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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석희는 언론인을 포기한 모양입니다.

길벗1 조회수 : 19,383
작성일 : 2014-12-17 09:40:48
 

최 경위가 자살하고 유서를 남기자, 그 유서 내용 중에 한 경위가 민정비서관실로부터 제의를 받고 흔들린 것처럼 표현한 것을 두고 언론들은 청와대가 한 경위를 회유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에 이르렀지요.

정윤회 문건 파동을 근거없이 의혹만 증폭시켰던 것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도 없이 언론들은 또 다시 최 경위의 유서를 가지고 의혹 제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선봉에 거짓 방송을 일삼던 jtbc(손석희)가 또 나섰군요.

손석희는 jtbc가 한 경위를 인터뷰하고 한 경위가 청와대의 회유를 받았다고 말 한 것처럼 보도했지만, jtbc의 자체 연출만 있을 뿐 한 경위의 음성은 하나도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이 jtbc 보도를 받아 다른 언론사들도 마치 한 경위가 청와대로부터 회유를 받았던 것처럼 기사를 써 댔지요. 아래에 손석희가 보도한 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592/NB10681592.html



이번에도 jtbc가 사고를 단단히 친 것 같습니다.

손석희는 저번 세월호 참사 당시 다이빙벨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판교 환풍구 사고 때는 사망자가 대부분 학생들이라고 선동하다가 방송위로부터 중징계까지 먹었죠.

이번 건도 손석희가 사고쳤을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청와대도 부인 했고, 한 경위의 변호사도 인터뷰한 사실이 없다고 하면서 16일 오전에 정식 대응하겠다고 했지요.

jtbc가 한 경위로부터 실제 들은 얘기는 아래의 이 이야기네요.

[ 한 모 경위 :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고 그 사람(최 경위) 이야기일 뿐이잖아요. 어차피 내가 한 거라고 그랬으니까.]

jtbc 방송을 보니 위의 한 경위의 말은 jtbc의 인터뷰를 거부하며 피해 가면서 한 말이더군요. 이 장면만 보아도 한 경위가 jtbc와 정식 인터뷰를 한 것이 아니라 한 경위를 본 jtbc 기자가 쫓아가면서 던진 질문에 짧게 대답한 것이고, 그 내용도 청와대의 회유가 없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위의 한 경위의 말의 뜻이 무엇인가요? 최 경위의 유서의 내용을 부정하는 말 아닙니까? 아니면 최 경위 유서에 나오는 말은 현재의 청와대의 회유가 아닌 조응천측의 회유이든가.

위의 한 경위의 말은 오히려 청와대의 회유가 없었다는 의미이지, 어떻게 회유가 있었다고 해석되는지 jtbc 기자나 손석희의 이해력이 의심이 가는군요.

아무튼 지켜보지요.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누가 선동을 하는지. 만약 이번에도 jtbc가 거짓말 한 것이라면 손석희는 앵커에서 물러나고 jtbc는 중중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청와대가 한 경위를 만나 <자백을 하면 기소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더라도 이게 무슨 문제가 됩니까? 사실대로 자백하면 선처하겠다는 말이 왜 문제가 되나요? 한 경위는 박관천이 빼돌린 문건을 복사한 사실이 이미 드러났습니다. 자신의 휴대폰에 문건을 찍은 사진이 발견되어 확실한 물증이 나온 상태죠. 청와대가 회유를 했다고 해도 사실을 빨리 자백하라는 것 이외에 무엇이 있겠습니까?

jtbc가 얼마나 허접하게 방송을 했는지 이를 YTN이 지적했습니다. 아래는 YTN이 jtbc의 보도에 대해 언급한 내용입니다.

[기자]

진실 공방 으로 흐르고 있는 양상입니다.

한 언론에서는 한 경위와 직접 전화 통화를 한 뒤에 한 경위가 직접 청와대로부터 회유시도를 받았다라는 것을 인정을 했다라고 보도를 했고요.

그 보도 직후 한 경위의 변호인측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

해당 언론사와 통화한 적이 없고 한 경위는 그렇게 주장한 적이 없다라고 반발하는 상황에서 또 해당 언론사는 녹취 록이 있다, 주장하는 상황인데요.


