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아...이게 반성의 모습인가요?

안하무인 조회수 : 17,883
작성일 : 2014-12-18 06:55:30

어제 검찰출두하면서 눈물흘리니

불쌍하다고 하신분 글 보니  화가 납니다.

사람이 실수도 할수있고..

타고나길   성격이 못 되었어도

이런일엔  철저한 반성이 있어야죠.

우리나라 국민 정서상

또 얼마지나면 지겹다 하고  묻히겠지만..

그래서 더욱 재벌 2, 3세들이 안하무인인가봅니다.

어제 밤 사무장님 나와서 인터뷰하는거 봤나요?

차분히 얘기하시는데  자꾸 그때일의  모멸감으로 

울음을 몇번이나 참으시던지 ..

그런 모습이  불쌍한겁니다.

어제 출두할때  고개숙인속에  이를 가는듯한 희번득한  눈이나  

메모에  미안합니다. 라고만  쓴글보니  아직도 사태파악이 안된것같아

당장  그 국적기같은  항공사 명칭부터 못쓰게 제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몇억주고  신문에  영혼없는 사과 광고를 때릴돈있으면

사무장에게 피해보상금으로 드려야죠.

아래 사진보세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593809&cpage=... =

사무장 인터뷰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592312&cpage=...

 

IP : 122.153.xxx.194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
    '14.12.18 6:57 AM (1.240.xxx.36)

    여기 조넛 옹호하고 다니는 몇 사람들 글 보니
    사무장 이상한 사람 몰아가기 작전 들어간 듯 하네요.
    반성은 개나 준 게 아니라 개도 안줬어요.

  • 2. 다시 올립니다
    '14.12.18 7:00 AM (122.153.xxx.19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593809&cpage=...

  • 3. 사무장 인터뷰
    '14.12.18 7:03 AM (122.153.xxx.19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592312&cpage=...

  • 4. 사진님 댓글에 동의
    '14.12.18 7:14 AM (180.228.xxx.26)

    차라리 쪽지를 갖고 사과의 수준이 고작 이정도인가? 라는 말을 할 수 있으나
    찰나의 사진을 갖고 태도의 진심여부를 논하는건 상당히 유치해요

  • 5. 마리
    '14.12.18 7:25 AM (14.53.xxx.216)

    불쌍하다고 댓글다는 분들한테 화낼필요 없습니다.
    보면 매번 똑같은 댓글이나 글 올리는 몇몇분들이 있던데 다들 알바 의심할만큼 이상하고
    상식적이지 않은 글만 적어요. 107을 비롯해서..

  • 6.
    '14.12.18 7:28 AM (1.230.xxx.152)

    평소 착하던 사람이 어쩌다 저렇게 찍힌것도 아니고 저 여자 행동 마인드 전국민이 다알고 있는데 사진 한장으로 까는건 유치하니 어쩌니‥저 쪽지를 비롯해 저표정이 우연이 아닐거라는 증거는 너무 많으니 그런 되도 않은 물타기 멘트는 넣어두세요.

  • 7. ............
    '14.12.18 7:32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저 쪽지를 비롯해 저표정이 우연이 아닐거라는 증거는 너무 많으니 그런 되도 않은 물타기 멘트는 넣어두세요. 222222222222222222

  • 8. ..
    '14.12.18 7:34 AM (175.210.xxx.208)

    저 쪽지를 비롯해 저표정이 우연이 아닐거라는 증거는 너무 많으니 그런 되도 않은 물타기 멘트는 넣어두세요. 33333333333

  • 9. 호러 영화 포스터
    '14.12.18 7:36 AM (50.166.xxx.199)

    제목: 그 봉지를 뜯었어야 했다

  • 10. 사진님
    '14.12.18 7:37 AM (211.192.xxx.242)

    사진님 댓글에 동의333333

  • 11. 칠나의 사진으로
    '14.12.18 7:40 AM (211.36.xxx.222)

    욕하는 건 너무 유치하구요.

    조땅콩이 반성 했을리가요.
    태어나면 금수저 물고 나왔는데 어디 감히 하겠죠~

  • 12. 참나
    '14.12.18 7:55 AM (107.133.xxx.239)

    토끼들이 늑대가 눈물 흘린다고 불쌍하다고 하는 꼴이네요.
    진짜 불쌍한 게 누군지 모르다니..

