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45일)낼은 더 춥다는데..따뜻한 소식 들렸으면..ㅠ

bluebell 조회수 : 578
작성일 : 2014-12-16 22:52:03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영하 십몇도..바닷 속은 그나마 낫다지만..마음이 얼어붙는 것 같습니다..가족 분들 심정은 어쩔런지요..
그저 무조건 기적이 ,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바래봅니다..

IP : 112.161.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아웃
    '14.12.16 10:56 PM (118.219.xxx.146)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 2. ..
    '14.12.16 11:03 PM (110.174.xxx.2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부디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잊지않고 모두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서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오길 기도합니다.

  • 3. 저희 모두
    '14.12.16 11:15 PM (118.218.xxx.92)

    같은 마음입니다.
    부디 부디 돌아오세요.
    어린 혁규부터
    책임감 강하신 두 분 선생님들.
    그리고 천사가 된 아이들...
    모두 기다립니다.

  • 4. paris99
    '14.12.16 11:31 PM (118.44.xxx.48)

    부디 돌아오세요
    아직 잊지않고 기다립니다

  • 5. asd8
    '14.12.16 11:56 PM (175.195.xxx.86)

    모두의 따스한 마음으로 이 매서운 한파를 이기고 부디 돌아오는 길이 열리길 소망합니다.
    지금의 실종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간절함으로 108배를 했습니다. 가족들의 건강도 함께 기원합니다.
    꼭 만나실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 6. 이런날
    '14.12.16 11:57 PM (121.167.xxx.33)

    팽목항에 계실 가족분들 심정은 ᆞᆞ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우리가 무어라 말하겠니 ᆞ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창근선생님 고창석선생님
    무슨 말씀을 올리겠습니까

    그저 죄송하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부디 가족들을 생각하셔서
    올라와주세요 발견되ㅣ기라도 해주세요

  • 7. bluebell
    '14.12.17 12:14 AM (112.161.xxx.65)

    수색이 중단된지 한달이 넘었는데..우리는 어찌 당신들을 놓치 못하는 걸까요..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죄스런 책임감과 분노일수도 있고..
    그 생때같은 목숨이 돈과 권력의 비리에 희생된 것이 억울해서 일수도 있고..
    이런 사회에서 살다가는 이웃이,가족이,자식이 같은 희생을 치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가장 간절한것은 마지막 인사도 나누지도 못하고 억울하게 가족과 자식과 부모와 생이별을 한 실종자님들과 가족분들에게 꼭 서로 마지막 인사는 나누었으면 하는 인지상정의 마음일것입니다 ..
    두 아이의 부모로서..간절히 바라며 이름을 오늘도 불러봅니다..

    은화야..다윤아..현철아..영인아..
    어린 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외 모든 실종자님들이시여..
    선체를 인양해서라도 꼭 어떤 방법으로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 8. ...
    '14.12.17 1:41 AM (211.198.xxx.27)

    날은 더 차가워지고 이 한해도 빠르게 가고 있네요.

    현철이 은화 영인이 다윤이
    혁규 그리고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

  • 9. ,,,
    '14.12.17 2:06 AM (1.237.xxx.250)

    한번 찾아가 보지도 못하고
    갈수록 죄스런 마음만 키웁니다
    아홉분 모두 돌아와주세요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 10. ...
    '14.12.17 2:18 AM (211.202.xxx.11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기적을 바랄 수 밖에 없는 현실 죄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192 초3 선행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2 ... 2015/08/07 1,394
470191 구스다운이불 정말 좋은가요? 15 거위 2015/08/07 4,860
470190 머리감으면 얼마나 빠지세요? 16 ㅇㅇ 2015/08/07 2,851
470189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혹시 요즘 산책시켜 주시나요? 15 강아지엄마 2015/08/07 1,560
470188 아토팜 수딩젤은 효과 어때요? 삼산댁 2015/08/07 682
470187 아이 셋 데리고 갈만한 호텔패키지..엄마혼자.. 1 으악 2015/08/07 1,091
470186 가을에 꼭 다시한번 와봐야지했던 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48 여행좋아 2015/08/07 4,840
470185 아베담화보고서, 식민지화 경위 대만만 언급…한국은 안 다뤄 세우실 2015/08/07 309
470184 전 이상하게 소독차 냄새가 좋드라고요 9 초롱이 2015/08/07 1,120
470183 용팔이 - 김주원이라는 배우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34 궁금 2015/08/07 4,562
470182 저는 강용석 변호사를 믿습니다. 다 주었다는 것을... 9 대통령 2015/08/07 5,268
470181 1077명의 친일파 후손 - 최승호PD 페북 3 참맛 2015/08/07 814
470180 없는돈에 과외하는데, 공부할 맘 전~~혀 없는 이곳 5 2015/08/07 1,710
470179 세상에 덥다덥다 이렇게 덥다니‥‥ 16 정신이혼미 2015/08/07 4,373
470178 이 더운날 뭐 해 드세요 ? 부엌에 가스 틀기도 겁나네요 .. 8 겅ㅇ 2015/08/07 1,868
470177 이사하고 에어컨 재 설치비 21만원 나왔어요..ㅡㅡ;; 23 바가지? 2015/08/07 5,320
470176 식당도 덥고.휴가간곳도 사람많고 2 남쪽 더워요.. 2015/08/07 811
470175 이 비가 내릴려고 그랬나봐요. 10 폭우 2015/08/07 2,071
470174 치아 교정 비용이 어느 정도 하나요? 9 교정 2015/08/07 2,724
470173 일리캡슐머신 3 gain 2015/08/07 1,106
470172 1년만의 외출... 최근영화한편추천부탁드려요... 13 영화 2015/08/07 1,445
470171 아는 사람이 식도염인데 뭘 해다 줘야 될까요? 4 도와 주세요.. 2015/08/07 810
470170 내년 6학년 수학 개정은 없는건가요 1 2015/08/07 555
470169 학원 수업료 먹튀 7 ... 2015/08/07 1,796
470168 복도식 아파트 실외기 어디에 설치해야 할까요? 16 으아~ 2015/08/07 1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