[앵커]

실제로 방송에서도 녹취가 나가지 않았습니까?


[기자]

녹취가 짧게 나갔는데 사실 그 녹취가 나간 부분은 청와대로부터 회유를 당했다라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앵커]

조금 의아스러운 건 뭐냐면 가장 핵심은 청와대한테 회유를 당했느냐, 안 당했느냐인데 방송 보도를 하면서 그 부분을 언급을 안 하고 다른 곁가지를 한다는 것도 확보가 제대로 안 된 것일 수도 있고, 아마 그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좀더 한 경위 문제는 이번 사건이 중요한 갈래로 가기 때문에 조금 더 주목해야겠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3_201412160848094964_005


(12/17 추가)

12/17 jtbc 8시 뉴스에서 손석희는 한 경위와 인터뷰한 녹음파일을 공개하는 대신 자살한 최 경위의 형의 말과 한 경위의 변호사들의 신상털기로 변죽만 울리고 있습니다.

한편 한 경위의 부인은 MBN과의 인터뷰에서 한 경위가 청와대로부터 회유를 받은 적도 없고 jtbc와도 인터뷰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한 경위 부인이 MBN과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

청와대와 한 경위 변호사, 한 경위 부인 모두가 청와대의 회유와 jtbc와의 인터뷰가 없었다고 밝히고 있는데, 왜 jtbc는 한 경위와의 인터뷰 녹음파일을 공개하지 않을까요? 연합뉴스도 jtbc의 방송 형태를 비꼬고, 경쟁 종편사인 MBN도 jtbc의 보도를 부인하는 기사를 방송하는데 jtbc가 녹음파일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 지금까지 확인된 것을 정리하면,

1) 박관천은 정윤회가 청와대 3인방을 비롯한 소위 십상시와 강남의 식당에서 한 달에 두 번 회동을 갖고 국정에 개입하는 지시를 내린다는 동향 보고서를 작성해 조응천에게 보고했고 조응천은 김기춘 실장에게 이를 전달했다.

2) 이 문건 내용에 나오는 정윤회와 십상시의 회동은 검찰조사 결과 사실무근임이 밝혀져 문건(동향보고서)는 허위임이 드러났다. 검찰은 CCTV, 당사자들의 휴대폰 통화기록 및 위치추적, 회동 장소로 나온 식당 주인 및 종업원 조사, 식당 주변 사람들의 조사를 통해 회동했다는 근거를 하나도 찾지 못했다. 휴대폰 위치추적 결과 이들은 각각 다른 장소에 있었음이 밝혀졌고, 해당 식당 주인들은 그들의 모임이 없었음을 증언했고 종업원들 중 그들의 얼굴을 보았다는 사람이 없었다.

3) 박관천은 자신이 작성했던 문건들(정윤회, 박지만 관련 건 등)을 복사해 외부(경찰청 정보분실)로 유출했다.

 - 박관천은 처음에는 문건을 도난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죠.

4) 박관천은 허위 보고 등으로 문책 받아 청와대에서 쫓겨났고, 경찰청에서도 한직으로 밀려났다.

5) 조응천은 문건 유출의 책임을 지고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6) 박관천이 복사해 외부로 유출한 문건들을 한 경위와 최 경위가 복사했다.

7) 한 경위는 이 문건을 한화 직원에게 전달했거나 전달하려 했다.

한 경위의 휴대폰에서 문건을 찍은 사진들이 발견되었고 한화 직원과의 대화내용에서 문건을 한화에 전달하겠다는 내용이 나왔다.

8) 최 경위는 이 문건을 세계일보 조 모 기자에게 전달했다.

9) 세계일보 조 모 기자는 술집에서 최 경위와 대화하면서 최 경위가 문건을 세계일보에 전달했다는 내용을 녹취해 박관천에게 전달했다.

