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파를 사야할까요?

플리즈 조회수 : 1,955
작성일 : 2014-12-17 16:48:16
제가 20평대에서 30평대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집에있는 조그맣지만 멀쩡한 쇼파를 새로 바꿔야할지... 
계속 써야할지 고민이에요. 쇼파는 매우 작은 편이지만 가죽이고, 디자인도 예쁜데 거실이 넓어지면 초라해보일까요?
아니면 새집에 데려가 좀 써보다 아니다 싶으면 그때 버릴까요? 
82언니들에게 여쭙습니다.
IP : 115.145.xxx.2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7 4:50 PM (211.177.xxx.5)

    우선 가져가세요... 그리고 옆에 사이드 테이블을 놔보세요..아님 1인용 추가하시던지.... 멀쩡하고 이쁜데 왜 버려요~~

  • 2. 플리즈
    '14.12.17 4:51 PM (115.145.xxx.202) - 삭제된댓글

    혹시 아이가 생기면 쇼파가 급속도로 거지꼴이 되나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쇼파는 3년되었구요

  • 3. 겨울
    '14.12.17 5:03 PM (221.167.xxx.125)

    다리 아파요 없으면 어구 다리야

  • 4. 쇼파
    '14.12.17 5:03 PM (58.72.xxx.243)

    제가 지금 그냥 사용합니다. 20평대에도 작았던 쇼파 30평에도 그냥 써요. 편하고 좋아서.. 쓰다가 버려도 늦지 않습니다.

  • 5. 플리즈
    '14.12.17 5:05 PM (115.145.xxx.202)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그냥 사용해야 겠네요.

  • 6. ...
    '14.12.17 5:11 PM (211.172.xxx.214)

    허전하면 1인용 암체어 추가하세요.
    너무 큰거 말고 타이트하게 옆 뒤 잡아주는게 앉으면 참 편하더라구요.

  • 7. ......
    '14.12.17 5:22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20평이나 30평이나 소파가 작을 정도로 거실이 커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큰 소파 하나보단, 작은 소파 하나에 암체어 한두개 추가가 더 멋스럽게 보이더라구요.
    톤은 비슷하게, 디자인은 살짝 다른 걸로 해도 센스있어보이구요~

  • 8. 플리즈
    '14.12.17 5:41 PM (115.145.xxx.202)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작은 체어 하나 더 두어야겠네요.

  • 9. 하이
    '14.12.17 8:09 PM (220.76.xxx.94)

    아이생기면 아이클때까지있는살림 그냥써요 이사가서 우선살아보고
    그집에맞게사도 늦지안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308 이 밤에 보일러가 고장난 듯한데, A/S 전화도 안 받네요. 4 추워 2015/01/02 1,168
452307 뚱뚱냉장고 버리고싶어요! 일반가정에서 작은 냉장고는 많이 불편할.. 7 -- 2015/01/02 2,770
452306 지방 아파트 중에 지목이 "답(논)"인 경우 1 아리송 2015/01/02 1,873
452305 겨울왕국으로 8세7세 애들 영어공부 하고싶은데 어떻게 함 될까요.. 5 Frozen.. 2015/01/02 1,806
452304 오래된 영화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딸랑이 2015/01/02 988
452303 나이들어 소개팅 힘드네요. 34살 남입니다. 14 우히 2015/01/02 7,861
452302 밴드에 음성파일도 올릴수있나요? 궁금 2015/01/02 1,752
452301 유아기에 배워놓으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15 !! 2015/01/02 3,676
452300 가부장적인 집안.. 장남 차남 차별대우 심한가요? 6 궁금 2015/01/02 3,114
452299 저녁 뉴스를 보다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3 매직트리 2015/01/02 2,875
452298 주방일이 재미있네요 4 요즘 2015/01/02 2,452
452297 주말에 뭐 해 드실 거에요? ^^ 17 건너 마을 .. 2015/01/02 3,726
452296 과메기 파시던 나오미님 연락처요! 3 셀렘 2015/01/02 1,443
452295 누군가의 자랑을 듣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28 뜬금없이.... 2015/01/02 5,083
452294 수다란 좋은거네요.. 모처럼 2015/01/02 826
452293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왜이렇게 힘든 걸까요 저는 12 .... 2015/01/02 6,555
452292 달여서 파는 쌍화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겨울 2015/01/02 3,582
452291 5년만에 새폰 샀더니 기분 좋아요 14 좋아요 2015/01/02 3,235
452290 미술과 글쓰기 공부를 제대로 하고싶은데요.. 6 zz 2015/01/02 1,636
452289 이 겨울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추천을~ 1 떠나자 2015/01/02 1,272
452288 음식냄새가 치매와 건망증을 유발한데요 ㅠ 21 ㅠㅠ 2015/01/02 7,459
452287 저 분통터져요ㆍ솔직한 답변부탁드려요‥40대주부님들보셔요 69 솔직한 답변.. 2015/01/02 21,216
452286 25년전 주간 야간 있었어요. 6 은광여고 2015/01/02 2,013
452285 승진누락 그만두고 싶어요 13 승진누락 2015/01/02 6,110
452284 오리진스 오버나이트 마스크 써보신분 계세요? 4 ... 2015/01/02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