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조 코팅 업체 가장 저렴한 곳 없을까요?

마이미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4-12-17 14:33:59

UBR 플라스틱 욕조인데... 욕조에 금도 심하게 가고...

그런데 곧 매매할 집이라고 집주인(전 세입자)이 많은 돈은 안들이려고해요.

그래도 제가 2년은 살아야하는데...ㅠㅠ

오늘 손은 봐주셨는데... 접착제(쇠도 붙는 강력 접착제같은 거라는데)로 붙이고 에폭시, 글루, 락카등으로 땜빵만 해주고 가셨어요.

그런데 여기에 뜨거운물 부어서 애 목욕은 못시킬거같아서요...

 

최소한 욕조수리/코팅 전문업체 불러서 해줬음 좋겠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을거같긴해요.

최고로 저렴한게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얘기를 다시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제가 본건 25만원이었는데... 더 저렴하게도 될까요?

다시말해 욕조 깨진부분 (10cm 정도 금가서 어긋남 그러나 현재 대강 처리는되어있는 상태) 수리와 코팅...

얼마면 될까요?

 

참, 지역은 수원입니다.

IP : 203.244.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7 3:57 PM (211.172.xxx.214)

    제일 저렴한 건 셀프.....
    재료 값만 저렴하면 2만원대~비싸면 10만원.

  • 2. 셀프로 도전해보세요
    '14.12.17 4:17 PM (112.150.xxx.63)

    저는 멀쩡한 집 전세 2년 줬다가 올 초여름 다시 들어갔더니 집을 개판 만들어놔서
    그거 복구하느라 진짜 한동안 개고생 했어요..ㅜㅜ 이집 살다 내년말 새집 입주 계획도 있어서
    전체 수리를 하기엔 애매하고...
    욕조도 너무 더럽게 써서...제가 직접 셀프로 코팅 했어요.
    할만 해요.
    근데, 냄새가 독하니까 꼭 마스크 성늘 좋은거 끼고 하세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다 나와요

  • 3. 앗 비용
    '14.12.17 4:22 PM (112.150.xxx.63)

    위에 글 쓴 사람인데요.... 제가 했던건 10만원정도 였어요. 패키지로 붓이랑 재료 다 들어있는거구요.
    효과는 좋아요. 새것같아졌으니까요.
    위에 2만원대? 제가 검색했을때는 그가격대는 없었던거 같은데....

  • 4. 마이미
    '14.12.18 10:40 AM (203.244.xxx.21)

    아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이미 쪼개진 부분을 무슨 껌을 붙여서 메꿔놓은 것 같이 메꿔놓으셔서
    할만한 상황이 아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666 주방용품 저렴히 판매하는 싸이트 좀 알려주세요^^ 1 ... 2015/01/06 733
453665 김치명인 강순의 여사는 진짜로 혼자서 2천포기 하나요 6 겨울 2015/01/06 6,046
453664 아이가 공군 경남 진주로 입소하는데 챙겨줘야 하는 물건이 있나요.. 5 엄마 2015/01/06 1,456
453663 손석희뉴스 윤제균감독 인터뷰 보세요? 4 ... 2015/01/06 2,404
453662 잼병 모양의 유리컵 6 지디지디지디.. 2015/01/06 1,493
453661 아이들쉴때..뭐하세요~? 방학이쟎아요.. 2015/01/06 542
453660 나이 서른 병아리가 겨우 깨우친 것들 3 우리네 2015/01/06 2,282
453659 퇴직금을 1년에 한번씩 정산받아요.. 어떻게 관리 해야할까요? 6 2015/01/06 2,899
453658 가스요금 6 ... 2015/01/06 1,524
453657 남자 세미정장 바지만 어디서 싸게 사나요? nicee 2015/01/06 1,066
453656 자꾸 이경영이 나와서 부끄부끄 14 어쩔 2015/01/06 5,970
453655 한국가죽쇼파 아시는분? 3 대구예요 2015/01/06 2,557
453654 남들이 부러워할만큼의 부를 가진다면 어느정도? 2 궁금궁금 2015/01/06 1,812
453653 미국 소도시 버스터미널에 택시가 있을까요? 10 당근 2015/01/06 1,233
453652 처음 장만 한집 팔고 이사갈때 기분. 3 콩스 2015/01/06 1,640
453651 서울은 찜질방 별로 없나요? 4 ... 2015/01/06 1,470
453650 갑자기 생긴 보름간의 휴가 ~ 뭘 할까요? 2 dutjd 2015/01/06 1,201
453649 블로그나 인스타 카스는 1 ** 2015/01/06 1,671
453648 전세 기간 만료후 세입자가 1달반 더있다 나가겠다는데 해줘야 하.. 27 문의드려요 2015/01/06 22,628
453647 굴젓 만들려고 하는데 질문이요.. ^^ 4 ... 2015/01/06 1,368
453646 이정도면 저 당한거죠?? 9 루비 2015/01/06 3,194
453645 그 부천 백화점 모녀 멘탈이 정상이 아닌 게요, 16 ....... 2015/01/06 5,519
453644 아이에게 클래식 많이 들려주면 진짜 좋나요? 8 3살딸맘 2015/01/06 2,184
453643 처연한 겨울비가 내린 어젯밤 분노와 번민많이 남았어요 7 ... 2015/01/06 1,555
453642 내일 딸이 학교면접때문에 부산가요. 10 부산에서 1.. 2015/01/06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