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역시난리났네요

[화이트스카이]

대성공할듯 유니클로처럼되나요? 이제우리나라도
외국업체들 득세할듯 개인적으로 좋은경쟁이되면
좋겠어요

[이케아]

푸드코트 가보고 싶어요.

[유행따라]

살수밖에요
억지로 누구를 살릴수도 없더라구요
재래시장 살려주고 싶어도
불편한건 둘째치고
무서워서 가루엄두 못내듯이

자영업자 살리고 싶어도
교환환불도 어렵고
안되면 배째라 하고

국내제품

[..]

온라인 최저가보다 비싼 제품도 있다더네..
배송도 비싸구요.
차 큰거 가져가서 왕창 살거 아니면 별로겠던데..
그냥 구경이라면 몰라도요.

[...]

오픈빨이 있으니 연말이기도 하고 아마 잘 되다가 시간 지나면 좀 사그라들지 않을까요
그래도 망하진 않을 것 같아요
울 나라 국민들 잘 잊어버리쟎아요

[그냥]

눈요깃거리나 놀러가는 그런 장소로 잠깐 유행했다 그칠거 같은데요... 우리나라처럼 내집마련이나 전세가 대중화된 문화에서는 아무래도 패스트 가구스런 이케아가 먹히긴 좀 무리 아닐까 싶네요. 조립하기도 만만치 않구요...

[저는]

우리나라 가구시장에 변화가 오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데...
가구 사러 가보면 정가도 제대로 없고 흥정해야하고 전시도 대충 쌓아놓고 팔고
이런게 개선되면 좋을텐데요
싼 가격에도 제대로 된 디자인 깔끔한 가구가 공급되고요
...근데 중저가 시장만 말려 죽이고 끝나려나요

[마이미]

동네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생기니까 1시간 줄서서 들어가던걸요뭐;;; 그러다 좀 있음 적정 수준으로 돌아와요.
적당히 저렴하다 싶은 것만 사겠죠.

[눈쏟아진다]

오픈빨이죠뭐. 오픈하는날은 고깃집도 난리나는데...

[균형론자]

저도 오픈빨이라고 생각해요. 오픈빨이 좀 쎄기는 하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divpage=5494&ss=on&keyword=%EC%9D%...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ity&no=705701

[온라인 보다 비싸면]

온라인에서도 이케아는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검색해서 비교 후 사요.
이케아는 오래 전부터 온라인에서 살 수 있었어요.
싼건 엄청 싸요.

[00]

