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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옆구리에서 강아지가 코를 너무 골아요 ㅜㅜ

...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4-12-16 20:09:05
이녀석이 제 침대 차지하고 옆구리에 붙어서 자더니 이젠 아주 푸푸 드르렁 코를 제대로 고네요 
우리가 외출하면 심술나서 가방뒤져 과자 꺼내먹고  휴지 찢어두고 ㅡ 말티즈가 아니라 슈나우저 같아요 
이렇게 난리지만 ....
뭘 해도 귀엽긴 해요 ㅎㅎ
IP : 116.123.xxx.2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 해도
    '14.12.16 8:45 PM (110.13.xxx.33)

    코고는거 재채기 방귀냄새도...
    응가힘주는거, 어떻게 내가 먹는거 모든 하나 득템해보려고 등만 돌리자마자 용쓰는 것도... 뭘 해도 눈에 넣어도 안아플듯 이쁘죠.

    게다가 어느 병원 어느 샵 가서 뭘 하고 오는지 당췌 몰라도
    항상 볼 때마다 더 예뻐져 있는게 나이를 거꾸로 먹어요.

    이런 어이없게 완벽한 갑을관계는 없어요(쟤 입장에서도 그렇지 않을까요? 상호적인 걸거에요)
    을 거느리기로 치자면 조현아 부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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