10) 박관천은 문건이 언론사에 유포된 사실을 알고 자신이 청와대로부터 1차 유출한 것을 은폐하기 위해서 올 6월(박관천과 조응천이 청와대에서 쫓겨난 뒤)에 허위 유출경위 보고서(제3의 인물-MB 시절의 청와대 행정관이 문건을 유출했다는 내용)를 작성해 세계일보 기자가 최 모 경위의 말을 녹취한 것과 유출된 문건 사진 100장을 첨부하여 조응천에게 전달했고, 조응천은 청와대 오 모 행정관에게 전달하여 청와대가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11) 청와대는 유출경위보고서가 허위라는 것을 알고 100장의 문건 사진의 출처가 어디인지를 오 모 행정관에게 물었으나 오 행정관이 출처를 말하지 않았다. 오 행정관은 출처가 조응천이라는 것을 청와대에 나중에 밝혔고 그리고 청와대에서 물러났다.


박관천과 조응천은 청와대 내에서 자신들의 권력 확대를 위해 3인방을 궁지에 몰아 넣으려 박지만과 정윤회의 갈등을 유도한 것이죠. 3인방과 정윤회가 밀착하여 박지만을 견제한다는 거짓 정보를 흘림으로써 박지만을 자극하고 박지만이 나서주면 자신들의 입지가 커질 수 있으니까 충분히 박지만을 끌어들이려 한 것입니다. 만약 박관천과 조응천이 청와대에서 쫓겨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면 박지만과 정윤회의 갈등이 불거지고 청와대 3인방이 난처해져 그들의 의도대로 되었겠지요. 이들은 자신들이 문건을 청와대에서 외부로 유출했으면서 그 책임을 면하려고 허위 유출경위 보고서를 청와대에 전달하여 유출경위 조사를 방해하거나 혼선을 주려 했습니다. 청와대(박근혜)가 이런 자들을 미리 짤라낸 것은 정말 잘 한 것입니다.


* jtbc와 손석희는 이제 와서 한 경위 인터뷰 녹취파일 공개를 유보하겠다고 합니다.

jtbc와 손석희는 이미 다이빙벨, 판교 환풍구 사고에서 거짓 방송을 한 전력이 있습니다.

jtbc와 손석희는 15일 방송에서도 청와대가 한 경위를 회유한 내용은 없는  방송을 하면서 마치 한 경위가 자신들과 인터뷰에서 청와대의 회유가 있었다는 말을 한 것처럼 방송했죠. 정작 한 경위의 목소리로 나온 말은 청와대의 회유가 있었다는 것을 부정하는 말이었습니다.

이제야 와서 한 경위의 신변을 핑계로 녹취파일 공개를 유보하고 하겠다는 것은 웃긴 이야기죠.

녹취파일을 공개하면 한 경위의 신변에 무슨 일이라도 생깁니까? 한 경위이가 자살하기라도 기다리는 것인가요? 녹취파일을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별 희안한 핑계를 대고 얼버무리고 있네요.

청와대가 한 경위를 회유할 이유가 없습니다. 한 경위가 문건을 복사한 사실, 한화 직원에게 전달하려는 사실은 한 경위의 휴대폰의 통화기록과 통화내용, 사진에서 이미 다 드러났는데 무얼 하려고 청와대가 한 경위를 회유합니까? 그냥 시간 끌지 말고 순순히 자백해서 조금이라도 선처를 받아라는 정도일 것인데 이게 회유라고 할 수 있을까요? 

jtbc가 한 경위를 정식 인터뷰하고 한 경위가 청와대로부터 청와대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면 한 경위를 봐 주겠다는 내용의 회유를 받았다는 말을 녹취했을까요? 저는 99%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부인했고 한 경위의 변호인도 정면 부인했으면 jtbc가 녹취파일을 공개해서 그 진위를 공개해야 하는 것이죠. 만약 녹취파일이 있다면 청와대는 궁지에 몰리고 검찰수사도 타격을 입게 되지요.

청와대와 검찰이 궁지에 몰리는 것을 떠나 청와대가 한 경위에게 청와대에 유리하게 없는 사실을 지어 말하도록 유도했다면 이것보다 큰 문제가 없으며, 이는 검찰수사결과의 신뢰성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것이고, 진실 규명에 있어서 중차대한 일입니다. 그리고 최 경위가 억울하게 자살한 것인지 설명할 수 있는 것이구요. 이런 중대한 일을 고작 한 경위의 신변을 핑계로 공개를 유보하겠다는 것이 말이 될까요? 이건 언론이 취할 태도가 아니지요. 


* 문건 유출과 유포 경로가 어느 정도 파악이 된 모양이군요.

