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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아가 진짜 사람 잡았네요

어쩔 조회수 : 24,815
작성일 : 2014-12-17 23:34:13

좀전에 박창진 사무장님 KBS 나오셔서 인터뷰한거 보고 완전 빡칩니다!!!

진짜 사람하나 잡았네요

이런 치욕감과 모욕감 굴욕을 저 사무장님은 당해보지 않음 모른다고 하셨죠

정말 얼마나 치욕스럽고 얼마나 모멸감이 극에 달했으면 사람이 저리 상했을까 생각하니 치가 떨리네요

단순한 언어모욕감 고함 고성이 아녔던거 같네요

아주 그냥 쌩사람을 잡았네요 잡았어.

사무장님은 스스로 대한항공은 나오지 않겠다 하셨지만, 앞으로 저 회사에서 무탈하게 지낼수 있을지가

참..전국민에게 얼굴이 다 알려졌고..앞으로 저 서비스의 장소에서 평범하게 살기가 어쩜 힘드실꺼란 생각도 드는데..

트라우마도 남을것 같네요 정신 영혼을 밟아버린 사건이라 봐져요

너무 잘생긴 사무장님.

이 기회에 서비스직을 그만두시고 다른일을 하심이 어떨지..ㅠㅠ(쇄도하는 스카웃도 예상되지만 어디

이분 갈곳 없겠나는 생각도..안되면 연예인 세계로 들어오시죠)

더이상 피폐해지지 않으려면 저 직장을 떠나는게 좋다고 봐지는데..흠..사무장님이 잘 알아서 결정하시겠죠?

조현아가 사과쪽지라고 수첩 찢어 휘갈겨 쓴거는 이건 뭐..초등학생 사과쪽지보다 더 진정성이 눈꼽만치도 없어요

 진심 이여자는 반성의 여지가 없는 사람 맞습니다

IP : 121.130.xxx.22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ssenia
    '14.12.17 11:37 PM (218.55.xxx.222)

    한 사람의 존귀함은 온 세상 보다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 잘 만난 덕 하나로 세상을 아주 우습게 보는 조현아는 처절하게 반성 해야 할 것입니다.

  • 2. 이 사단이 났는데도
    '14.12.17 11:38 PM (121.130.xxx.222)

    사과 쪽지를 보니 기가 차더군요

    전혀,

    전혀,

    반성의 여지가 눈꼽만치도 없어요.
    그 쪽지보고 너무 기가 찼어요

  • 3. 약자라
    '14.12.17 11:40 PM (211.209.xxx.27)

    계속 밟힐까 걱정되네요.

  • 4. ㅇㅇ
    '14.12.17 11:42 PM (180.182.xxx.179)

    쪽지는 그게 뭔가요
    수첩찢어 죄송도아닌 미안합니다
    정말예의가 하나도없더군요
    상대가 대통령이었다면 저런쪽지남길수있겠나요
    쪽지만봐도 사람우습게 아는게 보이네요

  • 5. 태어나서
    '14.12.17 11:43 PM (121.130.xxx.222)

    단 한번도 누구에게 진짜 미안하다, 죄송하다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사과하는 법을 모르는게 아닐까요?

    그냥 앵무새처럼 남들이 사과할때 하는말 '미안합니'만 쓰면 자동 해결되는줄 아나봐요

    진짜 이 여자 클났네요
    어찌 자랐는지 한눈에 훤~히 다 보입니다

    어쩜 진정한 사과받는건 그냥 포기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이여자 뇌속엔 이미 그 개념은 탑재가 안되어있어요

  • 6. the greatest love of all
    '14.12.17 11:51 PM (183.109.xxx.150)

    박사무장님 중등시절 첨들은 팝송이 고 휘트니휴스턴의
    노래였고 가사에 아무도 누구의 그늘에 살게하지마라
    자존감에 관한 그노래가 인상적이었다고 엇그제 인터뷰
    하시는거 보고 정말 눈물 났어요
    얼마나 고민이 많고 괴로우실지
    정말 다른 항공사에서 최고 대우로 모셔가줬으면 좋겠어요

  • 7. 자존감 ㅠㅠ
    '14.12.17 11:59 PM (121.130.xxx.222)

    헉..

