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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타고 법원 등장하면...전기톱으로 뎅강

전기톱 조회수 : 543
작성일 : 2014-12-17 17:12:51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1203183311569


다음에 또 앰블런스 타고 휠체어 타고 회장님들 
배임하고 부실계열사 부당지원하고 비자금 만들고 특정범죄가중처벌 혐의로 
법원 들락날락 거릴때 휠체어 타고 나타나면

그때는 전기톱으로 잘라버려서 다시는 못 일어서게 하고 싶다.

휠체어는 뭔 죄?

연기도 잘하고 
정보도 빠르고
주먹도 쎄고
한화 김승연은 도대체 못하는게 뭡니까?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1217135118201

대한항공, 이번에는 정비본부서 '날림 정비' 폭로'땅콩 회항' 파문 알려진 '블라인드 앱' 폭로 글 올라와
이 블라인드 앱에서 '땅콩 회항' 사건이 처음 알려지기도 했다.
블라인드 앱에 지난 16일 게시돼 1천700여명이 읽은 문제의 글에서 '마카다미'라는 작성자는 "이쯤에서 정비본부의 문제점을 공유한다"며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그는 정비본부의 문제점을 ▲ 경직된 문화 ▲ 과도한 원가절감 ▲ 징계만 일삼는 본부 ▲ 규정 지키기 어려운 문화 ▲ 과도한 업무와 인원 부족 등으로 폭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승객 안전과 직결된 '규정을 지키기 어렵게 하는 문화'였다.

작성자는 "정비 사유로 딜레이(운항 지연)를 시키면 난리가 난다"면서 "그러다 보니 날림 정비로 비행기를 띄우는 일이 허다하고 10시간 걸릴 일을 2시간 만에 끝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또 "타 국적 항공사 대비 ⅓ 인원으로 정비를 수행하다 보니 지치기도 하고 많이 다쳐 온전히 (정비를) 수행할 수 없다"면서 "이러다 큰 사고 안 날지 늘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회사에서 적정한 도구를 구비해주지 않아 다치는 경우가 있다"면서 "산재 등 회삿돈을 써서 치료하면 인사상 불이익이 있어 개인 휴가와 돈을 써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조종사노조 게시판에는 사측이 상시적으로 사내·노조 게시판을 검열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궁금'이라는 닉네임의 사용자는 이날 "회사 칼맨 사이트(대한항공 내부 게시판)에 올라온 한 글이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설명과 함께 글이 삭제됐다"면서 "해당 글을 갈무리했다면 공유를 부탁한다"고 적었다.




한진 비자금조사 세무조사 좀 합시다.
부채비율 500%인데 1억짜리 코트입고 등장하는 땅콩녀는 그거 어디서 샀는지 좀 알아봅시다.
회사는 빚쟁인데 오너일가는 어디서 자꾸 돈이 나는지...


IP : 207.244.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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