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옆구리에서 강아지가 코를 너무 골아요 ㅜㅜ

...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4-12-16 20:09:05
이녀석이 제 침대 차지하고 옆구리에 붙어서 자더니 이젠 아주 푸푸 드르렁 코를 제대로 고네요 
우리가 외출하면 심술나서 가방뒤져 과자 꺼내먹고  휴지 찢어두고 ㅡ 말티즈가 아니라 슈나우저 같아요 
이렇게 난리지만 ....
뭘 해도 귀엽긴 해요 ㅎㅎ
IP : 116.123.xxx.2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 해도
    '14.12.16 8:45 PM (110.13.xxx.33)

    코고는거 재채기 방귀냄새도...
    응가힘주는거, 어떻게 내가 먹는거 모든 하나 득템해보려고 등만 돌리자마자 용쓰는 것도... 뭘 해도 눈에 넣어도 안아플듯 이쁘죠.

    게다가 어느 병원 어느 샵 가서 뭘 하고 오는지 당췌 몰라도
    항상 볼 때마다 더 예뻐져 있는게 나이를 거꾸로 먹어요.

    이런 어이없게 완벽한 갑을관계는 없어요(쟤 입장에서도 그렇지 않을까요? 상호적인 걸거에요)
    을 거느리기로 치자면 조현아 부럽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318 구정에 선물받은 소고기와 굴요~ 5 궁금 2015/08/21 1,022
474317 4박5일 휴가를 다녀욌더니 글쎄... 3 어쩔.. 2015/08/21 4,177
474316 샤브샤브용 고기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1 2015/08/21 1,706
474315 친언니가 옷가게를 인수하기로 했대요 11 걱정 2015/08/21 4,308
474314 각종 가루만들기 1 바이타 믹스.. 2015/08/21 1,259
474313 제 방송대 학비를 울딸들이 낸다고요? 7 하하하 어디.. 2015/08/21 3,687
474312 이번 강용석사건 기사읽으면서 느낀점은 18 ㅇㅇ 2015/08/21 12,078
474311 전화건지 30초만에 끊어지면 일부러 끊는건가요? 핸드폰 분실.. 2015/08/21 2,524
474310 캘리그라피 배워보신분 5 혹시 2015/08/21 2,375
474309 울 아들 키 때문에 속 상하네요 54 잠 안오는 .. 2015/08/21 9,313
474308 영어과외 3 초5 2015/08/21 1,320
474307 5살아들 열이 4일넘어 5일째에요 ㅜ 18 쭈쭈 2015/08/21 14,291
474306 친구 관련 글을 읽고 요즘 2015/08/21 807
474305 처음으로 가방선물받고싶어요 6 예쁜가방 2015/08/21 1,324
474304 북한이 모레까지 확성기 철거안하면 군사행동 개시한다고 하네요 44 ㅇㅇ 2015/08/21 5,103
474303 17년만에 연락와 돈좀 달라는 친구 35 망고어멈 2015/08/21 13,769
474302 결국 한명숙 판결 때문에 북한에 도발 14 결국 2015/08/21 3,476
474301 친언니가 너 그러다 호구된다고조언하는데요 9 ㅇㅇ 2015/08/20 6,200
474300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보다가..그분 생각에 마음이 아파요 ㅜ 7 와우.. 2015/08/20 1,206
474299 군대 첫휴가 나오는 아들을 기다리는 맘이 이런걸까요? 10년차 2015/08/20 794
474298 방울 토마토가 많은데 어쩌죠? 7 미니 2015/08/20 1,384
474297 한명숙에 건너갔다는 1억 수표의 진실은? 10 새벽2 2015/08/20 2,783
474296 한국에서 잠시 사용할 핸드폰.. 2 외국 2015/08/20 586
474295 남보라양 해투나오는거 보고있는데 4 .. 2015/08/20 5,718
474294 50이 되는 해에 2달동안 유럽여행을 가려구요.. 10 ㅓㅓ 2015/08/20 3,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