  • 13. 여기
    '14.12.18 8:01 AM (180.228.xxx.26)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순간포착으로 웃고있는 사람도 화난것처럼보이는
    찰나를 담을 수 있는 게 사진이니..
    저 사진한장으로 사과의 질을 따질건 아니라는건데요
    남의집 현관에 끼워놓고간 쪽지의수준
    당사자가원하지않는만남을 종용하면서
    책임회피용 사과를해대고
    자기는 그런행동을한적이없다며 끝까지 거짓배짱부리는걸
    욕해야지.. 왜 저따위 사진한장으로 화두를삼냐 이거죠

  • 14. 원글
    '14.12.18 8:38 AM (122.153.xxx.194)

    저도 사진떠돌때는...그런 순간 포착해서 찍은걸로 생각하려고 했는데
    밤 11시에 kbs에서 한 사무장 인터뷰와 조현아 쪽지를 보니
    그 얼굴이 너무나 반성하고있는데 잘못찍힌 얼굴은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 15. ...
    '14.12.18 8:39 AM (223.62.xxx.74)

    반성보다는 시간때우려는 태도?

  • 16. 사람으로 태어나서
    '14.12.18 8:43 AM (110.70.xxx.163)

    사람에게 그렇게 해도 되는지
    철저히 자기 반성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종자가 그렇다니...
    그런종자라도
    개량을 해서라도
    덕망있는 종자로 개과천선 하길...

  • 17. 몬산토
    '14.12.18 9:06 AM (203.247.xxx.210)

    조씨 개량 관심없나?

  • 18. 저는
    '14.12.18 9:12 AM (180.228.xxx.26)

    똘아이,알바 말고는
    사무장 욕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네요
    사무장님이 위축될까봐.. 노파심에 하는말이에요
    그리고 전국민이 이제 사실을 알죠
    승무원은 메뉴얼대로했고
    조카다미아가 술먹고 난동피운거라는걸요.

  • 19. ..
    '14.12.18 9:29 AM (218.48.xxx.121)

    진정 독기를 품은 눈초리네요. 넌 앞으로 죽었다.. 하는..
    사무장님 별 탈 없으셔야 할텐데...

  • 20. 가을
    '14.12.18 9:36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반성은 개뿔~

    연기한다고 봅니다 대상감~

  • 21. 107.133
    '14.12.18 9:45 AM (117.111.xxx.32)

    연일 수고 많다.
    갑툭튀 나타나서 똑같은 내용에 ㅋㅋ까지.
    빼도 박도 못하게 조현아 알바 티 너무 나잖아.아마추언가봐?
    고마 해라이.좋은 말 할때.

  • 22. ㄷㄷ
    '14.12.18 9:50 AM (180.230.xxx.83)

    뭘 봐서 불쌍하다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심으로
    행동은 하나같이 변한게 없는데
    대체 뭘보고!!
    단지 눈물좀 흘렸다고?
    그눈물이 무엇때문인지 어떻게 아나요
    억울해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모릅니다가 아니라
    사무장님과 승무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고 자신이 어떠한 법적 조치도 다 받겠다
    라고 해야 하는 거죠
    근데 지금은 전혀 그런 기미가 안보이네요

  • 23. 파란
    '14.12.18 10:16 AM (58.229.xxx.138)

    유치소리 하고 있네요
    아무리 사진이고 찰나 어쩌고 해봐야
    저표정이 조현아 지금 마음이죠 두고봐라

    진짜 반성했으면 저런 표정이 찰나라도 안ㅇ나올듯
    아무데다 유치 어쩌고ㅉㅉ
    조현아랑 같은??

