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엄마들. 없는말을 지어내는 사람.
원래 그런 사람인지는 알았지만 없는말까지 지어내 이간질하는 사람일줄은 몰랐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냥 말안섞고 거리두면 그냥 잊혀질까요?
다른 엄마들한테 없는말로 절 따시키고 있었다 생각하니 잠도 안오네요. 휴 ㅠㅠ
1. ㅓㅓ
'14.12.16 11:23 PM (61.99.xxx.10)그래도 님은 다시 학교다닐일 없는 학부모고 님이 안마주치려는 노력이라도 할수 있죠
전 이 글보면서 그 엄마가 키우는 애도 똑같이 그럴거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그애랑 같은반인 애들이 염려되네요 누군가는 그애에 의해서 피해자가 될텐데......
잠깐 마주치는 성인도 스트레스인데 매일 1년내내 봐야 하는 그 어린아이는 어쩐대요
1년으로 안끝나고 애들은 계속보는 관계인데2. 원글
'14.12.16 11:33 PM (110.70.xxx.116)그러게요. 그집 딸이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누군가를 배척하는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애랑 같은반 안되길 기도해야겠죠. ㅠ
3. ㅜㅜ
'14.12.16 11:35 PM (222.113.xxx.204)어느학교에나 그런 엄마들 있어요.심지어 아이들 흉까지 잡아 난리입니다. 있었던 일이였다면 그려려니하지 거짓으로 깍아내리는데 정말이지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 맞나 싶어요.아이들 키워본 엄마들이 그러더군요.같이 날뛸 필요없다.서서히 그런 엄마들은 드러나게 되어있다.참고 그 엄마들이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 보라고요.~
4. ㅠㅠ
'14.12.16 11:45 PM (223.62.xxx.29)초등뿐 아니라 고등에서도 그런 여자가 있더라고요.
지자식 통해 학생들 흠캐내 부풀려 학부모모임에서 흘려 문제아 만들고 학부모 모임에서도 지 비위에 틀어비면 왕따시키고 갖은 뒷담화로 아주 사람꼴 우습게 만드는..
그런 행위를 보다못해 털고나와 폭로하는 학부모로 인해 궁지에 몰리자 피해자 코프레스하며 비슷한 것들끼리 무리지어 다니며 사정모르는 학부모 끌여드려 또 뒷담하하고 참 저렇게 살고 싶을까하는 인간도 있더군요.5. 제일
'14.12.16 11:46 PM (119.194.xxx.239)피해야 될 부류에요. 제 친구가 당해서 알아요.
온갖 거짓말을 지어서 퍼트리더군요. 정상인들은 하래도 못해요. 정말 자식있는 사람들이 벌을 어찌 받으려고 하는지...6. ggg
'14.12.16 11:51 PM (211.214.xxx.161)글게요. 그렇게 잔대가리 굴려서 얻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그래도 만일 넘 심하게 하면, 딱 증거 잡아서 선생님께 가져 가야죠.7. 오잉
'14.12.17 12:12 AM (175.116.xxx.14)근데 무슨말을 지어내나요?? 엄마들이랑 교류가 없는편이라 저는 누가 내욕하고 다닌다해도 모를듯..ㅋㅋ
8. 직접
'14.12.17 12:1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아무렇지 않은 표정가 말투로 직접 물어봐요.
니가 헛소리 하고 다녔냐고.
아니라고 잡아떼면 전해준 여자도 팔아야 돼요.
보통 전한 여자가 더 재수없는 년입니다.9. 위에
'14.12.17 1:46 AM (211.214.xxx.161)오잉님, 나랑 똑같네요. 나도 교류가 없어서 누가 내욕 하는 지도 몰라요.
어떤 미틴 여자가 뭔가 옮겨 줄라고 알짱 거리는 인간 있었는데, 인사해도 아는 척 안하고 무시하니 도망가더군요. 그 미틴 여자, 아줌마들이 막 욕하던데. 아 욕하는 건, 학교 앞 카페에 혼자 앉아 있는데 한 무더기 아줌마들이 막 그 미틴 여자를 욕하더라고요. ㅋㅋㅋ10. 원글님
'14.12.17 4:17 AM (223.62.xxx.64)참 못된 인간이군요.열등감 질투로 그런다 생각하고 그런 인간들은 무시하세요.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하듯 그 자식도 보고배워 결국 똑같아집니다.