최 경위가 왜 자살했는지도 알 수 있네요. 최 경위의 형은 더 이상 언론에서 보이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경찰들의 경솔한 짓을 했다가 큰 사건으로 비화될 것 같아 이를 면피하려고 거짓으로 꾸며대다가 나라를 어지럽게 한 것이군요.

최 경위가 유서에서 경찰조직이 힘이 없어 자신을 지켜주지 못한 것처럼 이야기했는데, 이런 경찰들을 지켜주는 경찰조직이라면 진작에 해체해야지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IP : 118.46.xxx.14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7 9:42 AM (115.94.xxx.252)

    애쓰십니다.

  • 2. 글쿤요 ㅡ 쿨럭!
    '14.12.17 9:43 AM (121.144.xxx.197)

    애쓰심다 ㅡ

  • 3. 아이고
    '14.12.17 9:44 AM (110.70.xxx.157)

    의미없다~~
    꺼지십시오

  • 4. 이 글쓴자는 팀장님 수준
    '14.12.17 9:47 AM (39.7.xxx.157)

    그냥 일개미랑은 다른데
    뭔가 급하긴 한가봐요
    아침부터 선동하는거 보니

  • 5. 길벗1
    '14.12.17 9:48 AM (118.46.xxx.145)

    윗 분들/
    님들은 님들이 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싶은 것이죠.
    객관적 사실은 외면하고 자신들 진영에 불리하면 객관적 사실도 외면해 버리지요.
    제발 자신들을 객관화시키는 훈련 좀 하세요.
    제 글에 합리적으로 반박하지 못할 거라면 차라리 댓글을 달지 마시구요.

  • 6. 오렌지
    '14.12.17 9:49 AM (1.229.xxx.254)

    길다 읽기 싫타 ㅎ

  • 7. 헐...
    '14.12.17 9:51 AM (211.201.xxx.173)

    글은 장황하게 편파적으로 쓰고 댓글은 합리적으로 반박을 하라니.
    그럼 그렇게 할 가치가 있는 글을 쓰던가.. 어디서 긁어와서는... ㅉㅉ

  • 8. 무슨 목적일까
    '14.12.17 9:51 AM (39.7.xxx.52)

    이리도 길고 장황하게
    링크에 폰트 색까지 바꿔가며
    일개 이런 게시판에 정성껏 쓰는 목적이 있지 싶은데 ㅎㅎㅎ

    어디서 나오셨어요?
    그냥 끄적임은 아닐테고~~

  • 9. 그 내용중에
    '14.12.17 9:52 AM (39.7.xxx.157)

    선봉이 뭔뜻이요?

    글구 우린 정부가 아닌데 무슨 진영논리요?

  • 10. 다시 지침 내려오나?
    '14.12.17 9:55 AM (182.227.xxx.225)

    정윤회에 대해서는 어떤 지침이 내려오는지 궁금한데...
    장황하게글자색 바꿔가며 일필휘지 부탁드려용~
    궁금햐...소속이 어딘지.

  • 11. 작작 좀ᆢ
    '14.12.17 10:07 AM (125.142.xxx.218)

    덧글 보시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로긴함

    선거때마다ᆢ특정 민감사안이 이슈인 때마다 나타나
    여론 호도하는 글을 투척하고 간보는 자임

    이 분의 소속은 어디일까요?

  • 12.
    '14.12.17 10:08 AM (175.253.xxx.2)

    이런 글이 올라오는 걸 보니 손석희가 잘하고 있는게 맞는가보네요 ㅎㅎㅎ 역시 진정한 언론인입니다

  • 13. 헛똑똑이
    '14.12.17 10:12 AM (220.82.xxx.99)

    얼레리꼴레리

  • 14. 손석희 뉴스룸 보도를
    '14.12.17 10:16 AM (39.7.xxx.157)

    청와대가 부인하니 후속보도를 내야하나 한경위가 떨고있어 보도를 연기한다고했다 우선 청와대의 부인은 일고의 가치가 없다는것을 녹취가 있다는것으로 에둘러 말하고 한경위 보호라는 인권과 후속보도라는 기대감 세마리토끼를잡았다