(퍼옴)○이케아의 꼼수…배후는 ‘롯데’가구공룡 이케아-유통재벌 롯데, 합작?[0호] 2014년 10월 21일 (화) 12:50:43백서원 기자???ron200@naver.com????패트릭 슈루프 이케아 대표????신동빈 롯데 회장스웨덴가구업체 이케아를 둘러싼 잡음이 터져나오고 있다.?이케아는 부지임대 편법 동원에 국내 유통 재벌 롯데와 함께 거대 종합 쇼핑몰을 조성하는 등‘가구공룡’의 갑질을 보여주고 있다.?여기에 시급번복과 의무휴업피하기 등의 논란으로 비난여론에 휩싸였다.?이처럼 이케아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벌인 각종 편법은 가구업계의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롯데는 그?‘꼼수’?뒤에 숨어 돈벌이에만 급급하다는 업계의 원성이 높아진다.연말 거대 쇼핑몰 조성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홍익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13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이케아의 상생협약 불이행 문제를 지적했다.홍 의원은?“이케아가 연말 광명에?1호점 개장을 추진하면서 각종?‘꼼수’를 부리고 있다”며?“이케아가 롯데 아웃렛과 구름다리로 매장을 연결해 가구점과 쇼핑몰을 연계한 거대한 쇼핑타운을 조성하려 한다”고 말했다.?그는?“이케아와 롯데 아웃렛이 연결되면?‘공룡 쇼핑몰’이 생겨 지역 상권이 붕괴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이케아가 대형마트와 달리 의무휴업 등을 면제 받는다는 점에서 지역 중소상인은 이중으로 피해를 볼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케아가 롯데쇼핑에 부지를 임대해준 과정에서도?‘조세회피’의혹이 제기됐다.홍 의원이 광명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이케아는 작년?1월,?대지면적?78450.2m²규모의 건물?2개 동에 대해 건축허가를 신청하고?8월에 승인절차를 완료했다.?주목할 점은 같은해?12월에 이 중 한 개 건물을 롯데쇼핑에 임차로 내줬다는 점이다.홍 의원은?“이케아가 지난해?12월?2일?880억원 상당의 부지를 국민은행에 판 뒤 이튿날인?3일 국민은행이 롯데쇼핑에 이를20년 장기 임대했다”면서?“이케아가 거대한 쇼핑몰을 조성하려고 꼼수를 부린 결과”라고 주장했다.이케아 손을 떠난 약?880억짜리 부지가 국민은행을 거쳐,?롯데에게 간 것이 단 하루만이다.이는 롯데가 건물을 매입하지 않고 장기 임대한 이유로 추정치인?130억에 달하는 취득세,?등록세를 피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국민은행이 롯데와 이케아 사이에서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도 각종 의혹이 무성한 상태다.???이케아 광명점꼼수 파트너,?꿈의 연결이에 대해 홍익표 의원실 관계자는?“이케아는 해외에 진출하면서 자사 매장 바로 옆에 대형 복합쇼핑몰을 두고 둘을 연결하는 전략을 취한다.?이탈리아,?폴란드 등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며?“처터 건물 두 개 중에 하나는 쇼핑몰로 채우려는 계획이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에 설득력이 실리는 이유”라고 설명했다.롯데가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꼼수를 벌였고,?이케아는 가구업체로 승인받았음에도 사실상 종합쇼핑몰 조성의 꿈이 있었기 때문에 양 측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다.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도 산업부 자료 등을 토대로 이케아 광명점이?‘초대형 마트’가 됐다는 점을 설명했다.이날 백 의원은?“이케아는 가구 대 잡화 비율이?4대6으로 대형마트에 가깝다”면서?“그런데도 가구 전문점이라는 이유로 영업시간 제한,?의무휴일 등 유통산업발전법상의 영업 규제를 전혀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실제로 이케아는 일반 가구회사와는 달리 조명기구,?사무용품,?식기,?침구류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이 중 잡화가 매출?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논란 속 이케아는 오는?12월?KTX?광명역세권 내 약?2만6000㎡에 지하?2층,?지상?2∼4층(2개동)?규모의 초대형 매장을 연다.전 세계 이케아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세계 최대 가구업체의 한국 진출에,?국내 가구업계와 소상공인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막대한 물량과 가격 공세로 토종 가구 업체와 지역 상권이 직격탄을 맞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다.이케아는 광명점에 이어 고양시에?2호점을 내기 위해 부지도 매입한 상태로 알려졌다.이케아는 광명에?1호점을 내면서?‘광명시 가구유통산업의 보호 및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협약에 따르면 이케아는 광명점 중 일부를 광명시 가구조합에?5년간 무상 임대키로 약속했다.?또 지역주민?300명을 우선 채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상생하자더니?‘뒤통수’그러나 이케아는 개점을 두 달여를 앞둔 지금까지 이 공간을 방치하고 있다.?게다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하?1층 주차장 출입구 공간이다.?이케아가 약속한?300명 채용도 근로시간을 고려하면 파트타임에 가깝다.?이 때문에 이케아가 제시한 상생 협력방안은 비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면피용에 불과했다는 비판이 나온다.한편 이케아의 각종 꼼수와 상생 논란이 거세지자 정부도 칼을 꺼내 들었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이케아 문제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겠다”며?“유통법 적용여부에 관해서도 다시 따져볼 것”이라고 밝혔다.앞에선 소상공인들과 상생협력을 체결하고,?뒤에선 롯데 아웃렛과 구름다리를 연결하려던 이케아는 향후?2020년까지?5개 매장을 출점할 계획이다.?앞으로도 해당 지역 상권과의 마찰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또 롯데는 수원 전통시장 상인들의 반발에 개장이 미뤄진 롯데몰 수원역점을 다음 달 중으로 개장할 전망이다.?롯데쇼핑과 수원시상인연합회는 피해보상금 지급 협상을 벌여 롯데가?140억 원,?수원시가?30억 원 등?170억 원을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에 투자하는 안에 잠정합의했다.?건축되지 않은 구름다리는 이미 욕망으로 이어져 거대한 세력을 더욱 더 부풀리고 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한국 진출 할때롯데랑 mou 체결한다 했을때부터뭐같을것 같더만 역시나롯데가 손만대면 온리 골수만 빼먹을뿐암튼 악질장사양아치일뿐......근디 망하기 어려움골수 깊숙히 박혀 피빨고 있음