11. 제일
'14.12.17 7:38 AM (119.194.xxx.239)늦게 결혼해서 아이가 어린 제 친구를 , 불륜으로 남의 가정 깨고 남편 자식 키우는 거라고 이야기 지어냄.
동네에 떠들고 다님. ㅡㅡ'
정말 악마죠? 분당살다 일산으로 이사간 아줌마~~~그리 살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우리가 상상하는거 이상으로 사악해요.
정말정말 그런 낌새가 보이면 무조건 피하세요.
문제는 보기에 멀쩡하니 처음에는 절대 모르죠 ㅜㅜ12. 다누림
'14.12.17 10:03 AM (180.191.xxx.127)그런 사람들이 꼭 자기는 촉이 좋다
직감이 잘 맞는다. 이딴 소리 하고 다니면서 소설을 만들고 더니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573 | 신경숙 “표절 지적, 맞다는 생각…독자들께 사과” 10 | 세우실 | 2015/06/23 | 2,221 |
457572 | 신경숙씨 표절인정했네요 15 | 음 | 2015/06/23 | 11,170 |
457571 | 저 아침에 남편이랑 싸웠는데. 함 봐주세요 4 | 사과 | 2015/06/23 | 1,926 |
457570 | 82cook 돌아와서 기뻐요...엔진니어, 관리자분 수고많았어요.. 2 | ... | 2015/06/23 | 578 |
457569 | 교황 “무기산업 종사 기독교인은 위선자” 4 | 샬랄라 | 2015/06/23 | 792 |
457568 | 글이 싹둑 날아갔네요. 1 | 어머나 | 2015/06/23 | 735 |
457567 | 82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3 | 반가와요 | 2015/06/23 | 446 |
457566 | 82쿡 들어왔어요~ 1 | 와우!! | 2015/06/23 | 521 |
457565 | 된다 된다 82된다 1 | 비야 내려라.. | 2015/06/23 | 461 |
457564 | 진짜 되네요.ㅎㅎㅎ | 깍~꿍 | 2015/06/23 | 603 |
457563 | 냉장고를 부탁해 보셨나요? 20 | 어제 | 2015/06/23 | 11,864 |
457562 | 헉! 되네요~ 1 | 어머!어머!.. | 2015/06/23 | 336 |
457561 | 우와 드디어 되는군요 ㅎㅎ 1 | 수고하셨어욤.. | 2015/06/23 | 342 |
457560 | 요 며칠 인터넷 미아였네요... 5 | 로즈 | 2015/06/23 | 838 |
457559 | 해군, 통영함에 처음부터 고물장비 장착 요구 7 | 샬랄라 | 2015/06/23 | 636 |
457558 | 2015년 6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 세우실 | 2015/06/23 | 608 |
457557 | 열자말자 벌레들도 기어 4 | 오네요 | 2015/06/23 | 858 |
457556 | 일상으로 돌아오는군요 1 | 새 | 2015/06/23 | 357 |
457555 | 운영자님 고생하셨어요... 9 | 진심으로 | 2015/06/23 | 848 |
457554 | 오늘은 하루 종~~일.. | ... | 2015/06/23 | 287 |
457553 | 요즘 세상에 착하면 안된다는 것 4 | .. | 2015/06/23 | 1,320 |
457552 | 아직 좀 불안정한데요... 1 | 기다림에지친.. | 2015/06/23 | 502 |
457551 | 하아..저도 디지털노숙자 | 대각 | 2015/06/23 | 385 |
457550 | 오랜 죽순이는 죽순인가봅니다. | 인터넷노숙자.. | 2015/06/23 | 596 |
457549 | 집에서 쫒겨났다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예요 6 | 소중한 8.. | 2015/06/23 | 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