    검찰이 십상시 vs 박지만의7인회로만 몰고가서
    모두 속았다고 결론

  • 15. ㅋㅋ
    '14.12.17 10:16 AM (223.62.xxx.199)

    미친 일베충 등장이네

  • 16. 합리적으로 하자시니
    '14.12.17 10:18 AM (182.226.xxx.93)

    문건은 찌라시라면서 유출은 국기문란이라고 하는 인간 부터 좀 합리적으로 바꿔 주세요.
    검찰에서 박관천 경정을 대통령 기밀문건 유출로 체포했다는데 찌라시도 기밀이라는 건가요? 합리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너희들은 개소리를 해도 우리들은 합리적으로 하라는 건가요 ? 분노가 치밀어 쌍소리가 나올 것 같아 그만 둘랍니다 .

  • 17. 쯧쯧
    '14.12.17 10:18 AM (113.10.xxx.181)

    아줌마 여기 병신 한접시 추가요

  • 18. 길벗1
    '14.12.17 10:18 AM (118.46.xxx.145)

    윗 분들/
    반박을 하시려면 제대로 하시고 못할 실 것 같으면 그냥 눈팅만 하세요.
    님들 같은 분들은 진실에는 관심이 없죠. 단지 자기 진영에 유리한가 불리한가만을 따질 뿐.
    제 글은 외눈박이인 님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fact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 19. 이글을 올리신분께
    '14.12.17 10:22 AM (118.35.xxx.21)

    전하고 싶은 요지는 잘알겠습니다.그러면 jtbc 뉴스는 약간의 무리가 있고 ,ytn의 뉴스는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 느낌인데, 뉴스의 정확도는 시청하시는 개개인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저의 느낌으로는
    jtbc뉴스외는 그어떤 방송도 믿고 싶지 않습니다.그나마 최근 신뢰도가 조금씩 가는것은 한국방송입니다.
    종편 .tv조선 .채널a는 방송도 아니고 (정권바뀌면 1차로 없애야할 방송).mbc는 쓰레기 .mbn.sbs.도 입맛에따라서 편성하는 형태.더 더러운것은 방송이 많고 보니 시사평론가 라는 명함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말도 되지않는 소리로 지껄이는 형태를 보면 혈압이 올라서 ~~~~~아무튼 더러운세상 살기도 힘드네.

  • 20. 선봉
    '14.12.17 10:22 AM (39.7.xxx.157)

    명사
    1.
    부대의 맨 앞에 나서서 작전을 수행하는 군대. [비슷한 말] 선봉군2(先鋒軍)ㆍ전봉1(前鋒).
    대군이 한꺼번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선봉, 중군, 후군, 이렇게 세 부대로 나누어서 입성을 시킬 테다. 출처 :박종화, 임진왜란
    2.
    무리의 앞자리. 또는 그 자리에 선 사람.
    선봉에 나서다

  • 21.
    '14.12.17 10:22 AM (220.72.xxx.3)

    82생활 몇 년...

    자게에 칼라 글자 된다는 걸 오늘 알았다

    쯧쯧...
    애쓰십니다... 333

  • 22.
    '14.12.17 10:28 AM (125.186.xxx.25)

    이건 무슨

    돼지가 똥을 매대기로

    싸는 소리인건지

  • 23. .....
    '14.12.17 10:29 AM (175.223.xxx.44)

    저는 여기 쉬러오는데 이곳이 일터의 한부분인 분도 계시네요. 세상엔 다양한 직업이 있군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24. 아 진짜 !
    '14.12.17 10:30 AM (182.226.xxx.93)

    억지로 참고 조용히 살고 있는 사람 자극하지 말라고 !! 내 글이 어디가 잘못됐는 지 반박을 해 봐 !
    여기서 반말로 글 쓴거 평생 첨이다. fact ? my ass다 .

  • 25. 진실은 반드시 이긴다!!!
    '14.12.17 10:33 AM (121.166.xxx.250)

    이것이 댓통령되곤 단하루도 눈물없이 지나가질 않음

    해병대 고교생캠프, 경주리조트, 세월호, 판교, 담양펜션,오룡호

    1.정윤회 누명씌운 최경위

    2.MB비자금의혹 국민은행도쿄지점직원

    3.6백억 불법대출혐의 우리은행도쿄지점장

    4.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담당자

    5.해운비리수사받던 사무관

    6.철피아 수사받던 간부

    7.철도납품비리 혐의 김광재전이사장

    8.MB감사원사무총장 아파트현관 추락사

    9.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국정원 권과장

    10.유병언

    11.5촌죽음의 증인재판전날
    무한대

  • 26. 바람처럼
    '14.12.17 10:41 AM (221.162.xxx.148)

    손석희가 어제 한껀 하긴 했나보네요...댓글원이 부들부들 하는거 보니까.