  • 24. 그게어디
    '14.12.18 10:34 AM (115.132.xxx.135)

    반성하는 얼굴이던가요. 어디 두고보자 하는 얼굴로 보이던데......
    사무장님 힘내세요

  • 25.
    '14.12.18 10:38 AM (175.196.xxx.202)

    조현아가 비행기 돌린건 정말 어이없지만
    저 사무장도 잘한거 없다고 봐요
    신체에 위협이나 폭력을 가한건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원래 사무장은 승무원이 잘못하면 책임도 져야하고
    제가 일등석은 안 타봐서 모르겠지만
    비즈니스석만 해도 무릎꿇고 뭐 물어보고 해요
    도를 넘은 갑질은 맞지만 대한항공 승무원들도 얼굴에 분칠하고 방글방글 웃기나 하지
    매뉴얼도 제각각이고
    앵무새처럼 죄송합니다 소리만 할때 많아요

  • 26. ///
    '14.12.18 10:39 AM (125.177.xxx.188)

    사진 비난이 유치하다구요?
    여전히 현실모르고 훈장질하는 분 많으네요.
    저 사진이 일간지 오단 통으로 광고내보내고 찍은 사진입니다.
    기자들이 알아서 잘 찍을 거라 미리 돈 바르고, 저기서 역시나 지 하던대로 하고 있는 게 찍힌 사진이에요.
    어쩔 수 없이 형식은 갖추지만 너희 다 죽여버릴거다라는 앙심 감추지도 않고 그대로 드러내는 장면이구요.
    그래도 무서울 거 없는 진짜 저것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저것들은 여전히 국민따위, 법 따위 대충 돈 바르고 시간 보내면 무마될 거라 생각하고 있구요.
    혹시 구속되더라도 범죄자 구속 같은 순진한 생각하지 마시고.
    변호사 써서 독방에 자유 면회에 심지어 연말 지나면 스트레스로 지병 도져 특별입원할 겁니다.

    저 인간들이 지금 107.133같은 뻔한 알바가 하는 짓 보면서도 그리 점잖은 수준 운운하시나요?
    누가 보든 알바가 뻔한데 저러고 있는 건 두 가지,
    하나는 위에다 지 노고를 보고할 증거를 만들던가,
    아니면 나중에 이렇게 만든 여론을 증거로 써먹거나.
    벌써 3인 4인 1조로 107이 나오면 우르르 몇 사람 동조댓글 달잖아요?
    이게 수작질입니다. 점잖은 척 그만해요.
    사무장을 또라이로 만들면서 법정으로 가면 어떻게 되는 지 아세요?

    저게 사무장 판단착오로 나오면 업무방해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것들입니다.
    재판이 그 따위로 가는 거 한두번 봤어요?
    지금 저런 사진, 분명히 나중에도 증거능력 되구요.

  • 27. //
    '14.12.18 10:45 AM (125.177.xxx.188)

    몇 년 뒤 재판 끝날 때 우린 사무장이 거액 민사배상소송 당하는 걸 봐야할지도 몰라요.
    얼마든지 그 궁리 하고 있을 인간들이구요.

    정신들 차리시고, 극소수의 의인들을 두번 세번 죽이는 걸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나 수준높게 고민하세요.

    알바아니라고 강변하는 댓글들..
    사무장이 조넛의 패악질에 그냥 네네하고 넘겼어야 한다고?
    그러니 저런 미친년이 회항까지 하는 지경이 된 거잖아?
    애초에 그런 오너의 몰상식한 무리한 요구는 있어선 안됐어야 하는데,
    그걸 못 막고 내리라는 명령을 받은 게 사무장 잘못이라고?

    엑ㅎ,,, 정말 품위있게 병신소리 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이러니 재벌 오너들이 직원들을 노예로 취급하지.
    멀쩡한 인간들이 오너같은 생각으로 직원을 판단질하고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국민중의 절반이 노예라 저런 경우 알아서 주인님 쉴드쳐주고 있으니 왜 바꾸겠냐구.

  • 28. 107.133 이 또라이
    '14.12.18 12:09 PM (211.245.xxx.20)

    쉐끼는 땅콩마귀네 정직원 분명함 ㅋ 사건 터지고 넛 마귀 글마다 마귀 옹호,사무장 공격 글 싸지르고 다니는 노예임 이 미췬놈아 니 애ㅁㅣ가 니 이리 짐승의 삶 살라고 가르키던?왜 이러고사니ㅉㅉㅉ

  • 29. 와 107 133
    '14.12.18 12:12 PM (203.226.xxx.240)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겠는데 스토커 수준이네요.

