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마스에 뭐하세요?
1. ...
'14.12.18 1:01 AM (183.99.xxx.135)저도 집이요
그런 사람 많은 날은 나가면 고생인지라..2. ᆢ
'14.12.18 1:04 AM (223.62.xxx.44)전 친한 애들 싱글만 모아서 식사할까 했는데 엮이다보면 일생기고 관계 끊겨서 그냥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할까 생각 중
3. ...
'14.12.18 1:06 AM (61.254.xxx.53)여행 가려 했는데 아이네 학교 방학이 늦어서
여행은 며칠 미루고
집에 지인들 초대해서 조촐하게 보내려구요.4. ㅇㅇ
'14.12.18 1:07 AM (115.137.xxx.60)ㅎㅎ 조용히 영화 최고지요
전 오라는 곳 없어서 ㅎㅎ
낼쯤 미리 와인 한 병 사놓고 기둘릴거에요5. 올해도
'14.12.18 1:09 AM (39.7.xxx.82)케빈과 함께 집을 지킵니다.
몇년째인가..........6. ㅇㅇ
'14.12.18 1:11 AM (115.137.xxx.60)ㄴ
ㅋㅋㅋ케빈
몇 년 안봤더니 서운해요7. ...
'14.12.18 1:20 AM (211.178.xxx.22)그런날은 집에있는게 갑입니다
나가면 괜히 내돈쓰면서 승질만나요ㅜ
특히 그날 명동은 비추!
집엣ᆞ 가족끼리 맛난거해먹고 케익짜르고
잼있ㄹ티비 보며 즐기는게 최고죠8. 독수리오남매
'14.12.18 1:29 AM (223.62.xxx.32)전 이번 주 일요일에 입원하고 월요일에 복강경으로
담낭제거하기로해서 크리스마스엔 병원에 있겠네요.
흐~ 살짝 겁나네요.ㅠ9. 큐뷰류뷰
'14.12.18 1:38 AM (118.45.xxx.67)분위기낼겸 스위트룸예약해놔서 쉬다오려구요ㅋㅋ
10. 2년정도
'14.12.18 1:50 AM (123.98.xxx.23)일마레인가? 거기서 그냥 시켜 먹고 영화봤는데요.
올해엔 아이가 원해서 원래대로 다시 나갈려구요.
모호텔가요. 다행히 가까와서 별 문제없음.
10년전에 강남에서 강북 힐튼 가려다가 하두 막혀서
예약시간 다 놓치고 집근처에서 남편과 오뎅 오붓하게 먹었던 기억이..ㅠㅠ11. 축제
'14.12.18 1:55 AM (91.183.xxx.63)여긴 유럽인데, 크리스마스는 가장 큰 명절이지요.
프랑스 시댁으로 가서 1주일 있다 와요
개개인 선물사느라 죽을 것 같아요ㅠㅠ 모든 사람들이 선물사러 나와서 줄이 장난아님..ㅠㅠ12. 저도
'14.12.18 2:10 AM (92.110.xxx.33)유럽.. 이번 주말엔 쇼핑하느라 바쁠듯요 ㅠㅠ 하지만 크리스마스 치른 주말엔 근교 여행가려구요.
13. 에고
'14.12.18 9:27 AM (222.99.xxx.122)제가 뭘 하는건 아니고
시아버님 오세요...14. 튼튼맘
'14.12.18 2:37 PM (14.50.xxx.219)저희 연극보러 가요. 중2딸래미가 연극부에서 재밌게 활동해서 진짜^^ 연극 함 확실하게 보라구 가족 셋이 갑니당. 집에서 맛난거 만들어 먹고 동네 맛있는 케익집에다 주문도 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