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A 다녀올까요?

허허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4-12-17 13:53:33
딱 일주일이에요.
크리스마스랑 뉴이얼 껴서..
경비는 비행기 티켓까지 삼백 잡구요.
다녀 올까요 말까요....
IP : 58.121.xxx.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7 2:04 PM (58.148.xxx.146)

    저는요 다녀올까 말까하는 상황이면 다녀오는게 좋다고 봐요.
    안다녀오심 후회되실거 같아요.
    그리고 넘 좋은 시기이고 힐링도 될거 같고요.

  • 2. 여행전문가
    '14.12.17 2:07 PM (165.243.xxx.40)

    먼 훗날 눈감을때 못먹은 고기가 생각날까요, 못다녀온 여행이 생각날까요? 전 고기요. LA갈비 먹고 싶네.

  • 3. 허허
    '14.12.17 2:11 PM (58.121.xxx.31)

    미국은 자주 다녀요.
    엘에이는 세번 다녀왔고요.
    친구가 공부중이었는데 이번에 아예들어와서 친구덕이 하는 여행은 이번기회가 마지막이 되겠네요.
    La이랑 베가스 다녀올 생각인데.
    제가 학생이라 부모님 돈으로 다녀오는거라 눈치가 좀 보이네요. 일주일이 너무 짧으니 비행기 값도 아깝고요... 고민되요ㅠㅠ

  • 4. 바람돌이
    '14.12.17 2:13 PM (175.121.xxx.16)

    친구는 눈치 안주나봐요. 좋은 친구 두셨네요.
    부럽당.

  • 5. 헐...
    '14.12.17 2:14 PM (1.238.xxx.210)

    넘 부담없이 가볍게 말해서 직장인인줄로 알았네요.
    부잣집 딸이면 가고 아님 말고요..
    더구나 이미 두번이나 다녀온 곳이라면....

  • 6. 허허
    '14.12.17 2:18 PM (58.121.xxx.31)

    친구는 오라고 난리에요.
    마지막으로 베가스 다녀오자고요.
    지금 비행기 티켓은 다 사놓았는데. 패널티가 비행기 출발하고 환불 받으나 지금 환불 받으나 같아서 계속 고민중이에요

  • 7. 이런 고민은
    '14.12.17 2:20 PM (1.238.xxx.210)

    뱅기표 지르기 전에...

  • 8. 허허
    '14.12.17 2:22 PM (58.121.xxx.31)

    티켓 지르기 전에는 당연히 가야지 하고 신나게 샀는데. 막상가려니 일주일에 너무 많은 금액을 지불한 느낌이라 급 소심해 졌어요. 부모님은 다녀오라고 하시는데. 사실 그돈으로 가방을 사고 싶기도 하고요. ㅠㅠ

  • 9. ...
    '14.12.17 2:28 PM (211.57.xxx.3)

    여유되실 때 다녀오세요.. 친구도 있는데요..
    결혼하고 아이 생기면 이렇게 휘리릭~ 가는 여행은 불가능해요...

  • 10. 여유되시면
    '14.12.17 2:44 PM (27.223.xxx.58)

    여유되시면 다녀오세요.

    저도 1월초에 환승하는 제일 싼걸로 표 끊어놨어요 최저가 1100불

    시간 여유 될 때 들락 거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요

  • 11. 베가스
    '14.12.17 2:55 PM (119.203.xxx.37)

    연말 가까이 가면 비싸지고 크리스마스 홀리데이쯤이 방값는 엄청 싼데
    빨간 깃발든 엄청난 무리의 중국 관광객들이 몰려 다니죠
    벨라지오던 베네치안이든 그냥 작은 초코렛 가게도 점령하고 사진 찍어대고 ...
    아울렛이나 마키노 부페 같은데는 사람이 밀려 돌아다닐 엄두도 안나고
    코치나 버버리 이런데도 초토화 ...
    오쇼나 카쇼 같은 쇼 보고 꼭 베가스 가서 할것 없으면
    굳이 엘에이 사는 친구 스케쥴 맞춰서 베가스 까지 날아가긴 좀 그렇지 않나요 ?

  • 12. 허허
    '14.12.17 3:01 PM (58.121.xxx.31)

    저는 베가스에 카지노나 먹고 노는게 너무 좋아서 엘에이 가면 당연히 베가스도 다녀와요~ 카쇼는 너무 실망이었구 이번에는 오쇼 보려고 가는건데. 친구가 호텔도 예약 해놨어요ㅠㅠ 코스모폴리탄이 제 취향에는 제일 이였어요.

  • 13. 고고씽
    '14.12.17 6:15 PM (210.99.xxx.199)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게 정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615 잭과 코디 좋아하는 중학생에게 추천 좀 해 추세요 1 미드 2015/07/12 766
462614 속초봉포머구리 위치가 4 속초 2015/07/12 1,393
462613 에어컨 언제 구입하는게 가장 저렴한가요?? 2 와이 2015/07/12 1,466
462612 성적바닥 중3아들. 화만 내는 꼴을 보니 5 2015/07/12 2,273
462611 결혼생활 재미없다던.. 결국 싸웠어요.. 23 여유 2015/07/12 7,820
462610 어떤 남자를 좋아해야 남자보는 눈이 있다고 하는건가요?? 5 rrr 2015/07/12 2,338
462609 천주교 신자여러분 반모임같은거.. 7 ㅇㅇ 2015/07/12 1,702
462608 시부모님에대한 관심이 완전 사라졌는데요 14 솔직히 말해.. 2015/07/12 4,133
462607 앞에 계산하는 사람 있는데 뒤에서 본인 계산할거 얼마예요? 묻는.. 9 마트에서 2015/07/12 2,595
462606 남편이 반클리프앤 아펠 목걸이를 말도 안하고 사왔어요 9 나니노니 2015/07/12 9,849
462605 월세를 막달엔 반만 내는 경우있나요? 5 세입자 2015/07/12 1,468
462604 당면 3 잡채가맛없어.. 2015/07/12 824
462603 냅킨아트 재료 어디서 사나요(오프라인) 엉엉 2015/07/12 541
462602 내면이 채워진다는게 뭘 말하나요? 25 rrr 2015/07/12 3,887
462601 큰애방에 에어컨 놔주셨나요? 25 큰애방에 2015/07/12 4,743
462600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그엄마 감옥안갔나요? 10 보다가잠 2015/07/12 4,596
462599 싫어했던 사람 같은이름만 봐도 심장조여오는기분이드는데요 5 .. 2015/07/12 1,109
462598 동물농장 7 찡하네요 2015/07/12 1,691
462597 여자들이 원하는 어느정도 조건이.되는 남자들은요 5 새옹 2015/07/12 2,417
462596 친정과 함께 사는거 (냉무) 18 ........ 2015/07/12 3,762
462595 여름엔 정말 채소가 보양식인것 같아요 4 채소 2015/07/12 2,401
462594 정말 요리하는 남자 없나요.. 15 다시금 2015/07/12 2,393
462593 광명역 주차장 과 광명역이 많이 멀까요? 5 광명역 2015/07/12 1,501
462592 깡패 고양이 목욕했어요 5 .... 2015/07/12 1,616
462591 파뿌리 어떻게 하면 깨끗이 씼나요? 7 검은머리 2015/07/12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