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휴...여러분들이라면 기분어떠실거 같으세요?

기분나쁜...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4-12-16 21:31:59

제가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학교에...
아는 분이 지원을 하셔서 같이 면접을 볼거 같습니다

저는 당연 재계약을 목표로...
그분은 자리는 하나인데 제 자리를 ...
나쁜 맘은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도
무지 신경쓰이고...
나름 잘 알아오던 사이인데
저만 개인적으로도 잘 지내고 싶었던건지
어떻게 뻔히 알면서 제가 근무하는 학교에
원서를 쓴건지
좀... 속상합니다...

IP : 211.255.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16 9:34 PM (1.232.xxx.73)

    재계약도 면저보나요?
    좀떨떠름하겠네요
    학교도 이상해요

  • 2. ...
    '14.12.16 9:37 PM (211.36.xxx.37)

    기분 좋을리가 없죠
    그런데 지원자가 원글님 아니면 그 분 딱 한명일까요?
    그냥 경쟁자인데 아는 사람인거다 그렇게 털고
    재계약되는거에 집중을 하세요.

  • 3. 님에 행동반경
    '14.12.16 9:45 PM (58.143.xxx.76)

    다 알려줘 그 정보로 가게 된 경우인가요?
    그렇담 기분 좀 그렇죠.
    근데 본 무대에선 철판까는 경우 흔해요.
    내 목표 인생설계 말함 원래 듣는이는 그 주어에
    자신을 끼어맞추며 듣게 되지요.
    제가 말한 곳에 형제자매라도 미리 가 있는 경우도 있죠.
    사람 사는데 거기서 거기고요. 재계약 꼭 되세요.

  • 4. ...
    '14.12.16 10:14 PM (175.208.xxx.118)

    .. 제가 방과후 강사 일 할때
    2명이나 아는 사람이 면접 보러 온거 있죠!!
    그들도 다른 학교서 근무하면서말이죠. 우리학교가 더 수강생도 많고 그랬거든요. 진짜 어이없었지만.. 그리고 내가 재계약이 되었지만..
    돈앞에서는 철판 까나봐요.
    꼭 재계약 되세요 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812 월 30만원을 어떻게 써야할까요? 8 무한고민중 2014/12/19 1,808
446811 속시원하게 남편욕 3 메롱 2014/12/19 1,449
446810 식당에서 맛없어서 젓가락 놓은적 있으신가요? 5 ㅎㅎㅎ 2014/12/19 1,478
446809 꿈해몽 되실까요 며칠전꿈인데 안잊혀져서.. 1 꿈해몽 ㅠㅠ.. 2014/12/19 920
446808 155 통통족 어느 브랜드? 어느정도의 길이 옷타령 2014/12/19 614
446807 4개월 아기와 유럽에 2주 여행 ..가능할까요.? 37 갈까말까 2014/12/19 4,103
446806 수원 토막살인에도 불구하고, 불법체류자에게 영주권? 2 해루 2014/12/19 1,351
446805 꽁돈 20만원이 생겼는데... 3 선택 2014/12/19 1,223
446804 아이큐 검사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1 대문글 보고.. 2014/12/19 1,620
446803 12월 19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4/12/19 873
446802 소액으로 돈 모으는데 지혜좀 보태주세요 12 ㅇㅇ 2014/12/19 2,771
446801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3,022
446800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435
446799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425
446798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691
446797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3,066
446796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683
446795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329
446794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233
446793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544
446792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538
446791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828
446790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313
446789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951
446788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