  • 27. 역시 손석희
    '14.12.17 10:46 AM (58.140.xxx.4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216184703822

    언론민주화에 기여한 고 청암 송건호 선생의 언론정신을 기리기 위해 와 청암언론문화재단이 함께 주최하는 제13회 송건호 언론상 시상식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한 손사장은 함께 해준 JTBC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수상한 사람이 되지 않고 확실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 28. 녹취 아니고
    '14.12.17 11:25 AM (211.200.xxx.227)

    한경위가 말한 녹음파일을 jtb에서 갖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하려고 했으나 방송직전에 한경위가 인터뷰한 박기자에게 극단적인 신변위협 불안감을 호소해서 방송을 잠시 유보한 겁니다.
    jtbc 뉴스룸 어제날짜 다시보기를 찾아보세요.
    손석희앵커가 녹취가 아니고 녹음파일을 갖고있은거죠? 라고 물었고 박기자가 녹음파일을 갖고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손앵커가 이 질문을 왜 굳이 했겠습니까?
    저는 한경위를 위협하는 그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한경위의 인터뷰가 jtbc가 아닌 다른 방송에 일제히 나온거고요.
    한경위에게 극단적인 신변위협과 어제와 상반된 인터뷰를 누가했겠습니까?
    안봐도 비디오지요.
    원글님 날도 추운데 애 쓰십니다요.

  • 29. 길벗1
    '14.12.17 11:41 AM (118.46.xxx.145)

    녹취아니고/
    jtbc가 갖고있다는 녹음파일 공개하면 되죠? 왜 안 하죠? 한 경위가 신변 위협을 받는다구요? 누구로부터? 청와대로부터? 청와대가 한 경위를 위협할 이유가 있나요? 이미 한 경위는 문건을 복사해 한화에 전달하려한 증거가 명백하게 나온 상황인데 왜 청와대가 위협응 할까요? 위협을 하면 청와대가 아닌 다른 곳이겠죠. 한 경위가 위협을 받는다고 한다면 더더구나 jtbc는 옥음파일을 공갷해야 합니다. 녹음파닝를 공개해야 오히려 한 경위의 신변이 보호되죠. 그런데 jtbc와 손석희는 거꾸로 처신하고 있죠. 이는 jtbc가 한 경위와의 인터뷰 하지 않았거나 인터뷰 내용에 청와대 회유 사실은 없다는 뜻이죠.
    jtbc는 비열하게 한 경위의 신변 운운하면서 자신들의 잘못이 드러나는 것을 유보하고, 세상에서 관심이 덜해지기를 기다릴 뿐이죠.

  • 30. 얘들은
    '14.12.17 11:50 AM (180.229.xxx.230)

    꼭 닉네임이 있더라 ㅋㅋ
    왜~ 똥줄이 타세요?
    시끄럽고 오늘 8시 손석희뉴스나 기다릴란다
    지루하기는...ㅉㅉ

  • 31. 주어만 바꾸면
    '14.12.17 12:09 PM (58.140.xxx.43)

    딱 코너에 몰린 자들의 입장인듯하네요.....

    여기저기 활동하시느라 바쁘겠군요.....

  • 32. 애쓴다
    '14.12.17 2:50 PM (115.140.xxx.134)

    날도추운데 짠하다..ㅉ

  • 33. ....
    '14.12.17 3:21 PM (114.108.xxx.149)

    자자
    82쿡 말고 다른 싸이트도 얼른 올리셔야죠 바쁘시잖아요
    혹독한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 34.
    '14.12.17 3:25 PM (211.182.xxx.253)

    82쿡 여기가 어디라고 이런 글을 ....
    알바하느라 고생한다

  • 35. 길벗1
    '14.12.17 3:41 PM (118.46.xxx.145)

    헐/
    82쿡 회원 중 외눈박이들에게는 제 글이 소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단지 사실관계를 이 곳 회원들이 제대로 알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쓸 뿐입니다.