    진짜 정신 이상하신 분인듯.. 인터넷에서 이렇게 배설하는게 유일한 낙인가 보죠.. 보통 그런분들 모여계신 곳이 따로 있던데.. 일베 던가..

  • 30. 대박인건.
    '14.12.18 12:12 PM (121.167.xxx.59)

    조현아 검찰출석 화면 보셨나요? 카메라있는곳과 밖에선 힘든듯 엄청 느리게걷고, 고개숙여 안보여그런게
    아니라 첫째 출석때도 그랬는데요. 들어가서 찍힌 영상보면 걷는속도랑 얼굴표정이 생기가돌고 달라져있어요.저는 그거보고 아 이거 쇼구나 있어요..

  • 31. 거제부터 175.196과 쌍으로
    '14.12.18 12:13 PM (203.226.xxx.240)

    맨날 피해자가 가해자 되고 가해자는 피해자되고..

    며칠뒤면 사무장 과거 다 까발려서 혹시 적십사 회비라도 안냈으면 그거 가지고 난리나겠죠

  • 32. 175.196은
    '14.12.18 12:15 PM (203.226.xxx.240)

    쿨 별 도지셨나본데.. 본인 쓴 댓글이 말이 되는 댓글인가요
    뭔가 쿨한 댓글은 남겨야 하는데..
    도대체 뭔 얘기를 하자는 건지. 비지니스석에서 무릎을 꿇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무릎 구부리고 물어보는거예요. 그것도.. 수면 시간 등 아주 예외적으로 비지니스고 뭐고 다 대부분 서서 이야기해요.
    근데.. 그거랑 이거랑 뭔 상관..
    승무원 앵무새처럼 이야기하는거랑은 또 뭔 상관..

  • 33. ^^
    '14.12.18 12:18 PM (36.38.xxx.122)

    반성한다면 진짜로 반성한다면 답은 딱 하나입니다
    구멍가게도 못할 인격으로 기업을 맡았던 죄 빌고
    다 내려놓고 내 손으로 돈 벌어서 사는것요

  • 34. 쪽지
    '14.12.18 12:28 PM (211.224.xxx.178)

    어제 9시뉴스에 들고 나온 쪽지보고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지는 땅콩을 접시에 주지 않았다고 사람 때리고 밀치고 무릎 꿇게하고 별짓을 다하더니 지가 한 엄청난 잘못에 대해선 저렇게 휴지조가리같은거 쭉 찢어서 대충 별 내용도 없는 내용 써갈겨 문틈에 꽂아 놓고 사과했다 하고. 정말 안하무인...평범한 사람들은 자기 발끝에 때만큼도 못된다 생각하는거잖아요

  • 35. ...
    '14.12.18 12:50 PM (180.230.xxx.98)

    진심 사진 너무 무서웠어요. 밤에 봤으면 기절 할 뻔~~~

    고개 숙이고 치켜 뜨면 당연히 저런 형태가 되는데 눈빛이 저렇게 되진 않아요~

    저렇게 한 것도 최선을 다한거고 상당한 굴욕이라고 생각하나 봐요

  • 36. ,,
    '14.12.18 12:58 PM (116.126.xxx.4)

    헉 무서워요

  • 37. .....
    '14.12.18 1:12 PM (112.155.xxx.34)

    와중에 눈치보는거 봐 어우... 아직 정신 못차렸구만.

  • 38. 쪽지
    '14.12.18 1:26 PM (119.194.xxx.239)

    자기 맘대로 찾아가서 찔러놓은 쪽지 보니 이건 진짜 인간이하구나 싶었습니다

  • 39. 윤쨩네
    '14.12.18 1:29 PM (14.32.xxx.252)

    사무장 뿐 아니라 지금 땅콩항공 임직원들 엄청 괴롭힘당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말단 사원들은 살벌한 분위기에 숨만 쉬면서 다니고 있지 않을까요.
    자신들 치부가 까발려진, 존중받지 못하는 작업환경이 까발려진
    승무원들은 또 승객들보기 얼마나 민망할까요.
    한국의 기업문화 바뀔 수 있는 계기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 40. 윤쨩네
    '14.12.18 1:31 PM (14.32.xxx.252)

    조땅콩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제발 정신좀 차리면 좋겠어요.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바로 내가, 내 부모가 내 남편이, 내 아이가 저런 오너집단에 무참히 짓밟힐 수 있는 겁니다.

