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복궁옆에 호텔 꼭 생길겁니다.

예언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14-12-17 10:27:57
보은의 뜻으로라도...
주는게 있음 받는것도 있겠죠.
IP : 175.223.xxx.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돗개의
    '14.12.17 10:28 AM (203.247.xxx.210)

    보은

  • 2. ...
    '14.12.17 10:28 AM (175.121.xxx.16)

    아. 무슨 뜻이지...암호 해독이 필요 합니다.

  • 3. 그러게요.
    '14.12.17 10:30 AM (58.123.xxx.7)

    참 웃기는 세상....

  • 4. 스캔들
    '14.12.17 10:30 AM (223.62.xxx.212)

    스캔들 덮어주고 있으니까요.온통 뉴스가 조땅콩얘기만 하잖아요.
    그래도 원글님 예언틀리기 바래요 ㅡㅡ

  • 5. 아프리카 욕할 일 아니네
    '14.12.17 10:31 AM (182.227.xxx.225)

    아프리카 독재를 누가 욕할 수 있으리.

  • 6. 잠잠해지면
    '14.12.17 10:40 AM (180.182.xxx.179)

    은근슬쩍 부사장직 복직하고 호텔도 세우겠죠...
    지아빠도 15년전 회장직인지 사장직인지 물러났다가 다시 그자리 꽤찬 전력이 있더라구요.

  • 7. 관광진흥법 개정안
    '14.12.17 10:52 AM (58.140.xxx.43)

    우선 이날(12/17)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각각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법안심의에 나선다.

    임시국회에서 교문위의 최대 쟁점은 정부여당이 주요 법안으로 포함시킨 이른바 '학교 옆 호텔법'(관광진흥법 개정안)이 될 전망이다.

    최근 '땅콩회항' 논란을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대표이사인 칼호텔네트워크가 법안의 수혜대상이 되기 때문에 당정은 여론을 감안, 칼호텔네트워크의 경복궁 인근 부지는 법안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은 꾸준히 이 법안에 대해 "재벌·대기업 특혜"라며 반대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여타 상임위는 이날 오전 현재까지 법안심사소위 일정을 확정짓지는 않았으나 이번주와 다음주 법안심사소위를 '풀가동'하며 법안 심사에 진력할 것으로 보인다

  • 8. ..
    '14.12.17 11:18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웃프다..

  • 9. ..
    '14.12.17 2:03 PM (110.174.xxx.26)

    그럴거 같아요.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 10. ....
    '14.12.17 3:01 PM (112.155.xxx.72)

    그렇지만 보은도 능력이 되어야 하는 거죠
    지금은 여론이 너무 안 좋아서
    법심사를 한다면 배제될 것 같네요.

  • 11. ㅇㅈㄷ
    '14.12.17 5:01 PM (121.168.xxx.243)

    무조건 막아야 할 듯. 고궁 옆에 무슨 떡방아간입니까?? 이런 개같은 건물 졌다간 국운이 쇠합니다.
    중앙청도 부쉈는데, 왠 떡방앗간이냐구요.
    개인적으론 한옥마을 만들어 경복궁과 함께 관광자원으로 활용했으면 합니다. 관광자원이라고 고작 절간 뿐인데...

  • 12. 뭐에 대한 보은?
    '14.12.17 5:47 PM (175.197.xxx.151)

    우리 딸래니들 다니는 학교를 세상 모든 어느 미친 놈들이 위에서 쳐다보게 만들 겁니까? 호텔은 숙박업소예요. 돈만 내면 들어가는 개나소나 다 들어가서 지네 안방처럼 구는 숙박업소. 일반 사무실 빌딩과 또 다르지요. 다른 양상의 비지니스. 그것도 여자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를 내려다 보도록 짓게 놔둘 수는 없지요.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학교 안의 아이들을 그렇게 내려다 보게 지은 숙박 업소는 아직 본 적이 없네요. 저 후진국들에서도.

  • 13. 뭐에 대한 보은?
    '14.12.17 5:50 PM (175.197.xxx.151)

    학교 안의 아이들을 내려다보게 지어놓은 호텔은 본 적이 없어요.

    아무리 후진 시골 호텔에서도. 아무리 못 사는 국가에서도 자기네 어린 딸들은 개나소나 드나드는 숙박업소로부터 보호하더군요.


    여고 여중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호텔 건설 찬성하자는 사람들은 쓰레기라도 돈이라면 환장하는 가치관의 소유자라고 확정하면 될 듯 합니다.

  • 14. 뭐에 대한 보은?
    '14.12.17 5:51 PM (175.197.xxx.151)

    그런 가치관의 소유자들은 정치하면 안되요. 구멍가게 운영 해야 이 사회에 해를 덜 끼치는 수준밖에 안되는 화상들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260 이상한 나라에 살다보니 같이 이상해지는 기분 7 ㅇㅇ 2015/08/20 1,868
474259 부부는 정말 같은 영혼일까요? 3 앤셜리 2015/08/20 2,500
474258 원룸에서 사는 친구가 자꾸 놀러오래요 25 2015/08/20 15,923
474257 왼쪽 종아리가 뜨거워요 1 종아리 2015/08/20 4,821
474256 세월호492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과 꼭 만나시기를!.. 8 bluebe.. 2015/08/20 377
474255 사과나 고맙단 말 하면 큰일나는 줄 아는 사람들 3 -_- 2015/08/20 936
474254 그럼 명절때 제사 안지내는 집은? 21 갑자기 궁금.. 2015/08/20 4,759
474253 정육점에서 고기를 잘못준것같아요ㅠ.ㅠ 14 ㅡㅡ^ 2015/08/20 3,336
474252 종편신났다는 글에 어느 댓글... 2 ㅇㅇ 2015/08/20 1,308
474251 계란 흰자 거품낼려고 하는데 3 111 2015/08/20 1,212
474250 진공청소와 걸레질이 모두 가능한 로봇청소기가 있나요? 6 2015/08/20 2,006
474249 명동에서 밥먹을 곳 추천해주세요 61 ... 2015/08/20 5,763
474248 화장실 하수구 냄새날때 간단한 팁 3 생활의팁 2015/08/20 5,760
474247 세상에 이런 일이 보는데요 1 파란 2015/08/20 1,146
474246 예전 학력고사 수석한 사람들 15 무지개 2015/08/20 5,788
474245 미국에서 핸드폰 개통해 보신 분 도와주세요 5 2015/08/20 849
474244 세입자의 월세대출, 동의해도 괜찮을까요?(전직은행원님 계세요?).. 2 옴마야 2015/08/20 1,426
474243 결혼비용반반,맞벌이시대에 왜 설추석은 시댁가서 명절을 지내야 하.. 20 도대체 2015/08/20 4,844
474242 신한에듀카드 쓸모 있나요? 7 카드만들어야.. 2015/08/20 1,504
474241 엄마한테 남탓하지 말란 얘기를 들었어요... 4 송이 2015/08/20 1,766
474240 효재가, 6시 내고향에 나오더군요 9 ㅋㅋㅋ 2015/08/20 5,837
474239 키친 토크에 글을 쓰려 하는데... 나우루 2015/08/20 526
474238 컴퓨터 C 언어 요즘 중학생들 학원다니고 배우나요? 11 중학생 2015/08/20 2,458
474237 뱃살이 왜 찌는 거 같으세요? 9 반죽 2015/08/20 4,844
474236 북어초무침 맛있네요...! 11 요리 2015/08/20 2,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