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인회의 경우를 보면 공부 잘해 학력 좋은 것은 인생살이에 절대적인 것이 아닌 것같아요

....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14-12-17 10:02:28

비록 고교밖에 안  나와 뚜렷이 내세울 직업도 없이 이제껏 살아 왔지만 우선 인물이 빤도롬하고 눈빛이 그윽하니

여자들이 딱 좋아할 타입이고 머리 굴리는 것도 보통이 아니어서인지, 제일 출세한 사람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온통 나라를 뒤흔드는 대단한 인물이고...

이런 사람 케이스를 보면 죽어라 공부하는 것이 허탈할 수도 있어요.

IP : 59.1.xxx.1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 부릴줄 알고
    '14.12.17 10:04 AM (207.244.xxx.110)

    어떤 사람이 이득인줄 알고...

    우리나라 대통령이죠 실질적인

  • 2. ...
    '14.12.17 10:09 AM (182.226.xxx.93)

    이런 사람이 출세하고 성공한 사람이라면 우리 나라는 정말 병든 사회 아닌가요 ?
    언젠가 반드시 단죄될 사람이 맞죠.

  • 3. 그리 대단한 사람을
    '14.12.17 10:10 AM (39.7.xxx.157)

    왜 비선으로 두는지

    공직임명하고 청문회 통과해서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게 해야하는데

    청문회 통과한 총리는 누군지 다들 알고는 계시나요?

  • 4. 이사람은 장인에 이어
    '14.12.17 10:12 AM (39.7.xxx.157)

    누군가의 사리판단과 정신을 혼미하게

  • 5. 공부
    '14.12.17 10:14 AM (115.178.xxx.138)

    잘해봤다 소용없단 용례는 이런데 쓰는게 아닌 줄 아뢰오^^

  • 6. 대신
    '14.12.17 10:16 AM (209.58.xxx.142)

    정력이 좋잖아요. 그 나이에 7시간씩 하는 할아버지는 없는 줄로 아뢰오

  • 7.
    '14.12.17 10:21 AM (116.36.xxx.132)

    그게 성공이라니
    더러운 고리고리로....
    미친사회구조에서만 가능한거지
    간신나라 충신이 뭐가

  • 8. ...
    '14.12.17 10:23 AM (182.226.xxx.93)

    이름이라도 제대로 씁시다 .

  • 9. 읽어보세요
    '14.12.17 10:24 AM (175.223.xxx.51)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3909065

  • 10. 윤회설
    '14.12.17 10:25 AM (39.7.xxx.157)

    일부러 틀렸을 수도 있다는

  • 11. 예전 상고?
    '14.12.17 10:28 AM (121.166.xxx.250)

    유명상고도 아닌 듣보잡 보인상고인데 무슨 머리
    머리가 아닌 아랫도리로 성공한
    제비족들의 워너비죠

    청담고3 정유연은 성___기로 출세한 아빠둬서
    이화여대도 들어가고
    정말 좋겠어요

  • 12. 아줌마
    '14.12.17 10:32 AM (118.36.xxx.148)

    일부러 이름 이렇게 쓰신거죠?

  • 13. 아줌마
    '14.12.17 10:34 AM (118.36.xxx.148)

    이름말하는거예요 ~~

  • 14. 으앜ㅋㅋㅋㅋ
    '14.12.17 10:41 AM (110.70.xxx.45)

    정윤회가 출세한 대단한 인물이에여???
    제비들은 우러러 보겠지만
    건전한 사회인들은 절대 아니올시다에요ㅋㅋ

  • 15. 박댓통은
    '14.12.17 10:44 AM (58.140.xxx.43)

    정윤회와 자기사람 챙기느라 국민은 죄다 버림.

  • 16. ...
    '14.12.17 11:27 AM (175.121.xxx.16)

    상고 나오면 무조건 까이는 거구낭.
    여상나온 여자 서러워서 못살겠네...참.
    노무현 대통령도
    상고나와 대통령이 왠말이냐고 그렇게 까이더니..참.
    정윤회가 잘했다는게 아니고...
    돈 없는 인간은 죄다 죄인으로 찌그러져 살아야 되는 세상이 서글프다
    나도 우리네 인생 테마에 합류할까보다 그냥.

  • 17. 기둥서방을 부러워하다니
    '14.12.17 11:29 AM (50.166.xxx.199)

    인생 참 힘들게 사셨나봐요. 불쌍해라....

  • 18. ᆞᆞᆞ
    '14.12.17 12:04 PM (116.34.xxx.197)

    이런식의 용인은 큰 문제죠.투명하지 않은 뭔가로 사람을 쓴다는 거..

    처음 들어본 보인상고졸도 의외고 대한항공 보안팀 경력외 별다른 경력이 없던데 어떻게 박근혜 비서실장을 하고 재산이 그렇게 많을수가 있는지 무척 궁금하긴 합니다.