  • 36. 에효
    '14.12.17 4:18 PM (175.197.xxx.88)

    돈을 얼마나 받으면 이런짓을 하는지... ㅉㅉㅉ

  • 37. 아이디가!!!!
    '14.12.17 4:50 PM (109.23.xxx.17)

    죽이는데요. 길벗1. 이거 완전 조직원 닉네임이잖아요. 너무 하시는군요. 상상력이 제로에요. 그래서 먹히겠어요.

  • 38. 아이디가!!!!
    '14.12.17 4:51 PM (109.23.xxx.17)

    82쿡 회원들에게 당신 글이 소용없다는 걸 안다면 다신 들어오지 마세요. 시킨다고, 다 하면 인간이 아니라 개인겁니다. 사무장님 처럼 본인의 존엄을 지키며 사세요.

  • 39. 길벗1
    '14.12.17 4:59 PM (118.46.xxx.145)

    자신들의 주장이나 이해와 상충하는 글이 올라오면 알바라고 비난하고, 자신들의 주장과 비슷하거나 자기 진영에 유리한 글이 올라오면 호응하는 비일관적 태도는 버리세요. 제가 알바라구요? 참 어이가 없어서...
    여기 게시판에 글 올리는 사람들은 모두 알바인가요? 제 가 알바라면 일개 알바의 글에도 전혀 반박도 못하는 당신들은 무엇입니까?

  • 40. 매번
    '14.12.17 5:06 PM (211.179.xxx.67)

    저런 충들 들어올때마다 그래도 안쓰러워서 밥은 먹었는지 물어봤는데
    원글이한테는 밥도 아깝다...쯧쯧
    애는 쓰는데 다들 들은척도 안하니 속이 많이 탈게다.

  • 41. co4485
    '14.12.17 5:20 PM (218.38.xxx.220)

    글 참 넘 잘쓰셨네요....
    팀장급 이상의 조직원 가타요~ ㅋㅋ 실패!!

  • 42. ,,,
    '14.12.17 5:26 PM (182.208.xxx.115)

    애쓰신다....ㅎㅎ

  • 43. ...
    '14.12.17 5:34 PM (207.244.xxx.174)

    병...신

  • 44. 이런 벌레들은
    '14.12.17 5:45 PM (203.226.xxx.240)

    길벗
    이런 벌레들은 진짜 완전 박멸해야 해요
    지 무식하고 머리 나빠서 닭 추종하면서 민폐도 가지가지


    악을 비호하는 것은 같이 나쁜 거죠.
    머리 나쁘고 소시오패스로 태어난것은 불쌍하지만 이미 세상에 악을 끼지는 이상 그냥은 못 두죠.

  • 45. 이런 벌레들은
    '14.12.17 5:46 PM (203.226.xxx.240)

    니네 수법 다 알아.

    알바 몰기.
    박박못한다고 우기기
    박박하면 딴소리 하기

    너 좋으라고 뭐라서 애쓰고 박박하니.. 진짜.

    왜. 82초기 회원이고..선거때 문재인 찍었다 하고 또 설을 푸시지..

  • 46. 이런 벌레들은
    '14.12.17 5:47 PM (203.226.xxx.240)

    근데 이건 멍청한건지 무식한건지..
    댓글 달아놓은것 보니 더 가관이네 ....

  • 47. 메인 올립시다!
    '14.12.17 6:09 PM (61.106.xxx.236)

    jtbc '한 경위 회유한 음성파일 있다'.. 청와대는 계속 부정
    http://durl.me/7vmqgr

  • 48. 보리차친구
    '14.12.17 7:06 PM (112.146.xxx.118)

    아이디 재밌네요. 길벗1은 82서 길벗2는 어디사이트에 쓰시죠?칼라글자 신기하네요@.,@

  • 49. !!
    '14.12.17 7:24 PM (119.196.xxx.208)

    아... 진부하다.....

    실패!!

  • 50. 음...
    '14.12.17 8:01 PM (58.226.xxx.165)

    꺼지세요
    일단 너무길어서 싫음

  • 51. ...
    '14.12.17 8:27 PM (211.215.xxx.193)

    길벗도 탱자일까?

