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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말할때 숨쉴때 나는 단내? 같은거 왜 나는 걸까요

진짜궁금 조회수 : 3,548
작성일 : 2014-12-17 11:37:49

 

 

예전에 미용실 다닐때 메이크업 많이했었거든요

행사많고 해서 한참 다닐때 있는데..

 

그럴때 메이크업 아티스트랑 얼굴 완전 맞대고 메이크업 받잖아요

그럴때 보면 숨쉴때나 말할때 아기냄새 같은  단내? 하여튼 말로 형용할수 없는

아 답답해 죽겠네요 ㅋㅋㅋ 그런 냄새가 나던데 그런건 왜 나는 걸까요

입냄새 그런거 아니고 달달한내 할머니 냄새 같기도 하고 아기냄새 같기도 한거요

 

얼마전에 장보러 갔는데 옆에사람한테도 딱 그 냄새 나더라구요

 

또 얼마전 친구 만났는데 옆에서 말하는데 계속 그 냄새 나고

친구는 택시 앞쪽에 타고 저는 뒷쪽에 탔는데도 그 냄새가 솔솔 뒷자석까지..

 

이 냄새 아시는분 있나요?

그런냄새 왜 나는 지도 궁금하고 진짜 신기해서 글 적어봐요

 

82분들은 모르시는게 없으니깐 ㅋㅋㅋ

 

 

IP : 119.149.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복?
    '14.12.17 11:42 AM (182.227.xxx.225)

    물도 안 마시고 공복이 지속된 경우,
    침성분이 발효된 것이 아닌가...짐작해봅니돠.

  • 2. ...
    '14.12.17 12:07 PM (220.72.xxx.168)

    당뇨있는 분은 과일향같은 단내가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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