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매매 혐의 성현아 "진실로 받아들이고 살 수 없다"

답답이 조회수 : 4,290
작성일 : 2014-12-16 20:27:56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1216180612784&RIGHT...

기자그렇지만 성현아는 이날 공판 말미 눈물을 보였다. 이날 공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문 넘어 법정 복도까지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살아갈 수 없다"며 울먹이는 성현아의 목소리가 세어 나오기도 했다.

성현아는 "왜 울었냐"는 물음에 "할 말이 없다"고 빠르게 취재진을 피해 걸었다. 성현아의 변호인 역시 "선고가 남은 상황에서 말을 하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번 공판 내용을 묻는 물음에도 "죄송하다"며 입을 열지 않았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성현아는 약식기소 됐지만 "억울하다"며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그렇지만 원심에서는 성현아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 벌금 200만 원 형을 선고했다. 이에 성현아는 불복, 지난 8월 14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저 때 여자연예인들 벌금형 많이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왜 혼자 정식재판 청구하고 그랬을까?
저 재판하면서 분명히 정치사건에 이용될 줄 알았을텐데...

조땅콩에 성매매에 나올수있는 카드는 다 나오고 있는듯...

IP : 108.59.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16 8:31 PM (58.238.xxx.187)

    다른건 몰라도 정말 챙피할 것 같아요..만천하에 성매매 사실 알려지고...한국서 못살듯

  • 2. 성현아씨
    '14.12.16 8:48 PM (1.250.xxx.160)

    이 모든 게 지나가고
    남은 삶 정말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3.
    '14.12.16 9:30 PM (37.157.xxx.242)

    응원까지 할 일은 아닌듯 보여요

  • 4.
    '14.12.16 9:51 PM (223.32.xxx.57)

    응원까지는 그렇지만
    잘되길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026 ISFJ도 한번 모여볼까요? ㅋ 11 나는나 2015/10/23 3,535
494025 성남인데요.시계가 좀 좋아진 듯한데 서울은 어떤가요 1 바람아 불어.. 2015/10/23 899
494024 그런 기운이 온다. 49 ... 2015/10/23 1,317
494023 핸드폰 뭐쓰시나요~? 2 요즘 2015/10/23 1,081
494022 원룸 전세 들어가는데 체크할 부분 좀 알려주세요,^^ .. 2015/10/23 709
494021 클래식 몇 곡 12 샬랄라 2015/10/23 1,779
494020 새로 산 니트코트에 밴 냄새 1 옷냄새 2015/10/23 1,085
494019 친정엄마랑 같이 사는 건 어떤가요? 21 민들레 2015/10/23 8,111
494018 내신 등급 비율이나 수능 등급 비율이나 같은가요? 4 /// 2015/10/23 3,335
494017 영어로 쓸 때 유일한 것 앞에는 the를 붙이나요? ㅐㅐㅐ 2015/10/23 1,100
494016 택배 도착 시기요.. ... 2015/10/23 603
494015 자동차 방향제 어떤게 좋나요? 4 냄새 2015/10/23 1,467
494014 초등2학년 아이스크림 홈런~ 1 빠리에 2015/10/23 5,616
494013 생리전 증후군 1 파란 2015/10/23 1,441
494012 전골 국물이 써요?? ss 2015/10/23 650
494011 멀티윈도우기능 신세계 2015/10/23 624
494010 택배물품 벨만누르고 사람확인없이그냥 바깥에 두고가는데.. 잊어버.. 6 ?? 2015/10/23 1,709
494009 H 클린턴 대단하네요 5 대장부 2015/10/23 2,333
494008 가정용 전기는 3KW(?)인데 소비전력 4.3KW 제품 쓸 수 .. 1 .. 2015/10/23 4,150
494007 쪼그라든 캐시미어 숄 살렸어요 1 ;;;;;;.. 2015/10/23 2,945
494006 네이버 메모는 잠금 기능이 없나요? 3 궁금 2015/10/23 1,237
494005 그녀는 ..하리 친엄마가 세컨드인건가요? 6 .. 2015/10/23 3,898
494004 sk 49 괴로워서 2015/10/23 3,380
494003 간사해서인지 게을러서인지 사람이니까인지 1 사람 2015/10/23 965
494002 어제 점심식사 횟집 위화감 글, 그리고 책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19 // 2015/10/23 3,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