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으로 이사 가야 해요.

대전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4-12-18 12:39:15

아무 연고 없는 대전으로 이사가게 됐네요.

남편 회사가 탑립동인데 그 주위 관평동쪽 알아보고 있어요.

 

교통이 불편하다고 하는데 자차이용시 시내쪽으로 갈 때 많이 먼가요?(영화관, 병원 백화점)

 

학군 좋다는 곳은 비싸기도 하고 아이가 4살이라 조금 더 있어서 될 거 같아서 회사 근처로 생각하고 있어요.

 

아파트는 남향으로 지어진 10년 이내 인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ㅡㅡ

가격은 일단 전세로 갈 지 살 지 이곳이 팔려야 결정 될 거 같구요.

 한 2년 전세살다가 대전 파악되면 그 때 사자란 말도 나누고 있어요~~

 

너무 감이 없어서~~~원래 지역구가 경상도거든요.ㅡㅡ

 

아무 댓글이나 환영합니다. 흑흑

 아이 유아 체육 할 수 있는 곳과 자연드림이나 한살림이 가까운 곳이면 좋겠는데요.

IP : 180.230.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4.12.18 12:47 PM (175.223.xxx.197)

    대전 살기 좋아요

    저는 지금 다른 곳에 살고 있지만

    또 가서 살고 싶은 곳 입니다

    대전은 서울 처럼 넓지 않아 대중교통은 좀 불편하지만

    자동차로는 30분 이면 갈 수 있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 2. 전진
    '14.12.18 12:48 PM (220.76.xxx.94)

    인터넷으로부동산에 들어가면 주위에지도 나와요 아파트들어가면 그동네아파트 다떠요
    세대수까지 지은지몇년된거 나도경상도에서 수도권으로이사 부동산보고 삿어요
    우리도오래전에 대전에서 오래살앗는데 탑립동은 처음들어보네요 새로생긴동네인가봐요
    전세살다 지리익힌다음 집구하세요 아이가어리니 여유가있네요

  • 3. 동네주민
    '14.12.18 12:49 PM (112.154.xxx.62)

    아파트는다10년 안됐어요1차가 9년인듯..
    둔산이 시내인데 15분~20분이면 갑니다
    7~10단지 추천해요

  • 4. 라이브가좋아
    '14.12.18 12:53 PM (125.128.xxx.77)

    서울에서만 살다가 남편이 회사를 전민동으로 이직해서 내려와 산지 딱 1년 되었네요.
    저희도 대전에 대해 잘 몰라서 여기저기 괜찮다는데 알아보다 관평동으로 결정했어요.
    영화관과 백화점이 없는거 빼고는 관평동 살기 좋아서 이곳으로 이사오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관 백화점이 있는 시내까지는 자차 이용시 15분 정도 걸리고요.
    관평동은 모두 10년 이내 아파트에요.

  • 5. 라이브가좋아
    '14.12.18 12:54 PM (125.128.xxx.77)

    상가 몰려있는 곳에 한살림 초록마을도 있고요

  • 6. ..
    '14.12.18 12:55 PM (211.224.xxx.178)

    거기 동네 깨끗하고 웬간한거 다 있을걸요? 지금 거기에 현대서 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선다 어쩐다 애기가 있던데. 하여튼 중산층 이상 사는 동네예요. 동네 깨끗하고 좋아요. 바로 옆 동네 전민동 엑스포코아가면 백화점 안가도 웬간한거 다 팔아요. 큰 백화점 가려면 차타고 한 20분 가면 둔산동 이용하면 됩니다. 좀 외떨어져 있어서 버스타고 다른 동네가려면 노선이 안좋아 꽤 시간이 걸리는듯 하던데 자차있으면 뭐

  • 7. ..
    '14.12.18 1:07 PM (180.230.xxx.98)

    정말 감사 드립니다~

    네이버로 지도도 보고 했는데~지도는 지도더라구요...ㅎㅎㅎ
    입체감이 없으니 ㅎㅎㅎ

    부동산 전화해보기 전에 두려움?없애주는 차원에서 82에 글 올렸어요~^^

    관평동이 살기가 좋은가 보네요~
    왠지 마음이 안정되어 가는 느낌~ 82님들 감사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도시는 백화점도 콧구멍 만해요~ㅎㅎ
    백화점이 주 생활권도 아니라서 그리 가깝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


    부동산에 알아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771 나이들수록, 직감이 맞아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하네요. 7 예감은틀리지.. 2015/07/01 5,157
459770 남편의 사표 8 외벌이 2015/07/01 3,304
459769 아이폰 앱 받으면 무조건 결제... 3 아이폰 2015/07/01 3,725
459768 저 바오백 사까요 마까요 30 언냐들 하라.. 2015/07/01 11,882
459767 그리스가 복지 때문에 망했다? 대표적인 5가지 오해 13 세우실 2015/07/01 2,788
459766 가사노동 기준을 세우자! 레버리지 2015/07/01 423
459765 찐 감자를 썰어서 볶아도 될까요. 2 혹시 2015/07/01 1,072
459764 저는 팔리쿡 들어와도 바이러스 이런거 전혀 안뜨는데요~ 2 불안 2015/07/01 1,124
459763 사이판 pic와 월드 리조트 고민이에요 8 사이판 2015/07/01 4,601
459762 샌프란시스코 잘 아시는 분~ 6 초중등맘 2015/07/01 1,202
459761 임대아파트에 살다가 집이 생기면? 4 궁금 2015/07/01 2,550
459760 흉터에 바르는 연고 2 ~~ 2015/07/01 1,419
459759 컴퓨터 2 답답합니다 2015/07/01 388
459758 제평 여름세일 하나요? 1 ㄱㄱ 2015/07/01 1,803
459757 집에 있는게 참 지루하네요 20 2015/07/01 7,399
459756 발레가 여자의 내실을 위한 최고의 운동? 9 손님 2015/07/01 12,036
459755 아이 용품 너무 많이 나가요 ㅜ.ㅜ 건강한걸 2015/07/01 600
459754 장례식장 복장 궁금해요 1 복장 2015/07/01 1,170
459753 야당이 '박근혜 국회법' 그대로 제출한대요 8 박망우얄꼬 2015/07/01 1,529
459752 이제 여행가기 어려울까요? 그리스 2015/07/01 471
459751 서*초등학교에 전화했습니다 7 .. 2015/07/01 4,150
459750 82에 악성코드 있어서 못들어와요 6 언제고침? 2015/07/01 1,839
459749 부산 밀면에 들어가는 국수 업체 아시는 분 1 국수를 찾아.. 2015/07/01 733
459748 21주인데요. 뭘 먹고 싶지가 않아요. ㅠㅠ 8 dori 2015/07/01 1,037
459747 미카엘 쉐프 유머 감각 7 불가리아 2015/07/01 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