    특별히 자존감에 대한 부분이 남다르신분이시군요ㅜㅜ

    어쩔꺼야..이분 단어 하나하나 느리게 끊어가며 조근조근 말씀하시지만,,
    말속에 상당한 고통이 내포되어 있더라구요

    얼마나 괴로운지 잘 느껴졌습니다
    잠도 못주무실것 같네요..ㅠㅠ

    서비스직을 떠나 살면 더 좋지 않을까요..
    갠적인 바람은 연예인 하셨음 좋겠단..
    드라마 조연으로만 나와도 눈에 띌 것 같아요(미래는 뭐 암도 모르죠)

  • 8. ㅇㅇㅇㅇㅇ
    '14.12.18 12:09 AM (175.200.xxx.207)

    저 인물로 그 회사 다니기 아깝네요..
    국외 항공사에서 스카웃해서 데리고 갔음해요

  • 9. ㄷㄷ
    '14.12.18 12:10 AM (180.230.xxx.83)

    사무장님 말씀대로 본인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회사를 더 다녀야죠
    왜 아무 잘못한것도 없는데 관둬야 하나요
    만약 사무장님 회사생활 하는데 힘들게 한다면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못된것들인데 말이죠
    아.. 제 말도 점점 거칠어 지네요
    진짜 욕나오네요
    동료분들의 양심을 믿습니다.

  • 10. ㄷㄷ
    '14.12.18 12:12 AM (180.230.xxx.83)

    여기 어떤 분이 알려주셔서 저도 알았는데
    아고라에 청원 운동 하고 있어요
    방금 서명하고 왔습니다.
    사무장님 복귀와 처우개선 문제 서명입니다

  • 11. ㅇㅇ
    '14.12.18 12:15 AM (39.115.xxx.227)

    아...너무 안쓰러워서 정말...
    조현아에 대한 모멸감보다 사건 이후 회사로부터 받은 상처가 더 큰 것 같아요.
    40대 건장한 남자가 이렇게 마음을 다쳤으니, 참 큰일이네요.
    병나지 않도록 마음 잘 다스리시고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해야겠어요. ㅠㅠ

  • 12. 복귀와 처우개선도
    '14.12.18 12:16 AM (121.130.xxx.222)

    대한항공측에선 아무 문제없이 하겠다라고 얼마나 공식적으로 발표하겠어요
    안봐도 눈에 다 그려지구요

    실제 안에서 내부적으로 벌어지는 세세한것들을 다 알수가 없겠죠
    저 분 회사에서 얼마나 더 지낼수 있을런지 사실 회의적이에요

    조현아가 모든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도 저사람 하나 빼는건 일도 아니잖아요

    아니면 또한번 큰 자존감을 구기는 전혀 엉뚱한 발령을 낸다던가요
    일등석 캐어하는 사무장인데 어디 구석탱이에서 수화물 관리를 하라던가
    얼마든디 구석으로 내처질 확률은 있거든요

    못믿겠어요

  • 13. 진짜
    '14.12.18 12:18 AM (223.62.xxx.67)

    악질녀에요
    다른 항공사에서 스카웃제의 들어왔음 좋겠엉ᆞ느

  • 14. 아줌마들 왜 이래
    '14.12.18 12:26 AM (122.36.xxx.29)

    조현아의 저반응 당연한거 아닌가요?

    평생 공쥬로 지내온 분이고... 일반 사람들 처럼.... 모욕 치욕 자존심 참아가며 직장생활한 경험이 없는데

    솔직히 저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 대응 방식 대부분 저래요.

    정용진이 저런사고 냈어도 대응방식 비슷할거라 봅니다 (정용진 군 면제였죠)

    평생 누군가한테 굽혀본일이 없고

    험한꼴 본일이 없기에 저 상황에서 저런 대응방식은 조현아 입장에서 당연한겁니다.

    그게 조현아 입장에선 사과일거구요.

    조양호 부부가 평생 그렇게 아랫사람 부리는거 보고 자랐는데

    갑자기 사람이 변했을까요?