    최태민 운전수였고 그딸과 41세에 결혼해서 이번 특기생으로 이대간 딸 하나 있다고 하는것도 평범하지 않잖아요. 15억원대 말이 3마리나 되니 이것만봐도 부자.

    요번에 회자되는 문고리3인방도 박는혜 의원시절 정윤회 밑에 있던 부하들이더군요. 청와대 비서관이라해서 행시출신들인줄 알았는데 옛날 수하직원들.데려와 쓰는건 그럴 수 있지만, 지방에서 올라와 중앙의 수석들도 압도하는 권력을 휘두른 듯해요.

  • 19. 정말 궁금해요
    '14.12.17 12:38 PM (180.229.xxx.230)

    어떻게 홀렸을까
    장인한테 비법전수라도 받았나~
    청와대 들어가 휘두르고 사는게
    별거 아닌가봐요
    허무하다..

  • 20. 쉽지않네
    '14.12.17 12:49 PM (164.124.xxx.136)

    극히 소수의 경우를 가지고 이런 글을 쓰시다니 ㅎㅎㅎㅎㅎㅎ 어린 분도 아닌 것 같은데

  • 21. ...
    '14.12.17 3:06 PM (112.155.xxx.72)

    상고 밖에 안 나온 사람이 정치를 주물럭주물럭하니까 나라 모양이 요모양 요꼴인 거에요.

  • 22. ....
    '14.12.17 4:42 PM (59.1.xxx.136)

    제 실수입니다.
    그냥 고교라고 써야 되는데 무심코 상고라고 썼어요. 상고라서 무시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
    농고 나왔으면 농고로, 공고 나왔으면 공고로 무심코 썼을 겁니다.
    대학을 안 나오고도 대학 나온 사람들보다 몇배나 그리 출세했다는 뜻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969 김무성 ”이렇게 나쁜 정당 다시 있어선 안돼” 20 세우실 2014/12/19 1,440
446968 인간극장 좋아하시나요? 9 트린 2014/12/19 3,336
446967 여드름 흉터치료 전문 병원 1 엉엉 2014/12/19 3,017
446966 플라스틱을 가열했는데요... 환기시켜야 할까요? 3 으악 2014/12/19 567
446965 1년된 새댁인데 1년만에 7천 빚 갚았네요...후련해요. 46 새댁 2014/12/19 19,428
446964 택시요금 임의로 더할수있나요? 4 랄라라쏭 2014/12/19 702
446963 플래티나 사각팬 이제 생산안되나요? 3 계란 2014/12/19 1,155
446962 운전자보험이요 5 ^^ 2014/12/19 974
446961 이 코트 어디건지 아시는분 ~ 10 코트니 2014/12/19 2,789
446960 아이가 공부를 너무 못하네요 안 하는 것도 아닌데 23 그래도 2014/12/19 7,556
446959 시몬스 침대 할껀데..사신분들 백화점?대리점? 어디서 하셨어요?.. 6 영혼없는삶 2014/12/19 8,500
446958 이 남자 소개해 주면 좀 그럴까요 2 ,,, 2014/12/19 1,263
446957 1시간 물틀어 놓은건 세탁기 한 몇번 돌리는거랑 같을까요..??.. 2 .. 2014/12/19 1,035
446956 강아지, 접종 후 급 차분?해졌어요.. 4 말티즈 2014/12/19 1,118
446955 해산당해야 할 당은 새누리당.. 11 춥다 2014/12/19 949
446954 세번째 발까락에 감각이 무뎌요 ㅜㅜ... 돌아올까요? 1 ㅠㅠ 2014/12/19 846
446953 자식자랑하는엄마..감당못하겠네요ㅜㅜ 24 ,,, 2014/12/19 7,623
446952 연차 휴가 가산에 대해 아는 분 계신가요? 2 ... 2014/12/19 719
446951 아이가 매니지먼트회사명함을 받고왔는데요 초2 12 길거리캐스팅.. 2014/12/19 2,130
446950 아파트 관리소장을 뽑을 때 어떻게 하나요? 1 ..... 2014/12/19 970
446949 면생리대 쓰면 생리혈 냄새에 예민한 남자들에게도 냄새가 안 날까.. 12 387 2014/12/19 5,168
446948 12월 19일을 영원히 기억하자! 1 꺾은붓 2014/12/19 706
446947 통합진보당 해산 관련 각 단체들 논평 모음 입니다. 경실련 논평.. 2 탱자 2014/12/19 765
446946 겨드랑이에서 냄새많이나는 강아지.. 6 고민 2014/12/19 1,617
446945 회사에서 갑자기 신경 쓰이는 한 사람. . 4 너의 뒤에서.. 2014/12/19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