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엄마들은 딸이 남자와 관계를 하고 오면 눈빛이나 그런 걸로 알아챌수 있다는 글도 올라왔었고
지금은 고인이 된 신해철씨도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잖아요. 성경험을 겪은 후로 눈빛도 달라지고 음악 스타일도 좀더 굵직하게(?) 변했다고...
사람이 외형적으로는 달라지는 게 없어도 처녀.. 총각을 뗀 후에는 분위기라든가 그런게 달라질까요?
전에도 엄마들은 딸이 남자와 관계를 하고 오면 눈빛이나 그런 걸로 알아챌수 있다는 글도 올라왔었고
지금은 고인이 된 신해철씨도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잖아요. 성경험을 겪은 후로 눈빛도 달라지고 음악 스타일도 좀더 굵직하게(?) 변했다고...
사람이 외형적으로는 달라지는 게 없어도 처녀.. 총각을 뗀 후에는 분위기라든가 그런게 달라질까요?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걸 어찌 천편일률적으로 묶을 수 있을까요
;;;;;;;;
하아
질문이 너무 이상해요...
분위기가 달라지는건 표정이나 마음이 달라지는거니;
뭔가 마음의 짐이 되는 성관계를 했다면
표정이나 마음가짐이 달라지겠죠.
되게 10대 20대 애가 쓴 글 느낌 드네요;;
결혼 하셨거나 연령대가 있으시면 다 아실텐데.. 모르는 신세계에 대한 호기심 반짝반짝의 눈빛?
결론은 '사람마다 다르죠' 맞죠. 왜 그걸 모르실까..
본인은 어땠는지 먼저 말씀해보심이...
별 차이 없어요
별 차이 없는데22222
유치해...
너 누구냐???????
그게 꼭 그렇지만은 않은거 같지만
전 신해철씨가 얘기 했던건 기억나요.
주위에서 알아채기 보다는
본인이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진다..
대략 이런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공감 되는 부분이 있어서
중3 딸아이 꼭 보여 주고 싶은 내용이었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혹시 어디서 볼수 있나 아시는 분??
원글님 옆길로 새서 죄송;;
달라지는 게 하나도 없어서 넘 실망했던 기억이
애낳고나도 달라짐ㅋ본인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것임
성경험을 겪은 후로 눈빛도 달라지고 음악 스타일도 좀더 굵직하게(?) 변했다고...
해철님은 저런 발언을 하신적이 없습니다.
원글 곡해 쩌네.
늙은 모쏠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