    조현아도 문제지만 제가 보기엔 조양호 부부가 문제에요.

  • 15. 아줌마들 왜 이래
    '14.12.18 12:27 AM (122.36.xxx.29)

    저렇게 곱게 자라서 아우토반으로 부사장 자리 올라간 사람은요

    아무래도 남 눈치 볼일이 없었고 평생 지시하고 살았으니까

    이런 상황이 당황스러울거고......

    지금 등떠밀려서 어쩘수 없이 찾아간거 맞아요

    사십평생 재벌딸로 살아온 여자가 어떻게 쉽게 바뀌겠어요?

  • 16. 122.36.xxx.29
    '14.12.18 12:35 AM (121.130.xxx.222)

    그래서 지금 조현아가 잘했다는겁니까?
    평생 남한테 굽혀본적이 없어서 사과하는 방법도 모르고 이딴 쪽지 남기는게
    이해가 된다고 해야한다는 겁니까?

    자식노무 새키를 이따구로밖에 못기를 조양호 부부의 문제 당연히 있고,
    조현아가 어린애가 아닌 이상 성인으로서 배웠든 못배웠든간에 본인에게 화살이 제일 많이 가요

    사과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글 한줄도 못쓰는 여자에요
    돈으로 지어진 성안에서 권력을 휘두른다고 인간이 되는게 아니죠
    조현아는 오늘 공개된 사과쪽지 하나만으로도 또다시 엄청난 비난에 시달릴꺼에요

    돈은 결코 인간을 만들어주지 않는다가
    이 여자가 남기는 위대한 명언이에요

  • 17. 107.133.xxx.28
    '14.12.18 12:37 AM (121.130.xxx.222)

    헐.
    대졸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무논리 어그로 출몰.

  • 18. 정신병자
    '14.12.18 12:41 AM (59.0.xxx.217)

    (107.133.xxx.28

    네 댓글 지워라..

    베충이 같은...

  • 19. ㅇㅇ
    '14.12.18 12:51 AM (42.82.xxx.31)

    알바 저놈은 얼마나 븅신인지..

    저리 티를 내요 ㅉㅉㅉ

  • 20. ㅂㅅ
    '14.12.18 1:16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머래니?
    지가 또라이면서 누구더러 또라이래?
    븅~~~~

  • 21.
    '14.12.18 1:57 AM (219.240.xxx.3)

    뭐라니. ㅎㅎㅎㅎㅎㅎ 애쓴다
    너도 똑같은일 겪고 감사히 짤리길 바란다

  • 22. ...107.133
    '14.12.18 3:54 A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고도의 댄 안티..
    사무장님이 고용한 건 아닐테고,
    댄 더욱 싫어지게 왕성한 활동 부탁해요~
    수고하세요..

  • 23. 107,133
    '14.12.18 4:37 AM (121.182.xxx.168)

    니가 또라이 같은데요 .

    알바비 받고 그정도 밖에 못 쓰나요.

    좀 티 덜나게 쓸수도 있을텐데. 댄항공 알바 잘못 뽑았어ㅉㅉㅉ

  • 24. 107.133 너
    '14.12.18 4:45 AM (117.111.xxx.19)

    과유불급이야.
    너만 튀게,저능하게 지금 안티 댓글 너 혼자서 여기 저기 장황하게 적고 있는거 알지?
    너무 티나.이게 니네 회사의 한계니?
    친구들 좀 포섭해서 같이 움직이지.왜 너 혼자 이러고 있냐?

  • 25. 사무장님 힘내세요!
    '14.12.18 7:33 AM (211.63.xxx.232)

    지금이야 관심도 많고 여론도 들끓는데 몇 달도 안 지나서 관심이 멀어지면 그게 걱정이에요.
    무슨 짓이든 다 하는 회사라는 걸 알아버려서요.
    명예를 지키시되 그 회사는 나오시고 전직이나 이직을 하시면 좋겠어요.

