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질랜드 성인 단기 어학연수 어떨까요?
뉴질랜드 단기 연수 어떨까요?
혹시 경험하신 분 있으시면 좀 나눠주세요|
제가 걱정하는건 제나이 33에 가면 왕언니 일텐데 어떨까.. 싶은거랑
비용문제인데요.
비행기 값까지 500을 넘길 순 없거든요.
조언부탁해요~ 꾸벅
1. gg
'14.12.16 6:46 PM (59.8.xxx.218)한달어학연수라니..그냥 여행이나 하시지..
2. ...
'14.12.16 6:50 PM (220.118.xxx.225)저도 그냥 여행 추천이요.
뉴질랜드가 북섬과 남섬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거든요.
한달이면 여행 스케쥴 잘 짜면 괜찮을듯하네요.
나이는 한국 사람많은곳 아니면 별 상관없어요.3. ...
'14.12.16 6:56 PM (112.158.xxx.36)뉴질랜드 가려다 그냥 유럽권 한달 다녀왔구요,
모든사람에게 어학연수가 주는 효용도와 가치는 다른데, 저의 경우는
어학연수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때문에 다녀오긴 했는데,
'영어습득의 '비용대비 효율성' 은 한국이 가장 좋다는 걸 깨닫고 일찌감치
귀국한 케이스. 가장 비싸고 시설좋은 학원에 있었구요. 솔직히 가르치는 건
별거 없다고 느꼈어요.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가기때문에 그 강제성때문에
열심히 하게되는 환경이 되는거예요.
저의 경우엔, 문화나 여타 기회비용은 누릴만큼 누렸다고 생각되었기떄문에
그리 아쉬움이 없었기도 하구요.
영어초보자시라면, 효과는 거의 미비하다는 점 알고 가시길 바라요.
뭐든 경험해봐야 아는 것이니..그 돈을 써보면서까지 간봐야 풀리는 저 같은 케이스시라면..^^;4. ...
'14.12.16 7:00 PM (220.94.xxx.165)나이가 문제가 아니구요, 한달갖고 어학연수는 택도 없어요.
저라면 뉴질랜드 호주 여행이나 하고 오겠네요.5. ..
'14.12.16 7:03 PM (112.158.xxx.36)그리고 나이는 절대 연연해마세요.
아시잖아요.. 나이 계속 먹어가면서 1~2년 지나고보면 그 시간이 그리 길지도 않았고
많은 나이도 아니었음을.
유럽권은 젊은 학생들이 많이 가긴 하지만,
필리핀경우는은 40,50대 분들도 단기로 많이 오시고, 단기로 영어자격증도 많이 따가십니다.
뉴질랜드도 나이 층 다양하게 많이 가는 걸로 알고있어요~
전 필리핀은 유럽만큼 시설이좋진 않지만 평일엔 공부하고
물가가 저렴하니.. 주말엔 바닷가 휴양하고, 잘먹고
마사지 받고 그런 일정도나쁘진 않았어서 다시 가고싶네요.6. ...
'14.12.16 7:06 PM (220.118.xxx.225)숙소는 backpacker추천이요.
가는 도시의 backpacker 미리 검색해보고 예약해서 가면 저렴하게 여행 가능해요7. ...
'14.12.16 7:23 PM (211.36.xxx.34)뉴질랜드를 혼자 여행해도 괜찮을까요?
어학연수가면 보통 평일에 공부하고 주말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이랑 엄청 열심히 논다고 들었거든요~ 아무래도 같이 놀면 액티비티를 재밌게 할 수 있을 것같아서요 ㅎㅎ
필리핀.. 도 한번 생각해볼게요~ 감사합니다8. ...
'14.12.16 7:32 PM (220.118.xxx.225)보통 한달정도로 엄청 열심히 놀정도로 친해지긴 힘들구요~~차라리 backpacker에서 여행다니는 영어권 친구 사귀어서 일정 맞춰 다니는게 좋지않을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6795 |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 서울 사람들.. | 2014/12/19 | 2,329 |
446794 |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 웃자 | 2014/12/19 | 1,234 |
446793 |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 흠 | 2014/12/19 | 2,544 |
446792 |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 며느리 | 2014/12/19 | 2,538 |
446791 |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 도라에몽쿄쿄.. | 2014/12/19 | 1,829 |
446790 | 주말에 이케아 10 | sss | 2014/12/19 | 2,313 |
446789 |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 참맛 | 2014/12/19 | 952 |
446788 |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 당신 그리워.. | 2014/12/19 | 672 |
446787 |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 찔레꽃 | 2014/12/19 | 1,134 |
446786 |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 마왕 | 2014/12/19 | 946 |
446785 |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 도와주세요.. | 2014/12/19 | 1,077 |
446784 |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 세우실 | 2014/12/19 | 682 |
446783 |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 동글 | 2014/12/19 | 1,744 |
446782 |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 초보 | 2014/12/19 | 1,555 |
446781 |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 ㅜㅜ | 2014/12/19 | 2,201 |
446780 |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 늙은맘 | 2014/12/19 | 448 |
446779 |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 꺾은붓 | 2014/12/19 | 850 |
446778 |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 레드토마토 | 2014/12/19 | 3,150 |
446777 | 이래서야 4 | 걱정이네요 | 2014/12/19 | 694 |
446776 | 김구라도 안됐네요 22 | ... | 2014/12/19 | 11,434 |
446775 | 이어폰 여러개 연결해서 들을수있는 선이 있나요? 4 | 이어폰 | 2014/12/19 | 1,597 |
446774 |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4 | 어떤가요? | 2014/12/19 | 1,108 |
446773 | 지금 갖고 계신 아파트.. 구매 당시보다 얼마나 올랐나요? 19 | 아파트 | 2014/12/19 | 4,055 |
446772 | 헌정사상 첫 정당해산심판 오늘 오전 10시 선고 7 | 세우실 | 2014/12/19 | 737 |
446771 | 왕따의 기억 극복 가능할까요 3 | 경험 | 2014/12/19 | 1,245 |