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나 그런곳을 못가본거 같아요

...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4-12-17 13:49:30

30중반 미혼인데요

생각해 보니 전 살면서 티비 드라마나 이런데 나오는 그런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 뭐 이런데를

가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스테이크라고 먹어본곳이 빕스;;;아웃백;;

남자친구들 사겨도 거의가 그 남자들 취향으로 먹어서 인지

김치찌개 같은 정식이나 백반집;;

아님 돈까스..등등

지금 만나고 있는 30후반 남정네 한테 분위기 있는곳 가고 싶다니까

아웃백 가자네요

음...

좋은곳은 어디인가요..ㅠㅠ

IP : 124.194.xxx.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14.12.17 1:51 PM (203.247.xxx.210)

    사시는 건가요?

  • 2. ??
    '14.12.17 1:52 PM (124.194.xxx.90)

    제가 사도 되고 남자친구가 사도 되고 그냥 돌아가면서 사는 편인데
    그건 왜 물으세요?

  • 3. ........... 제가 알려드리지요.
    '14.12.17 1:54 PM (203.244.xxx.14)

    레스쁘아 (프랑스음식: 분위기 죽여요. 크리스마스 즈음해서 가보세요)
    보버라운지 (뉴욕스타일 식당이래요: 여기 인테리어가 너무너무 멋있어서.. 요즈음 인기 폭발)
    다이닝 인 스페이스 (가게 전체가 통유리로.. 경치 끝내줘요. 여기도 강추)
    메종드라 카테고리 (여기는 임세령이 하는 곳인데..여기도 인기 많더라구요)
    윤세영식당 (가게랑 그릇이 이뻐요)
    몽고네 라는 식당 너무 맛있대요.
    끝!.

  • 4. ...
    '14.12.17 1:58 PM (14.34.xxx.13)

    친구 없으세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남자친구랑만 가야한다는 법도 없건만.

  • 5. ...
    '14.12.17 1:59 PM (211.215.xxx.193)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맘 맞는 친구랑 가셔요

  • 6. ,,
    '14.12.17 2:06 PM (124.194.xxx.90)

    친구들은 거의 결혼해서 요즘 애기 키우느라 정신 없거든요
    그리고 저도 분위기 있는곳에서 남자친구랑 같이 있어 보고 싶기도 하고요

  • 7. ss
    '14.12.17 2:12 PM (218.144.xxx.243)

    저는 분위기 좋은 곳 제가 찾아서 가자고 해요.
    남자가 멋진 레스토랑 예약하고 데려가주는 건 미드에서만이야~ 생각 합니다.
    오히려 남자가 잘 알고 있다면 이런 델 남자랑 왔을 리는 없고 어떤 여잘 또 데려왔었나 할 거 같아요

  • 8.
    '14.12.17 2:58 PM (59.25.xxx.110)

    남자들 그런데 많이 아는 사람 드물어요.
    대충 소스 줘야지 겨우겨우 찾아서 예약합니다.
    요즘엔 검색만 해도 괜찮은데 줄줄이 나와서 마음만 있음 쉽게 갈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210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460
447209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467
447208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745
447207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245
447206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872
447205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00
447204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059
447203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867
447202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004
447201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605
447200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674
447199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초보 2014/12/19 1,478
447198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ㅜㅜ 2014/12/19 2,120
447197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늙은맘 2014/12/19 369
447196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꺾은붓 2014/12/19 774
447195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레드토마토 2014/12/19 3,069
447194 이래서야 4 걱정이네요 2014/12/19 605
447193 김구라도 안됐네요 22 ... 2014/12/19 11,359
447192 이어폰 여러개 연결해서 들을수있는 선이 있나요? 4 이어폰 2014/12/19 1,523
447191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4 어떤가요? 2014/12/19 1,026
447190 지금 갖고 계신 아파트.. 구매 당시보다 얼마나 올랐나요? 19 아파트 2014/12/19 3,980
447189 헌정사상 첫 정당해산심판 오늘 오전 10시 선고 7 세우실 2014/12/19 654
447188 왕따의 기억 극복 가능할까요 3 경험 2014/12/19 1,170
447187 남자신발 깔창 1 어디서 2014/12/19 450
447186 억대 명퇴금 챙긴뒤 컴백 얌체교사들 6 샬랄라 2014/12/19 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