[재래시장 큰 문제가]

살려주고 싶어서 이용하려고 가면 가격 물어 보면 짜증내면서 얼마나 더 싸?하면서 째려 보고 무서워서 가격도 못 물어 보겠고 AS되나요?물어 보면 내가 여기서만 30년 장사하는데 고장났다고 오는 사람없었네 뭔 의심이 그리 많아? 하면서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카드 절대안되고 오로지 현금만 문제에요 문제

[ㄱㄱ]

한국 가구들도 이기회에 디자인이며 더 성장하길 바래요

[야식왕]

저번주에 이케아패밀리오픈때 기회가되서 가보았는데...한번쯤은 가볼만한거같아요. 그냥 시스템적으로 잘되어있는 대형마트구나..하는 느낌이 물씬..(판매자입장에서)..가격도 제동생이 최근에 이사하면서 구입한 이케아제품들..빨간거실장,선반,소품들..다 30프로이상 싸다하네요. 글고 오픈빨인지 눈돌아가게 싼 기획제품들이 많았어요. 천원이천원하는 소품들이요..처음 들어가면 쇼룸이라고..모델하우스처럼 여러컨섭의 방을 쭉보게되어있는데(동선이그래요) 그걸열심히 구경하고나면..것도 한시간가까이 걸린듯..레스토랑이 나와요. 이천원짜리 김치볶음밥 삼천원짜리 파스타..모 그런거(맛은 딱히없어요 그냥 허기떼우기정도) 대충먹고나면 본격적인 마트입구가 나오고..그때부터 한참을 구경하면서 걷고걸어야 밖으로 나올수있었어요. 지나고보니 거의 개미지옥수준...딱히 살거없이갔는데도 구경하느라 절대적으로 시간이 엄청걸리네요. 총 다섯시간은 걸렸어요. 물론 중간중간 패브릭이나 수납같은데서 열심히 보긴했지만..암튼 당분간은 전혀 갈 생각은 없고..그랬어요^^ 집새로꾸미시는분들은 선반색깔 두께 모양 작은 부분 다 원하는대로 만드실수있게되서 좋을거같네요. 쓰다보니 기네요..이케아랑 아무 관련없고 관심없던 일인의 소감이었습니다 길어져서 죄송요;;

[흠]

한국은 거의 중국에서 만들어서 조립하거나
수입가구가 많아요.

대부분 무척 영세하고요. 가구쪽 목공 하셨던 분들도 인테리어쪽으로 많이 빠지셨네요.

가족들 옷이나 차, 치장에 공들이는 분들 집에 가면
헐~소리 나오는 집 많더라고요.

외국처럼 집이 커서 가구가 많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고작 십년에 한번씩 작은 평수 가구 바꾸는데 얼마나 많은 가구가 필요하겠어요.

