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별받고 자란 나

차별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4-12-18 14:44:14
어렸을땐 엄마의 감정처리상대로
한살 어린 남동생과의 차별ᆞ 부모가 해준건
먹여주고 재워준것뿐

자라선 남편 잘만나서 누구라도
부러워하는 사위
어렸을적 나한테 한건 생각못하고 누구사위는 머혀준다 이러구 저러구 금쪽같은 아들은 하는것 마다
안돼고 딸하나있는데 전부인한테 버리듯 줘버리구
다시 재혼시켜 ᆞ새며느리는 한쪽다리 짧은 노처녀

막네 동생년은 지새끼둘 엄마한테 키우게 하면서
저보다 시집잘간 언니한테 눈에 띄게 질투하구

그깟 얼마되지두 않는 재산 내가 눈독들일까봐
이리돌리구 저리돌리구 ㅜㅜ

피붙이라구 부모라구 나혼자만 짝사랑했는데

인연 끊고나니 차라리 마음은 편하네요
하지만 용서는 안돼요

IP : 120.142.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이 좋아요
    '14.12.18 2:45 PM (121.190.xxx.82)

    부모복보다 남편복있는게 더 좋은 거 아닌가요?
    부모보다 남편과 함꼐 있는 시간이 몇 배 기니까요.

    원글님 맘 편한대로 하세요 .앞으로 행복하신 일들만 가득하심 좋겠어요..!!

    화잇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306 조현아 마녀사냥 이제 그만!! 24 공주 2014/12/18 2,269
447305 패딩 모자 털이 유용한것이 1 2014/12/18 1,749
447304 시작은아버지 장례식에 가야하는데 검은색 옷이 없어요. 12 옷차림 2014/12/18 4,756
447303 (급)신랑발이 한쪽만 너무 차요 5 적신호 2014/12/18 1,339
447302 "외국 나가면 좋아할 얼굴"이다라는 말.. 10 한국인 2014/12/18 2,255
447301 그런데 대한항공 승무원 및 직원들 분위기는 어떤가요? 17 나이나이 2014/12/18 5,586
447300 조현아 죽이기 이제 그만하죠 19 who 2014/12/18 2,544
447299 시댁 친정 아무도 하루도 애 맡아줄 의사가 없음+ 맞벌이에 둘다.. 13 토나옴 2014/12/18 4,011
447298 한달에 90만원 벌기.. 의미없을까요?? 34 poporo.. 2014/12/18 14,193
447297 봄동과 다시마 2 siasia.. 2014/12/18 1,397
447296 고용주가 국세청 신고할 때, 제가 투잡인지 여부 알 수 있나요?.. 2 돈을 벌어야.. 2014/12/18 1,871
447295 보험사의 나이는 우리가 아는 그 나이 계산법이랑 다른가요? 4 .. 2014/12/18 967
447294 일리있는사랑 줄거리 자세히 말해 줄 분있으신가요... 3 ? 2014/12/18 3,175
447293 엄마가 외국여행가세요 담달말경 3 외국여행 2014/12/18 1,127
447292 이케아의 한국 상륙을 환영하고 진심으로 성공을 바랍니다 8 ........ 2014/12/18 2,123
447291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상가 몇 시에 1 love o.. 2014/12/18 1,019
447290 중1 과목당 방학특강 80만원 미친거 아녀요? 20 어이가없음 2014/12/18 4,220
447289 이거 우연일까요? 너무 신기해요 1 ggg 2014/12/18 2,117
447288 양키캔들 라지자 기내반입 될까요? 2 질문 2014/12/18 3,621
447287 깔끔한 친구나 지인두신 분들.. 6 ㅇㅇㅇ 2014/12/18 2,774
447286 리얼스토리 눈 미향이 1 hhh 2014/12/18 1,599
447285 시어머니 생신상 9 오잉꼬잉 2014/12/18 1,978
447284 결국 이득은 승무원들이겠죠.. 12 ㅇㅇ 2014/12/18 4,498
447283 캐시미어 니트, 목도리 어느브랜드가 적당할까요? 1 캐시미어 2014/12/18 1,474
447282 영화 어떻게 보시나요? 7 겨울 2014/12/18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