  • 41. 햇빛
    '14.12.18 3:19 PM (175.117.xxx.60)

    아무리 숙이고 있다 얼굴 들어도 진정 마음에 반성하는 게 있음 저런 눈빛 안나와요.그리고 똑바로 정면 잘 못보죠..누구랑 눈도 잘 못 맞추고요..앙심 품은 사람, 눈에 독기가 서려 있네요..무심코 보는데 아아아..완전 섬뜩했어요.쪽지는 정말 사과 쪽지가 아니고 무슨 연습장 낙서 같네요..마음이 담긴 사과라면 저럴 수 없죠..더 모욕을 주는 것이고 오히려 화를 돋구네요.세상에..어쩜 저런 식으로 사과를..주변에 생각있는 사람이 없나..아님 죽어도 이 이상은 못한다..그런 걸까요?기가 차네요.

  • 42. 그것이...
    '14.12.18 3:22 PM (58.226.xxx.165)

    눈은 마음에 창이에요 사람나이 40이면 그사람 표정에 모든것이 담겨있어요

  • 43. 햇빛
    '14.12.18 3:23 PM (175.117.xxx.60)

    당사자를 만나서 허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고 하거나 무릎 꿇고 사과해도 될까 말까인데..저 쪽지 정말 충격적이네요.발상이...

  • 44. 그런데요........
    '14.12.18 3:56 PM (118.34.xxx.215)

    본글과 상관없이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정말 반성했다면 눈을 치켜뜨지도 않겠지만
    저렇게 숙인채로 눈을 치켜뜨면 눈의 흰자위가 강조되기 때문에 실제로 살벌하게 보이기 쉽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시각체계에 따른 인식 구조상.... 눈빛을 본다고 하지만 눈만 보는게 아니라 얼굴표정과 같이 인식되요.
    포토샵으로 당장 실험을 해봐도 확인이 되요.
    심지어는 머리카락 스타일이 바껴도 눈빛의 강렬함에 영향을 줍니다.

  • 45. 피식
    '14.12.18 6:13 PM (114.129.xxx.190)

    불쌍이 다 얼어죽었어요.

    불쌍해서 용서해 주고 사진은 사진이다 이렇게 하면서 자비 베풀어주세요.
    안됐네요.

    불쌍해서 평생을 해 온 저 갑질이니 만행은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객관 찾으시면서 공정하시구요 ㅋ
    어차피 불쌍해서 우리는 평생 저 여자도 대통령으로 모셨잖아요 뽑았잖아요
    그리고 지금 이 꼴 이 모양으로 정작 불쌍한 우리들끼리는 무시하고 손가락질하고 혐오하고..ㅋ

  • 46. ...
    '14.12.18 6:47 P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동정여론 의식해서 울긴 울어야겠는데 마침 쪽팔리고 분해서 울었다봄 . 내내 이일로 남모르게 피눈물흘리고 계실 사무장님 생각이 스치네요

  • 47. 무섭
    '14.12.18 9:19 PM (183.96.xxx.126)

    눈빛에 독기가 뿜어나오네요
    아무리 고개 숙인채로 눈 치켜떠도
    저런 눈빛 나오지 않아요
    서슬이 시퍼런 눈빛인데...

  • 48. 독기
    '14.12.18 9:28 PM (70.199.xxx.160)

    와 무셔라.
    진짜 독기 품었네요. 니들 모두 다시 무릎 꿇게 만들어 줄테니 어디 보자 하는 눈빛. ㅠㅠ

  • 49. 위에~
    '14.12.18 10:09 PM (221.145.xxx.63)

    위에 의견주신 그런데요........님 말씀이 맞아요.

    사람이 상대방의 눈을 볼때 눈만 보는게 아니라 눈 주변의 얼굴까지 같이 인식해요.

    그리고 링크된 사진에서는 빛이 눈 언저리까지 내려온 머리카락에 반사되어 눈빛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었지만

    그사람의 원래 외모나 표정 그리고 눈동자에 직접 반사되는 빛의 각도에 따라 눈빛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어요.

  • 50. 건너 마을 아줌마
    '14.12.18 11:28 PM (219.250.xxx.29)

    눈물요??

