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아선배님들..아기 변기 꼭 필요할까요?

애기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4-12-17 09:07:06
화장실 변기에 씌우는 애기 변기커버가 있는데 가끔 앉히기만 해봤는데 
본격적으로 훈련을 해볼까 해요.
자리도 차지하고 청소하기도 번거로울거 같아서 굳이 필요치 않다면 안사려구
여태 버텼는데 배변훈련 하려면 꼭 필요할까요~?
32개월 남아이고 둘째 여아도 있는데 나중에 둘째도 쓰려면 사는게 나을까요?
IP : 211.206.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7 9:16 AM (116.41.xxx.80)

    일단 아이가 배변을 편하게 할수있게 아기 변기는 필요한거 같아요 혼자 앉아서 볼일 볼수 있으니까 안그럼 잡아주고 아이가 일반 변기를(아기용 변기 커버가 있어도)올라가서 앉기는 어려울꺼에요
    그리고 남아는 소변이 앞으로 나가서 남아용이 있어요
    전 베이비비욘꺼(업체 관계자 아님) 썼는데 나중에는 발판으로도 사용했던거 같아요

  • 2. 편하게
    '14.12.17 9:23 AM (211.218.xxx.198) - 삭제된댓글

    발바닥이 바닥에 딱 닿아아 응가가 잘 나오잖아요.
    저는 아이 배변 훈련을 하려고 산 게 아니라, 응가 편하게 잘 하라고
    어렸을 적부터 준비해서 사용했는데 잘 썼답니다.

  • 3.
    '14.12.17 9:25 AM (182.221.xxx.59)

    있어야죠.
    가격 저렴하고 자리 덜 차지하는 간단한거라도 괜찮아요.
    애기가 안정되게 배변훈련 들어가게 있긴해야죠

  • 4. ..
    '14.12.17 9:41 AM (221.144.xxx.129)

    전 한번도 사용을 안 했어요
    기저귀를 천천히 떼서 그랬나(28개월)
    연습도 없이 바로 어른변기 쓰더라구요
    그래도 하나 준비하심이 맞을 듯 해요

  • 5.
    '14.12.17 10:18 AM (116.36.xxx.82)

    사용기간이 짧더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큰애 작은애 이렇게 물려서 썼어요.
    좋은거 필요없구요.
    큰애는 남자애라 별로 안썼고.. 둘째는 여자애라 많이 썼어요.
    남자애라 쉬를 앉아서 안하려고 해서 별로 안썼구요. 여자애는 큰일, 작은일 다 앉아서 해결해야하니 꽤 썼네요.

  • 6. 까페디망야
    '14.12.17 10:22 AM (182.230.xxx.159)

    쓰는애두있고 안쓰는애도 있죠. 저희애들은 오래썼었구 조카는 바로 어른변기에 하더라구요.
    둘다 변기는 있었어요.
    근데 있으면 좀 더 편하고 애들 스스로 하기가 좋죠. 우리 애들 큰변기에 하면서는 그렇게 불러대요. 발판도 꼭 놓여져 있어야 하구요.

  • 7. 다람쥐여사
    '14.12.17 7:48 PM (110.10.xxx.81)

    저희 아이는 아기변기 있어도 안 썼어요
    어른 변기에 하는 아기변기커버에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598 통상임금 소송하는 회사 계신가요? 1 ... 2014/12/21 672
447597 포항도뮤토질문 엔핀마마 2014/12/21 643
447596 날씨가 추운데 빨래 해도 될까요? 3 빨래 2014/12/21 866
447595 19 나이 먹을수록 체력 떨어지는 거 느껴지세요? 10 힘들어 2014/12/21 6,058
447594 아침식사엔 김밥이 최고라네요 42 겨울 2014/12/21 25,641
447593 학교에 나붙은 무서운 경고장 - '도둑급식, 밥값 50배 물어내.. 35 참맛 2014/12/21 5,532
447592 이럴 경우 남편들 16 기분상한여자.. 2014/12/21 4,566
447591 자영업자, 도움을 청합니다. 16 자영업자 2014/12/21 2,962
447590 감자탕 고수님들! 돼지등뼈를 사오면 고기가 별로 없어요.. 7 ... 2014/12/21 2,468
447589 지금 골프시작하면 봄에 필드 나갈수 있을까요? 7 ... 2014/12/21 1,819
447588 어떤 컴퓨터를 사야할지...도와주세요. 2 yj66 2014/12/21 698
447587 한수원 해킹 뉴스 보셨나요 5 별일 2014/12/21 1,560
447586 뺀질뺀질해진 남편양복 버려야하나요? 1 버릴까말까 2014/12/21 675
447585 자식에게 돈 안받아 쓰려면 모아서 주지 말아야 하는거죠? 23 ㅁㄴㅇ 2014/12/21 5,649
447584 노화가 빠른거 맞나요? 사십대후반 2014/12/21 876
447583 카페베네 가맹점주들 이제 어쩌나요? 16 프랜차이즈수.. 2014/12/21 19,576
447582 글 좀 찾아주세요~~ 1 // 2014/12/21 398
447581 스파오 사보신분들 계셔요? 유니클로와 싸이즈동일한가요? 3 dluopy.. 2014/12/21 2,051
447580 전설의 마녀 김수미 ㅋㅋㅋㅋㅋㅋㅋ 42 ㅋㅋㅋㅋㅋㅋ.. 2014/12/21 17,237
447579 화나죽겠어요. 절에서 왔다고 이시간이 초인종 누르고 춥다고 문열.. 12 2014/12/21 4,138
447578 서로의 생일을 안챙기는건 안친한거죠? 9 해피 2014/12/21 2,203
447577 (긴급) 음료수 캔 뚜껑을 삼켰는데 어떻게하면 나올수있을까요.. 5 알려주세요 .. 2014/12/21 3,504
447576 지금 현재 이케아 들어가는데 많이 기다려야하나요? 1 Na 2014/12/21 1,424
447575 가난하고 돈없는데 외관상 느껴지나요? 59 2014/12/21 23,360
447574 약국에는 어떤 진상이 있나요? 11 궁금 2014/12/21 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