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유 저 이유로 다 잘라내면 남는 사람이 없지 않을까요.
.......친한 친구가 제 험담한 걸 우연히 알게 도ㅣ서 너무 속상하네요
무시하고 험담한 친구가 친구인가요.
친구 아니죠.
저라면 그냥 독야청청 혼자 지낼렵니다.
그게 친구인가요?
근 삼십년지기 얼루고 달래고 별잣다햐봤자
호구로밖에 안보던걸요
내맘엔 친구지만 친구에겐 그냥 호구일뿐
다 내맘같지는않지요
원글님도 친구가 맘에 안드느 부분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에게 얘기안했나요?
못들은척하세요
어릴적 고향친구나 죽마고우아니고는,생활수준이나 학력수준,교양지식수준이 안맞으면 무시하더라구요.
예전에 mbti모를때,자기네끼린 어쩌구하면서 물어보니,넌 몰라도 된다면서 안알려주더라고요.
그런 사람은 친구 아니고 그냥 동창.. 아닌가요?
그런 사람이 나중에 원글님에게 피해끼치는 사람이 돼요. 차라리 주위에 사람이 없는 편이 나아요. 이런 경우에는 최소한 피해는 안입거든요. 저렇게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은 나중에 원글님에게 큰 피해를 입혀요. 멀리하세요. 하늘이 원글님을 도왔네요. 그런 사실을 알게됐으니까요.
사람이 누군가를 욕하면서, 그 상대와 가까이 지내려는 이유는 '이용하기 위해서'죠,
사람 잘 가리세요.
욕할 정도로 싫으면 상대와 안만나려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에요.
누군가를 욕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남을 이용하려는 사람이에요.
그런인간옆에두고 속 두고두고썪는것보다 독야정정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