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되면 왜그러는지 몰라요정말
커피를 군데군데 쏟았어요 카페모카요
패딩부분이랑 모자에있는 라쿤, 토끼털쪽인데
닦아내도 쏟은 부분에 특히 털에 간장냄새같은게 나요 ㅠ
이번에 사서 몇번 안입은건데 드라이 맡기기도 뭣하고
근처 세탁소에 옷,신발 맡기고 여러번 망친경험있어서
드라이하기도 겁나요 나름 무리해서 산 비싼패딩이거든요 ㅠ
아무리 닦아도 냄새가 나는데 방법없을까요
술이 되면 왜그러는지 몰라요정말
커피를 군데군데 쏟았어요 카페모카요
패딩부분이랑 모자에있는 라쿤, 토끼털쪽인데
닦아내도 쏟은 부분에 특히 털에 간장냄새같은게 나요 ㅠ
이번에 사서 몇번 안입은건데 드라이 맡기기도 뭣하고
근처 세탁소에 옷,신발 맡기고 여러번 망친경험있어서
드라이하기도 겁나요 나름 무리해서 산 비싼패딩이거든요 ㅠ
아무리 닦아도 냄새가 나는데 방법없을까요
세탁기 울코스로, 울세제로 하시면 되요.
탈수 약하게 하시고 중간중간 드라이기로 찬바람으로 말려주시고 완전 건조 후에는 탈탈 두드려주심 됩니다.
--이상 구스, 덕다운 8개 물세탁해서 실패한 적 없는 지나가던 과객.
근데 물빨래하려면 토끼털, 라쿤털 등이 붙어있는 모자는 분리하고 빨아야 하지않을까요?
지나가다 걱정되어서요.
털도 한 번 빨아봤어요. 이건 손으로 휘리릭.
빨리 빨면 괜찮아요.
어차피 가죽, 털도 세탁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니까요.
롱패딩이라 부피도 크고 모자 와 칼라로 연결되는 모든부분이 토끼털이라 부위도 넓고 탈부착도 안돼요..
드럼세탁기 넣어봐야 세탁도 안될꺼같구요
고가라서 집세탁 두려워요
뭐좀 묻어도되는 만만한패딩이나 입고 다녀야지 이건뭐 옷이 상전이네요
이상한 세탁소였는지
다운패딩 두 번 맡기고 둘 다 줄어들고 탈색되고(황당하죠) 보상도 마음 약해 못 받은 적 있었다능.
물세탁이 맘이 편해요.
세탁기가 불안하심 오염부위만 손으로 휘리릭 세탁하시길.
저는 집세탁이 더 안심인 경우도 많아요.
통돌이라면 손빨래가 좀 들어가야 하지만..
드럼은 낙차방식이라 패딩세탁에는 딱이죠.
기능성 등산?브랜드에서 나오는 패딩은
등산의류용 세제로 세탁하신 거죠?
네. 남편거 비싼거는 코오롱이랑 같이만들었다는 그 세제쓰고요.
아이들거나 제건 일반 울샴푸나 진짜 샴푸로 빨기도 해요. 특히 라쿤은 정말 샴푸린스로 빨면 멀쩡해요.
찬물에 울샴푸나 홈드라이 전용 세제 이용하시면 안줄어들거에요. 하시고 난 다음에 린스로 헹궈주시면 더 좋고.
아이 교복을 계속 세탁소에 맡겨서 드라이클리닝을 했는데, 어쩌다 실수로 세탁 후 한번도 안입은 교복치마를 입은 것인 줄 알고 울세제에 담갔다가 기절했어요. 정말 시커먼 물이 나와요...세탁소 기름도 못믿을 듯요...ㅠㅠ
드럼이 9kg작은거라 통세탁은 안될꺼같구요
오염된부분만 손으로 샴푸로 씻고 마지막에 린스로 마무리하면될까요
그러고선 키친타올로 물기 닦아내고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말리면 되는지요?
그럼안빨거예요?
커피뭍은아래거위털이미갈색일거예요
부분세탁이라도하세요
아고... 어렵네요
그놈의 커피를 왜 쏟아가지고서는...... ㅠ
정말로 세탁소 못믿겠어요
옷감 다 상하고 아끼던 운동화는 못쓰게 만들어놓고
크린토피아 정말 비추예요
털종류를 물빨래하면 안된다고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생각해보세요..털있는 짐승들 다 야생이잖아요..
비맞고 눈맞고 살죠..그러니 기름이 아닌 물빨래가 맞아요.
패딩하나 세탁못할까요.
부풀려있는 모습의 패딩말고, 물 먹었을때의 패딩을 생각하면..
드럼세탁 가능해요.
털부분 분리 안되니 드럼에 넣어서 세탁해봐야겠네요
세제는 꼭 울세제로 해야돼요?
샴푸로 대신해도 되는지 궁금해요
털없는 몽클 빨래비누로 미지근한물로 해서 1시간 담갔다가 대충 팍팍 빨았어요
원래대로 돌아 왔어요
거의 말랐을때 드라이기로 뭉친곳 풀어 주면 돼요
자신없으심 호텔 세탁소에 맡기세요, 그게 가장 확실
정안되면 고급 세탁소 맡기시구요
집에서 하시겠다면 힘드시겠지만 욕조에 넣고 손빨래 하시는게 나을듯 해요 왜냐면 세탁기 돌렸다가는 털이 패딩에 묻지 않을까요
탈수만 세탁기 이용하시구요
전 그렇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