    전 콧물인줄 알았네요.

  • 51. &&&
    '14.12.19 12:14 AM (123.109.xxx.121)

    어떤 사진기자가 밑에서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 .
    눈 똑바로 뜨고 ( 살기어린 눈빛) 있었어요 .
    즉 우연히 고개숙였다가 세우면서 찍힌 사진이 아니라는거죠

    기자가 왜 저 사진을 내세우겠어요?
    수많은 사진중에서 저 사진을 골랐을때는 사진에도 메세지가 있는거죠.

  • 52. ㅋㅋㅋㅋㅋㅋ
    '14.12.19 12:56 AM (1.228.xxx.36)

    첫번째 사진은 그로테스크하면서도 좀 억울?한듯한 표정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공포영화 포스터에나 나올법한 표정.

  • 53. ...
    '14.12.19 1:16 AM (59.15.xxx.86)

    누가 누구를 불쌍하다고 하는지.. 뭐 진심은 파악할 수 없지만 진심이라도 불쌍한 생각 없어요.
    부모 흉탄에 맞고 동생 방황하고 그래서 불쌍하다며 한 표씩 준 불쌍한 할머니들도 똑같고요.

  • 54. 공감 vs 공감이상
    '14.12.19 4:58 AM (119.71.xxx.15)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조현아 와 사무장 의 행동과 말 ...어디에 공감을 해야 할 까요?

    사무장에 공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조현아 만큼 공감능력이 없는 정신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393 그랜져 연비문의요~ 10 자갈치 2014/12/18 1,670
446392 헤리코 박터 약먹는데..깜빡하고 아침약 안먹었어요.. 2 ... 2014/12/18 814
446391 동양화, 서예작품의 모던한 프레임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2 액자 2014/12/18 793
446390 드디어 명량 VOD +.+ 흔한요리 2014/12/18 774
446389 ”제2롯데월드 근처도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3 세우실 2014/12/18 2,581
446388 83년도 칼럼중에 남녀차별에 대한 글이 참 흥미로워요. 2 박완서님옛글.. 2014/12/18 756
446387 오늘 같은 날씨에 1 야상 2014/12/18 699
446386 은행지점.내년에 더 줄어든다.대량 감원 가능성. 5 ... 2014/12/18 2,397
446385 청와대가 후보 정치성향 검증 의혹 내입맛대로 2014/12/18 469
446384 인테리어 종사하시는분께 여쭤봅니다 2 ** 2014/12/18 1,006
446383 피부 건조하세요? 여기 팁 하나! 8 .. 2014/12/18 5,759
446382 표면이 아주 거칠고 울퉁불퉁한 근육질 같은 계란, 먹어도 되나요.. 2 계란 2014/12/18 1,024
446381 땅콩회항' 여파, 시총 2400억 감소 이러니 미꾸.. 2014/12/18 1,339
446380 조현아가 증거 인멸 지시..검찰, 구속 영장 청구키로 4 심마니 2014/12/18 1,639
446379 여기가 천국 3 집이젤조아 2014/12/18 1,084
446378 혹시 낮은실력에 명문대에 입학한분중에.. 30 빵실한꿈 2014/12/18 6,284
446377 대학생들이 쓰기 좋은 노트북 추천 좀 해주세요. 5 행복 2014/12/18 1,370
446376 폐백음식. 2 .. 2014/12/18 953
446375 금호/옥수지역 아파트 문의 드립니다 3 성동구 2014/12/18 2,085
446374 나이들면서 느끼는건데 인상만 보면 그사람을 대충 알수 있을것 같.. 24 gmgm 2014/12/18 9,494
446373 늙어서 돈 없으면 결국 무시당하는 거 아니에요? 11 ? 2014/12/18 6,558
446372 롯데월드 영업정지..연말인데 10 2014/12/18 3,094
446371 냉장고에서 한달지나도 멀쩡한 상추 정상인가요?? 12 .. 2014/12/18 2,633
446370 유인태 "인혁당 사형수의 뒷모습, 잊을 수 없어&quo.. 1 샬랄라 2014/12/18 1,117
446369 얼음이 되어버린 사과 11 오늘 2014/12/18 4,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