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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46일) 이 추운날도 아홉분을 기다리는 실종자가족분들께 마음 보태며..

bluebell 조회수 : 374
작성일 : 2014-12-17 22:56:18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바래봅니다..
그리고..땅위에 언 얼음보다 더 굳었을 우리 실종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IP : 223.62.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7 11:07 PM (220.73.xxx.1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오늘도 이름 불러봅니다.
    어이없고 가슴 찢기는 일 많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따뜻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늦더라도 꼭 돌아오세요. 꼭요.

  • 2. ᆞᆞᆞ
    '14.12.17 11:22 PM (121.167.xxx.33)

    부디 돌아와주세요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어린 혁규야 얼마나 춥니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부디 부디~~

  • 3. ...
    '14.12.17 11:25 PM (211.215.xxx.193)

    이영숙님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내일은 꼭 돌아오세요
    따뜻한 가족품에 한번만 안겨보고 가세요
    미안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 4. 닥아웃
    '14.12.17 11:30 PM (118.219.xxx.146)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와주세요...
    벌써 246일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
    '14.12.17 11:39 PM (110.174.xxx.26)

    오늘 또 하루가 지나는데....
    부디 돌아와 주세요.

  • 6. 커피향기
    '14.12.17 11:52 PM (211.243.xxx.16)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 7. 기도합니다.
    '14.12.18 12:08 AM (220.85.xxx.69)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권혁규군과 권재근님입니다.
    고창석 선생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어서 돌아와주세요.

  • 8. bluebell
    '14.12.18 12:44 AM (112.161.xxx.65)

    다윤아..은화야..현철아..영인아..
    어린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부디..돌아와주세요 ..
    낼은 더 춥다는데..어찌 그 바닷 속에 여전히 계시나요..

  • 9. asd8
    '14.12.18 12:46 AM (175.195.xxx.86)

    내일이 가장 매서운 한파라고 합니다.
    추위를 녹여줄 따스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실종자님들의 귀환을 누구보다 염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간절함이 전달되어 빠른 시간안에 가족들과 상봉하는 모습을 볼수 있게 되길
    빌고 또 빕니다. 돌아 오세요~~ 꼭.

  • 10. ...
    '14.12.18 8:48 AM (211.202.xxx.116)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기적이 일어나길...
    가족들 품에 돌아오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11. ..
    '14.12.18 12:28 PM (125.132.xxx.24)

    차마 이름을 못쓰겠어요...... 이럴때만 이렇게 생색내는거 같아...ㅠ...
    돌아와주세요... 날씨가 너무 춥네요 ㅠ

  • 12. ...
    '14.12.19 1:28 AM (58.233.xxx.244)

    요즘 너무 추워서 아프기도 하네요... 아직 돌아오지 못한 분들, 부디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를 빌어요. 가족분들도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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