[그러니까]

기사에 보니 한국에서 오픈할 날이 임박했는 데, 그놈의 일본해 표기 세계지도때문에 알짜배기 놓칠 것 같으니까 한국에서 그 세계지도 안팔겠다 그리고 내년부터 세계각국의 판매도 안하겠다 그렇게 말했죠.
두고보면 알겠죠... 일본에서 지금 이케아한테 발끈해서 난리도 아니던데 이케아가 그럼 일본은 포기하고 한국시장만 보고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 의문입니다..
일단 발등의 불부터 끄고보자 그거 아닐까 싶네요.
정말 내년부터 판매를 안할지 봐야겠죠..
더 웃기는 건 수정해서 판매가 아니고 그냥 판매중단이라..
아마도 한국인들의 냄비근성을 잘 알고 시간이 가면 또 흐리멍텅하게 잊어버린다는 거 파악해서 한 행동이 아닐까요... 한국을 위해서 일본을 무시할지..

[..]

한국 가구들도 이기회에 디자인이며 더 성장하길 바래요 22

[글쎄요]

전 인테리어에 그닥 관심없어서인지 말레이시아 쿠알라에 있는 이케아 갔었는데 우리나라 이랜드 모던하우스랑 별차이 없던데요 모던하우스+코스트코 정도 이케아 푸드코트도 그냥 깔끔한 식당정도에요
그렇게 사람 붐빌정도 아니던데요...그렇게 독특한것도 없구요...
규모는 엄청 났지만 전 볼것 없어서 후딱 나왔어요

[저 같이 서민스럽게]

생긴 사람은 재래시장에서 물건 못 사요. 활불하려고 하면 제가 하층민스럽게 생겼기 때문에 완전 무시당해요.

재래시장 상인들도 먹고 살아야 하지 강자에게 기고 약자하테 뻐드길 수 없자봐요.

저 같은 사람들에겐 대형 마트가 축복입니다. 하늘이 내려주신 정의에요.

[저 ~]

어제 11시경 줄서서 12시경 입장
1시경 탈출...
우리네 인생버전으로 글올리려다 ...
몸이 약해~서.

일단 저는 상품기획자이구요.
오래전부터 익숙한 제품들이지만,
소비자 반응 보려 갔었구요.

제 평가는~
그럭저럭 운영되거나,
뭐~ 여튼...
대박 날거 같지는 않더군요.
눈 높은 구매력 큰분들은 두번은 안가실것 같고,
신혼부부,학생위주 이겠으나,
우리나라 사람들 옷에는 목숨걸어도,
나머지 소비재에는 별로...
ㅎㅎ
똑똑한 소비자라면,
스맛폰으로 검색해서,배송해주는 온라인 최저가 구매할것이고...
한장에 천원에 파는 욕실러그 사러,
광명까지 갈인은 아니라는거...

제 뒤에 어떤 할줌마가 할부지한테 투덜대더군요.
집앞 다이소가면, 다 있는거여~두번 올일 없겠어...
저도 디자인 참조 소품 몇개 구입.
77000 쓰고 나왔네요.
아~커피랑 핫덕도 먹었구요.
여튼,
막상 새로 입주하는거 아니면,
기존 가구,생활용품과 믹스매치해서 구입하려면,
나름 센스쟁이~ 라야 할것 같아요.
몇몇 새댁들도 실제 구입 액수가 왠만한 마트보다 적더군요.

[00]

다이소 일본이 지분 얼마 갖고 있다지요? 순수 한국 기업은 아니라는

[웃기시네 이 양반 이제 아니라니까 자꾸 우기셔.]

뭐
'14.12.18 5:42 PM (94.209.xxx.93)

독도랑 이케아랑 무슨 상관이야....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술에 물 탄 듯 물에 술 탄 듯....대부분 한국 사람들 성정이 이렇지 않나요.
외국 기업체들 영악한 사람들이 이런 걸 모르겠어요....
처음엔 냄비처럼 들썩이다가도 곧 자그러들고 우린 핫한 아이템들 막 쏟아부으면
성공해.....한국에서 돈 벌려면 기업체들이 이런 조사까지 다 하지요....
치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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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대들이 물에 술 탄 듯 흐지부지했다면 우리는 좀 다른데 자꾸 우리더러 그 전 세대들이랑 같다고 확정 지으려고 하세요? 머 이케아 편 드는 거예요, 지금?


우리는 일본해라고 쓰여진 지도 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