  • 26. 또라이 알바야
    '14.12.18 8:12 AM (121.166.xxx.120)

    얼마받으면 그렇게 또라이 같이 알바합니까??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나이 40이면 아무리 직책이 높아도 인간으로서의 기본 도리는 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그거 배우지 못해서 못한다면 이렇게 싸가지 없이 행동하고 말을 내뱉고 하는 것은 그렇게 배워서

    합니까???

    제발 억지좀 부리지 맙시다.

    멀쩡한 밥먹고 쉰소리좀 그만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알바한다고 동조할 사람도 없고.

    당신 판단이 맞다고 생각할 사람도 없어요.

    갑질도 정도껏 해야죠.

  • 27. 107.133
    '14.12.18 10:25 AM (203.226.xxx.240)

    조땅콩 글마나다 나타나서 조땅콩 쉴드니...

    조땅콩 패밀리나 임원이면 뭐 이해가 가지만..
    그런사람이 할일없이 하루종일 댓글이나 달고 있진 않을거고

    그러다고 알아주지도 않을테도.. 진짜 세상엔 별 이상한 인간 많군요...
    참 인생 불쌍하게 사시네요

  • 28. 107.133
    '14.12.18 10:26 AM (203.226.xxx.240)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티는.
    승무원이 얼굴 못 드러나게 되어있다네. 진짜 첨 듣는다 그런얘긴.. (전 항공사 근무자)

  • 29. 조선시대도 아니고...
    '14.12.18 10:43 AM (162.224.xxx.86)

    이런 일이 과연 현대를 사는 40살 여자에게서 나올 수 있는 행동인가요?
    조선시대 노비부리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성인들을 무릅을 꿇게하고 죄를
    덮어 쒸우는 일을 할 수 있는 건지.
    어디서 저렇게 고약한 구시대적 잔인함을 배웠는지..
    이번 기회에 일부 재벌 2-3세의 건방을 고쳐놔야 됩니다.
    감방에서 확실히 배워 올 수 있도록 엄한 처벌을 ....
    제발 실형을.....

    그리고 국토부는 땅콩항공의 계열회사랍니까?
    엄연한 국가기관이 땅콩항공의 눈치만 보는 격이 되버렸습니다.
    이번 기회에 검찰에서 사무장에게 허위증언등 압력을 가한 임원및 땅콩항공의
    하수인 역활을 한 국토부의 공무원들도 철저히 조사해서 응징토록 해야합니다.
    그래야 분이 조금이라도 풀릴 듯....

  • 30. 아직
    '14.12.18 11:21 AM (211.192.xxx.230)

    땅콩녀는 그들만의 왕국에서 사는거 같아요.

  • 31. ,,,
    '14.12.18 11:22 AM (116.87.xxx.14)

    사무장 자기 스스로 회사 관두는 일을 없을 거라고 인터뷰 하셨군요. 생각보다 훨씬 강하고 강단았는 분이한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조현아뿐 아니라 증거 인멸에 가담한 그 임원 일당들 그리고 뻘짓 제대로한 국토부 공무원들도 확실히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뿐만아니라 회유에 넘어가 사무장과 승객까지 나서서 증언을 하고, 여론이 이렇게 돕는데도 제대로 증언하지 않은 동료 직원도 정신 좀 차리길 바랍니다.

  • 32. 근데
    '14.12.18 11:45 AM (58.226.xxx.165)

    땅콩항공의 노조는 뭐하고 있데요?혹시 가짜노조?
    조종사노조도 있다고 하던데요...

  • 33. ㄱㄱ
    '14.12.18 11:49 AM (223.62.xxx.70)

    우리야 어차피 그들의 링 밖에서 응원할뿐... 사무장이 그 숱한 협박속에서 얼마나 각오한게 많을까요...

    그나저나 대한항공과 조땅콩은 겉으론 눈물과 사과 뒤로는 협박과 조롱을 일삼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봐요 어느 한 순간에라도 진실해졌다면 사무장도 국민도 조금이나마 마음이 풀렸을텐데

    정미홍이란 여자 도대체 끝이 어딘가요? 여성연합회에서 조현아를 향한 마녀사냥을 멈추라고 성명서를 냈다는군요 갑자기 요자인게 막 부끄러워지려고 그래

  • 34. 설라
    '14.12.18 12:56 PM (175.112.xxx.207)

    윗 댓글 쓴 분중 혼자 다른주장 펴시는분,

    내려라만했지 뱅기 돌린건
    사무장과 기장이다...

