (203.247.xxx.210)

    80년대부터 소문있던 거
    사실이었나요?

  • 8. 우리다시
    '14.12.18 5:40 PM (115.164.xxx.25)

    박여왕님과 그를 둘러싼 남자들로 돌아갑시다.

  • 9. ....
    '14.12.18 10:05 PM (112.155.xxx.72)

    제가 아는 집도 장군의 집안이었는데
    70년대에 우리 서민은 상상도 못 하게 화려하게 하고 살았어요.
    그 집가서 내 생애 처음으로 하프를 봤는데
    그걸로 그 집 딸 중 하나 서울음대 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719 ‘강제노동’ 용어 거부하던 일본 등재 무산 위기감에 태도 급변 .. 4 세우실 2015/07/06 827
460718 양조간장은 샘표 701이 갑인가요? 21 간장 2015/07/06 8,409
460717 성경 중 삶의 지혜 등 무리없이 읽을 수 있는 챕터는? 11 가라신자 2015/07/06 1,353
460716 애들 수영복에만 모래가 잔뜩 박혔는데 왜죠??ㅠ 2 수영복 2015/07/06 1,932
460715 요즘 부산은 아침 저녁으로 가을 날씨인데 11 .. 2015/07/06 2,104
460714 여기 병원주차장인데 3 ~~ 2015/07/06 1,096
460713 어떤 채소를 한달간 섭취했더니 피부가 차올랐다고 했었는데요 7 한참전에 2015/07/06 4,646
460712 오랜만에 귀걸이 했더니 간질간질~~ㅜㅜ 3 귀걸이 2015/07/06 1,423
460711 딸아이 생리불순 문의요. 4 ?? 2015/07/06 1,573
460710 강남쪽 아님 하나이비인후과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1 2015/07/06 853
460709 제주도 사시는분~ 질문있어요 ^^ 4 보나마나 2015/07/06 1,176
460708 점심에 감자옹심이하려구요^^ 7 마늘~ 2015/07/06 1,955
460707 올 여름날씨는 어떨까요? 23도 2015/07/06 317
460706 심야식당 .. 2015/07/06 558
460705 제주도에서 렌터카 어떻게 하나요??? 10 상하이우맘 2015/07/06 1,736
460704 싱글인데 친구에게 둘째 계획물어봤는데.. 4 국민연금 2015/07/06 2,100
460703 2015년 7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06 569
460702 통 넓은 칠부 바지 - 아무래도 더 뚱뚱해 보이나요... 22 패션 2015/07/06 5,427
460701 태국vs라오스 어느 나라가 여행하기 3 좋나요? 2015/07/06 2,300
460700 뒤늦게 김하늘 삼시세끼를 보았는데 22 .. 2015/07/06 7,116
460699 그리스 축제 분위기 19 남탓만하는 2015/07/06 5,819
460698 브레이지어 어디꺼 입으시나요? 19 2015/07/06 3,367
460697 묵주기도때 쓰려고 양키캔들 구입하고 싶은데 10 ;;;;;;.. 2015/07/06 2,022
460696 하룻밤 방치된 고기 먹어도될까요 2 에공 2015/07/06 619
460695 보육교사실습때문에 회사를 그만둬야하는데sos 17 실습 2015/07/06 7,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