  • 52. ...
    '14.12.17 8:28 PM (61.102.xxx.155)

    오늘 역대 최대 한파가 밀려왔다고합니다
    청기와에도 역대 최대 한파가 밀려오는 스멜이 느껴 지내요
    원글님도 한파에도 불구하고 근무하시랴 욕 보시내요
    돈좀 됩니까?

  • 53. ..
    '14.12.17 10:42 PM (61.254.xxx.53)

    별 쓰잘데기 없는 짓에 지극정성이네.
    너 같은 쓰레기도 딴에는 나라 위해 일한다고 자부심 쩌나 보네.
    더러운 권력에 빌붙은 똥닦개 주제에 말이지.

  • 54. 애잔
    '14.12.17 10:49 PM (121.167.xxx.53)

    애쓰십니다....

  • 55. 돌돌엄마
    '14.12.17 11:00 PM (115.139.xxx.126)

    아 뭐야 너무 길어.
    A4 한장으로 요약해서 올려주세요.

  • 56. 길벗1에게
    '14.12.17 11:09 PM (118.216.xxx.148)

    이 동영상을 길벗1에게...

    http://www.youtube.com/watch?v=jTMeMNqCIQQ

  • 57. 이궁
    '14.12.18 12:12 AM (175.114.xxx.243)

    원글님 뭐임? ㅎㅎ

  • 58. 애쓴다
    '14.12.18 12:17 AM (58.228.xxx.90)

    근데 글이너무장황해서
    짜증나
    뭔소리래요
    요약해서
    두줄로쓰쇼 ㅎㅎ ㅎ
    ㅂandㅂ ㅋㅋ

  • 59. 댓글도 아깝네
    '14.12.18 2:20 AM (210.221.xxx.221)

    다른건 몰라도 손석희 언론인 맞는대요.
    원글님, 기사 나열하려면 설득력있게 짜집기하는 법부터 배우시기를.

  • 60. richwoman
    '14.12.18 6:43 AM (74.72.xxx.181)

    박근혜씨, 애쓰십니다.

  • 61. 길벗1
    '14.12.18 8:20 AM (118.46.xxx.145)

    12/17 jtbc 8시 뉴스에서 손석희는 한 경위와 인터뷰한 녹음파일을 공개하는 대신 자살한 최 경위의 형의 말과 한 경위의 변호사들의 신상털기로 변죽만 울리고 있습니다.
    한편 한 경위의 부인은 MBN과의 인터뷰에서 한 경위가 청와대로부터 회유를 받은 적도 없고 jtbc와도 인터뷰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한 경위 부인이 MBN과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
    청와대와 한 경위 변호사, 한 경위 부인 모두가 청와대의 회유와 jtbc와의 인터뷰가 없었다고 밝히고 있는데, 왜 jtbc는 한 경위와의 인터뷰 녹음파일을 공개하지 않을까요? 연합뉴스고 jtbc의 방송 형태를 비꼬고, 경쟁 종편사인 MBN도 jtbc의 보도를 부인하는 기사를 방송하는데 녹음파일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 62. 주어없음
    '14.12.18 9:44 AM (117.111.xxx.243)

    일제시대엔 일본놈 앞잡이
    독재시대엔 독재놈 앞잡이

    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니다

    "수상한 사람보다 확실한 사람" 되자

  • 63. 청와대 고소가
    '14.12.18 9:51 AM (203.226.xxx.194)

    jtbc이외의 관련보도를 한 모든 언론을 고소했죠
    왜 jtbc는 빠졌을까 체널a에서 그러대요
    음성파일 때문일꺼라고
    고소 들어오면 깔꺼같아서 건들지 않는 것 같다구요

  • 64. 알리야
    '14.12.18 9:56 AM (223.62.xxx.83)

    쓰실려면 지침 받아서 쓰시지 이렇게 어설프게 쓰시면 오히려 역효과 나요. 사실과 의견 구분해주시고 주장의 근거는 객관적 사실이어야 해요. 글은 항상 짧게 쓰시고. 본문이 길어지면 요약도 좀 하시고요. 칼라 넣은 건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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