    이래야 징역 안살아요.
    뱅기 강제 회항은 최저 징역형이거든요.
    기장도 지금 빡쳐있다는데
    아마도 시나리오대로 언풀하고있네요.

    모두다 예스해도 노우할 수있는 담대함을 여기서쓰시면 안됍니다.

  • 35. 비행기
    '14.12.18 1:42 PM (175.210.xxx.10)

    이 또라이 사무장이란 닉넴아!

    너 저 사무장 학벌 아니? 대한항공은 남승무원 뽑은 역사가 언제부터인지는 알고 있니? 불과 2-3년 밖에 안되었어. 그간 남자 승무원은 공채들에서 자원받아서 해왔어. 그리고 남승무원들 학벌 보고 나 깜짝 놀란적 많아. 함부로 말하지마.

    그리고 사무장은 테러 당한거야. 고요한 일상에 테러 알긴 아냐?

  • 36. kbs 인터뷰
    '14.12.18 2:03 PM (211.63.xxx.5)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1218001608420?

  • 37. 돈이좋네
    '14.12.18 6:39 P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돈몇푼에 또라이짓을 작정하고 기를쓰고 덤비는 인간들은 정말 면상을 보고싶네요. 너도 인간이니??
    오원춘을 동정하는 인간과 똑같음....

  • 38. 또그리
    '14.12.18 9:06 PM (119.64.xxx.201)

    정말 돈많아도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는건 아닌가봐요
    사무장님이 안타깝긴하지만 이제 사회적으로 얼굴도 다알려지고
    언론에서도 다 노출이되어서
    다시 항공쪽으로 취직하시기는 어려울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대단한 용기시네요..

  • 39. 윗분
    '14.12.18 10:14 PM (109.23.xxx.17)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왜 취직 못할까요. 얼굴 알려졌지만, 좋은 일로 알려진건데. 왜 그게 다른 회사에 취직못할 조건인가요.
    조현아가 오히려 더 이상 얼굴 들고 어디에도 못갈 판국인데요.
    이런 식의 걱정 전혀 도움 안되는 말이네요. 사무장님한테요. 뭡니까. 해야 할 일 했는데, 미친개 한테 물린 죄로다가, 영원히 업계에서 팽당할꺼다. 이게 대체 무슨 논리에요.

  • 40. 사무장님
    '14.12.18 10:23 PM (121.161.xxx.183)

    잘 되시길바랍니다..이래서 인간세계에선 자기가 아무리 잘나도 주변인 잘만나야 일이 잘 풀리는가봅니다,, 군대도 그렇고 직장상사도그렇고 ,,정말모든일이 악연 안만나는 것 그게 정말 행운이군요..

  • 41. 107.133
    '14.12.18 10:41 PM (218.236.xxx.139)

    조현아씨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안됩니다~

  • 42. 사무장은 내친구
    '14.12.18 11:09 PM (118.223.xxx.246)

    '14.12.18 1:55 AM (107.133.xxx.28) 사무장 욕하지마!! 사무장 전문대 졸 아니거든. 나름 공부도 잘했어.
    어디서 알바나 하는 주제에. 너 대한항공 회장 부인 한테 얘기 해서 알바 짤라버린다. 다 주변 사람이다..

  • 43. 건너 마을 아줌마
    '14.12.18 11:24 PM (219.250.xxx.29)

    나쁜 사람 107

  • 44. 야! 아이피107
    '14.12.18 11:58 PM (14.32.xxx.222)

    평생 조땅콩 그늘에서 굽신굽신거리고 사셔~
    자존감 그런거 안 키우고 ~
    무릎이 까지도록 꿇어앉아~
    메뉴얼로 손등 찍어가면~
    땅콩까달라 지랄하는구 보며~
    땅콩뇬 그늘에서 펑생 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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